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남녀의 달달하고 살벌한연애★★(3탄)

강얘쁨2011.07.28
조회16,225

언냐들오빠야들안냥
일단은 내 글을 읽고 잊지않고 댓글과 추천을해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__)ㄳㄳ♥
앞으로도 많은관심보여주십샄ㅋㅋㅋ
자 3편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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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술자리가 끝날때까지 술을먹은뒤 집으로 돌아왔음ㅋ
참고로 임뺑 이네 집과 우리집은 버스타고 40분쯤 걸리는거리엿음
개멀어;
그렇게 집에돌아오는 길에 임뺑에게 전화가왔음
이상하게 먼가 임뺑의 전화가 좀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여~"


난 임뺑과의 통화할때 톤이 한층 밝아졋음ㅋㅋ
ㅋㅋㅋㅋㅋㅋ


"잘가고있나"


"잘가고잇지~"


"맞나 안피곤하나"


"술먹엇는데 안피곤하겟나ㅋㅋ"


"음..그래"


"먼데 뭐가 그리 싱겁노ㅡㅡ"


"뭐가 또"


"걍 아니다ㅡㅡ"


"아 보고싶노"


"내가 그렇게보고싶낭ㅎㅎㅎㅎㅎ"


"드라마보고싶다고 드라마. 할시간됫는데 안한다이가"


"ㅋ;;;;ㅎㅎㅎ;;;열씸히봥^^ㅋ;;"


"농담이다. 니보고싶다고~~"


"내보러 오라매ㅋㅋ"


"갈까"


"언제?"


"지금"


"미친거아니갘ㅋㅋ지금시간이몇신데"


"시간이 무슨상관이고 갈까말까"


"이시간에 와도 할꺼없다"


"걍 니랑 둘이 같이잇으면 되는거지"


"이 야심한시간에 둘이서머하노!!!!"


"변태가 이상한상상햇제 니 지금?"


"아 머라캐삿노 잠이나자라 빨리"


"조심히들어가라 도착하면 전화하고"

"알앗띠~~~~"


그렇게 임뺑과의 전화를 끊엇음ㅋㅋㅋ
한층 임뺑이랑 내가 좀 가까운 사이가 된거같음ㅇㅇ


여전히 그리고 꾸준히 임뺑은 내한테 대쉬를 햇고
근데 희한하게도 사귀고 싶은 맘이 없엇음 ㅠㅠㅠㅠㅠ아휴 미안해 뺑아리~


또 시간이 흘러 몇날 몇일이 지낫엇음
학교수업시간에 너무 피곤해서 업드려서 누워잇는데
혹시나 햇는데 역시나 임뺑이 문자가왓음

 

[학교잘갓나]


[응 지금 엎드려잇다]


[왜 어디아프나]


[아니 피곤하고 좀 그래서 ㅋ]


[아맞나 내안보고싶나]


[보고싶기는ㅋㅋ]


[그럼 안보고싶나]


[엌ㅋㅋ안보고싶은데^^?]


사실 저때 감정이 나는 보고싶엇는지 안보고싶엇는지 잘 기억이안남ㅋㅋ;;
근데 보고싶엇다고 해도 보고싶엇단말안햇을꺼임ㅋ

 

[그래알겟다]

 

뭐임 갑자기 분위기가 급 진지해졋음 ㅡㅡ 삐진거임? 그런거임?

 

[뭔데 왜급진지모드임!]

 

[여태 내가좀 니를 귀찮게 햇던거같다 니가좋아하는사람만나라 방해안하고 귀찮게안할테니까 여태미안햇다]

 

헉 뭐임..쟤갑자기 왜저럼????
진짜 삐진거임? 난 혼자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햇음


답이 나옴


아마도 임뺑은 내랑 지 사이에 대하여 생각해보다가
안보고싶냐고 나한테 떠본거겟지? 그런데 내가 안보고싶다고 하니까
시마이 해야겟단 생각인거임? 내예상이 맞다면..
아마도 저것때문에 맞는듯..
근데 임뺑이 저렇게 말하니깐 뭔가 섭섭하고 좀 음
허전햇음 근데 안타깝게도 나의 자존심은 너무쌤..

