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이형남2011.07.28
조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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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완성한 따끈따끈(?)한 그림..

 

여름을 맞아..

아주 시원한 느낌으로..

그런 느낌으로 채색해 보려 했건만..

역시 실력부족으로..

그냥 허여멀건한 그림이 되고 만.. ㅠㅠ

 

이것은 누구 일까요..

 

네.. 그림만 보고는 절대 누군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그냥.. 마냥 사진보고 똑같이 그리는게 지겹기도 하고..

나름대로 작가(?)의 느낌을 살려서 그려본..

 

그렇다면..

 

자료가 된 사진과..

작업과정을 살펴 볼까요? (얼씨구;)

 

 

.

.

.

 

 

 

 

따란~

그렇습니다..

다운이의 사진을 보고 시작한 그림입지요..

 

 

 

러프한 스케치..

눈을 그리기가 힘들어서 일단 저렇게 해놓고 @.@

넘어갑니다..

 

 

 

라인을 정리합니다..

눈도 사람 눈으로 그려주고..

이때부터.. 문득.. '여름 느낌으로 바꿔보자' 가 시작된 것이죠..

더우니까요...;

 

 

 

시원한 민소매 원피스로.. ~.~

머리가 너무 산발인것 같아.. 좀 깔끔하게..

 

 

 

미뤄뒀던 손가락을 달아주고..

구두도 여름구두로 바꿔봅니다..

 

 

 

한 쪽 구두도 마져 그려주고..

머리가 너무 큰 것 같아..;

윗 부분을 줄여줍니다..

 

 

 

색칠 시작!

대충 부위별로 기본색만 입혀놓고..

다음날로 패스..

(난 직장인이니까요.. ㅠㅠ)

 

 

 

이제 남은 건..

죽도록 파는 것 뿐.. ;

 

 

 

계속해서 파는거다..

옷을 당최.. 어떻게 칠해야 할지 감이 안온다.. ;;

 

 

 

머리가.. 아무리 해도 맘에 안들어..

그냥 저렇게 하얗게 놔 두는게 더 나은거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게된다..

 

 

 

달콤한 인생의 명대사를 떠올리며 계속해서 파 나간다..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수는 없잖아요.. 빵!'

 

머리는 결국.. 거의 금발이 되 버리고..

눈이 좀 안 이뿐것 같아서 좀 더 만화적으로 다시..

여기저기 하이라이트 넣어주고..

 

완성!

 

처음엔.. 저 등대 배경도 멋지게 그려볼라 그랬는데..

역시 안하던거라.. 능력밖의 일.. ><

이쯤에서 마무리 하기로 합니다..

 

 

- 사진은 역시..

훌륭한 그림 재료가 된다..

특히나..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류의 그림을 좋아하는 내가..

포트레잇 스런 모델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인물사진을 찍으면..

무의식적으로 뽀샤시하고 이뿌게 보정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