라면스프 모아두면 돈없을때 좋음

라면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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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라면먹고싶은데 돈은 없고..

 

이상한 취미를 가져서 공짜로 라면먹는 잉여의 비루한 이야기..

 

 

 

 

 

 

 

 

 

 

 

 

 

 

 

 

 

난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수집을 하고있음

 

 

일회용 빨대, 숟가락, 젓가락, 라면스프, 뿌셔뿌셔 스프 등등등등

 

근데 그게 가끔 도움이 됨 ㅋㅋㅋ

 

 

 

......배고픈데 돈없을때....

 

 

 

이건 어제 부대찌개 시켜먹고 남은 라면사리...

 

 

가끔 이런날일땐 내가 수집해둔 수집품들이 100% 힘을 발휘함

 

 

 

 

일단 냄비에 물을 끓이고 ㅋㅋㅋ

 

(중요한건 550cc지만 500cc를 넣어야한다는거)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스프와 후레이크? 를 넣음

 

 

 

너무 오래된것들이라 먹고 배탈날지도 모르지만.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니 그냥 넘어감

 

(유통기한 11일 지난 요구르트 친구들과 오순도순 까먹음)

 

 

 

 

그리고 라면사리를 집어넣음.

 

 

보글보글보글보글 잘도끓는구나.

 

 

 

영양란 ㅋ

 

 

 

자고로 라면끓일땐 영양란이 중요함

 

내 취향은... 반숙도 아니고 완숙도 아닌거

 

그러니까 딱 봤을땐 완숙이지만 가운데 조그마한 부분이!! 그 부분이!!!!!!! 막 쨈처럼

 

찐득찐득해야함.

 

근데 겉 테두리 반 이상, 2/3 이상은 꼭 다 익어야함

 

안그럼 느끼함 .....

 

 

(슬라이스치즈도 못먹음.. 느끼한거 싫어함..)

 

 

 

 

 

 

얼씨구나 잘도 익어가네.  생긴건 잘생겼음. 고놈 참. 누구닮았는지.

 

 

아 맞다. 여기서 중요한건 구석에서 익고 있는 영양란임

 

 

 

 

 

흔들렸네. 아무튼 점점더 군침을 돌게함

 

 

 

 폰카라그런지 화질이 좀 안좋음...

 

아무튼 잘 끓고만 있다는걸 확인

 

 

 

 

허전한 식탁....ㅋㅋㅋ

 

원래 김치를 안먹음

 

느끼한거 싫어하지만 매운것도 싫어해서

 

라면 먹을땐

 

 

라면,물.

 

끝 ^ㅋ^

 

 

 

 

 

 제법 맛있게 생겼음

 

3양라면보다는 면이 더 부들부들거림.

 

워낙 부들거리는 면을 좋아해서 좋았음

 

 

 

 

 

 

 

 

 

나중에 돈이랑 시간이 되면 뿌셔뿌셔 면에다가 라면끓여보고싶음

 

아니면 그냥 뿌셔뿌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