 

[그래알겟다 잘지내라~]

 


그이후로 임뺑의 답장은 오지않았음
근데 왜자꾸 임뺑한테 문자가 올것만같고 왜 문자가 기다려지는지
자꾸 핸드폰을 보게됨
아마도 그렇게 오랫동안 계속 연락하고 나한테 꾸준히 마음표현하는
뺑아리한테 나도 관심이 생겻나봄ㅠㅠ잦댐..이제어떠캄
뭐 관심생긴것쯤이야 시간이 지나면 금방사라지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가
좀 섭섭햇음 ㅡㅡ

 

그렇게 그날 저녁까지 임뺑한텐 아무연락안옴
정말 너 날 포기한거니 이러캐빨뤼???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난 친구들을 만낫다가 집에가는 길이엿심
그런데 임뺑의 동생한테 저나가왓씸

아참 여기서 그 동생은 1탄에 나왔던 "존재감없는애" 임
그때 얘가 나이 속엿엇음ㅋ 여차저차 하다 동생이랑도 친해졋음
그래서 자주 연락을 하고 지냇음
사실 그동생이 내가쓴 판 1탄을 보고 이름이 왜없냐고 따지길래 가명하나
붙여줘야겟음 동생이름은 임새현 으로 하겟음 ㅎ

다시 이야기의 길을 찾겟음ㅋ


휴대폰을 보니 새현이 한테 딱 전화가 오길래 받을까말까 무지고민햇음
혹시나 임뺑이 전화한것일까봐 고민하다가 아닐수도잇기에 받앗음ㅋ

 

"여보세요"


"누나"


"어 새현이네 왜"


"머하는데"


"아 나 집에가고잇지 왜?"


"행님이랑 연락안하기로 햇다면서?"


"아..어 옆에없는갑네 얘기하는거보니깐?"


"아 햄 술먹고 들어와서 잔다"


"아맞나 근데 주위가 좀 시끌시끌하네?"


"동네햄들이랑 같이잇다"


"음..그래"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겟엇심;;
어색하지도 않던 새현이까지 어색하게 느껴졌엇고 음
걍 빨리 이상황을 끝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엇음ㅇㅇ


"새현아 나중에 또연락해~끊을게"

 

"누나 잠깐만"


"어 왜?"


"내가 상관할일은 아닌데 우리햄 누나진짜 좋아하거든 저러는거 처음봤다 진짜"


"...."


"여자때문에 술먹은적도 없엇고 진짜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처음본다"

 

"아..맞나.."

 

저얘기를 들으니깐 결국 오늘 술먹은건 나때문에 먹은게 밝혀짐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더욱 뭔가 미안해졋음 ㅡㅡ..후!!!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난 암말도 안하고 지가 연락안한다고
딴남자 만나라해놓고 왜 지가 힘들어함? 내가 뭘햇다고 이해안됨 !!


그런데 갑자기 새현이 주위에서 '나도바꿔줘!' , '나도나도!' 이런소리가 들려왓음
뭐지? 내전화 바꿔달라는건가??

 

"누나 잠깐만 동네햄들 바까주께!!"


새현이는 우리보다 두살이 어리고 그 동네햄들이란 녀석들은
나보다 한살이 어린 그냥 꼬마녀석들임ㅋ
근데 얘야 새현아..바꿔서 뭘어쩌자는거야ㅠㅠㅠㅠ??슬픔
난 걔네 모른다고 뭔얘기를하라꼬 허으엉ㅎ허ㅓ엏ㅇ엏헝통곡

 

"여보세요누나!!!!!!"


"어..어;;;"


"저 임뺑 햄 아는동생00인데요 진짜 누나 그러시면안되요!!!"


"ㅡㅡ내가뭘?"


나갑자기 아주 잠깐 정색햇엇음ㅋ


"진짜 뺑아리햄요 우리앞에서 맨~날누나얘기밖에 안하고요 누나 진짜 좋아해요
진짜진짜 저햄 원래 안저러거든요? 근데 저러는게신기할정도에요"

 

나님 갑자기 급궁금해졋음- -+

 

"원래는 여자한테 어떻게 하는데?"

 

참 이와중에 쓸데없는걸 물어봣음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야!나도바꿔줘!' 라는소리가 들리더니 인간체인지됨^^;;

 

"여보세요!!!안냐세요누나!!!저 임뺑햄 아는동생△△이라고 해요!!!"

 


"아...어그래^^;"

 

내가 물어본 질문은 진달래마냥 사뿐히즈려밟혓음
어차피 씹힐꺼..물어보지나 말걸ㅋ

 

"아~누나 진짜 한번보고싶어요!!!"

 


"어? 나를왜?"

 


"임뺑햄이 진짜 누나 칭찬에 누나자랑에 뭐 장난아니라니까요! 그래서 누나 진짜궁금해요"

 

나는 쓰나미같은 부담감을 그때 느꼇음ㅎ;

 

"그건 걍 임뺑 눈에 콩깎지 씌여서 그런거고."

 

"임뺑햄 저한테 저번에 말햇엇는데요 이만큼 여자좋앗던적 처음이래요진짜!!대박이죠?"

 

"아..뭐 대박인거가;;;?"

 

나님은 뭐가 대박이란건지 모르겟음

 

"누나잠깐만요 옆에친구가 지 도 바꿔달래요!!!"

 

난 좀 가슴이 뭉클해졋음ㅎ..임뺑아는동생녀석들이 이정도로 노력하는거보면
어느정도 임뺑마음이 전달되는 듯함에 뭔가 임뺑한테 마음이 더 열리는거같고
저번보단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거같고 아까 아침에 학교에서 나한테
그런말 하기 힘들엇을껀데 그말한 뺑아리한테 뒤도안보고 그냥 알겟다고 한점이
엄청나게 미안하게 느껴졋음 ㅠㅠㅠㅠㅠㅠㅠ 뺑아ㅠㅠㅠㅠ속상햇찌? 흑


그러곤 다른그 친구라는 녀석이 전화를 바꿔 받앗음

 

"안냐세요누나 저는 □□라고 해요"

 

이 짜식은 뭔가 다른애들과는 다르게 정말 말하는게 진지햇음
뭔가 진지한 엄청난 이야기가 나올거같애서 완전 귀를 기울엿음+_+!!

 

"응 그래안녕~'

 

"누나 임뺑햄이 누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죠"

 

"알것같은데? 앞에 애들이 말해줫다이가"

 

"누나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잇어요"

 

나님 완전 궁금해짐ㅋㅋㅋㅋㅋ왜그런거 잇지않음?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기분도 좀 좋고 뿌듯하곸ㅋㅋㅋㅋ
나만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뭔데 말해봐라"

 

"임뺑햄 이요.. 1년전부터 누나 좋아햇는데 아무말 못한거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동생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뺑과 저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에 모르는사이엿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임뺑이랑 내랑 모르는사이였는뎈ㅋㅋ?"

 

 

"...............!!!!!!!!!!!!!!!!!!!!!"

 

 


순간 아무말 못하더니 수화기 입을 대는 부분을 손을 가리고
새현이 한테 □□이가 머라고 하는것같앳음ㅋ근데 어쩔? 다들림^^

 

 

 

'야 임새현 임뺑햄이랑 얘쁨누나 1년전에 모르는사이엇음?'


'당연하지 안지 몇달안됫는데'


'야 내말실수햇닼ㅋㅋㅋㅋㅋ1년전부터 햄이 누나좋아한다캣음ㅋㅋㅋㅋㅈ댐ㅋㅋㅋㅋㅋㅋ'


'아 햄!!!!!미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새현이가 전화기를 바꿔받음

 

"누..누나^^;"

 

"응왜^^"

 

"사실 □□형은 우리햄 잘모른다 근데 누나랑 엮어줄라고 계속 그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웟심
아니 노력이 가상햇음ㅋ
이렇게 까지 임뺑이랑 나랑 연결시켜줄려는 꼬마들이
걍 귀여울뿐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1년전타령이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전화기 너머로 임뺑의 목소리가 들렷음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잠에서 깻나봄ㅋ 짜증이빠이 내는 목소리가
이까지 들림;;ㅎ

 

"여보세요"

 

임뺑이엿음. 임뺑이 난줄 알고잇나

 

"어 내 얘쁨이다..ㅎ"

 

"안다"

 

"오..어째아는데"

 

"니 목소리를 어떻게 모르겟는데"

 

"내목소리 못잊겟더낳ㅎㅎ.."

 


"니만큼 목소리 허스키 한 여자가 없으니깐"

 

쳇 어디 말 이쁘게 하면 덧남ㅋ? 허스키하긴하지만......
그래 걍 허스키함ㅎㅎ;;ㅎ;ㅎ

 

"그..그래;잣나?"

 

"어어 자다가 깻다 시끄러버가"

 

"아맞나 더자라그럼ㅎ"

 

"전화끊고싶나"

 

"아니그게아니라 니가 걍 자다깻다길래 피곤할까봐 더 자라는거지"

 

"다 잤다"

 

"음..그렇군..."

 

난또 말문이 막힘 ㅡㅡ 나님은 정말 어색함을 이기지못함 쓰뱔
어색하면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할말이 떠오르지가않슴!!

 


"내 안보고싶나"

 


또 저질문임!!나 어떡함? 엄청난고민에 휩싸엿음ㅁㅁㅁ
분명 아까전에 저거때문에 삐진게 맞을거임 그럼난 보고싶다고 해야함?
하지만 그러고싶진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왜갑자기 ㅎㅎ;;;;;;;"

 


"나는 니 보고싶어서"

 


"-///-........"

 


보고싶단말 평소에도 많이 들엇는데 이런상황에서 들으니
뭔가 화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쑥쓰쑥쓰(*↗▽↖*)

 

 


"대답이없노"

 

"아 뭐 그냥 그런가싶어서.."

 


"시발..알앗다 걍 잠이나 자라"

 

"잠안오는데"

 

임뺑이 잠이나 자라고 하는소리에 왠지 전화가 끊기싫어서
끊기 싫다기보단 끊으면 안될거같애서 기분이 찝찝해서
잠안온다고 한마디 더 던진거임ㅋ...

 


"안잘꺼가"

 

"잠이야 자겟지 근데지금안잘꺼다"

 

"맞나"

 

"어어 근데 잇잖아 .."

 

"어어"


"아침에 왜그런말 햇는데?"

 

"뭐"

 

"이제 연락안한다는말"

 


"그냥"

 


"그냥ㅡㅡ? 아무이유없다이거제? 그냥 연락하기싫엇다이거제?"

 

이유를 말 안하는 임뺑한테 괜히심술이나서 그런거 아닌거 알면서도
심술을 막부렷음 ㅡㅡ+ 이유 말해줫으면 좋겟으니깐

 


"아 빙시야 그런거아이다"

 

"알겟다 말하지마라 그래 끊는다"

 


보통 애인이건 썸이건 통화도중 뾰루퉁한말투로 끊는다 라고하면
그소릴듣는사람은 무조건 잡게되잇심ㅋ
정말로 끊어라고 하는새기는 아주아주 멍멍이새기임

 

"아 그라지마라. 그냥 내가 니진짜 귀찮게하는거같고 뭔가 발목잡고잇는느낌이어서"

 

"음..그랫군 어차피 말할꺼 아까 바로 말햇으면 됫지!!"

 

"됫다.머하러."

 

그래도 임뺑이 이유를 말해줘서 기분좋앗음ㅋ
쨋든 내 예상은 거이 들어맞은거임 훗

 

"알겟닿ㅎㅎ내 피곤하다 이제 잘래"

 

"지금안잘꺼라며ㅡㅡ?"

 

목소리만 들어도 임뺑의 꼼상짓는 표정이 보이는것같앗음
목소리 톤이 바뀜 분명 입도 툭튀어나와서 지금 말하고잇을거임ㅋ

 

"근데이제 피곤해가꼬^ㅡ^"

 


"씨........ㅂ..알겟다 피곤할텐데 얼른자고 내일 연.락.해.라.꼭."

 


"ㅋㅋㅋㅋㅋㅋㅋ잘자"

 

"대답"

 

"몰라 잔다 메롱안녕ㅋㅋㅋㅋㅋㅋ"

 

뚝.......

 


끊엇음ㅋㅋㅋㅋ분명 임뺑도 내가 장난치는걸 알고잇을거임ㅋ
저정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분명 임뺑은 또라이가 맞을것임


그렇게 우리는 연락도 자주자주 하고 가끔만나면서 즐겁게지냇음ㅋ
나도 이제 임뺑한테 관심이 가는것을 임뺑도 느꼇는지 우리는 뭔가 더 편안한 사이가됫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이엿심


드르르르 드르르르르
(책상위에 폰 올려놨을때 진동오는소리임)

 


전화가 왓심
역시나 임뺑임ㅇㅇㅇㅇ

 

"어~"

 

"어디고"

 

"집이지"

 

"오늘만날까"

 

"오늘? 왜? 뭐하게?"

 

"이유잇나"

 

"아니ㅡㅡ그럼만나는데 이유없낰ㅋㅋ?"

 

"아씨 보고싶으니까 그러지 뭔 이유타령이고 계속"

 

"아..엌ㅋㅋ..미안..ㅋ.."


저때 분명 임뺑은 정말루 좀 짜증난 말투엿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간만에 또 술한잔하자"

 

"술?음 그래 그러자 몇시까지갈까"

 

"데릴러갈게"

 

"멀잖아 뭐하러 내가그냥가면되지"

 

"맨날 니혼자오는데 미안하다이가 데릴러갈테니까 같이오자"

 

난 뭐 친구랑가도 상관없는것인뎈ㅋ..
하긴 오늘은 친구들이 다 좀 밖에나가잇어서 같이못감
그래서 오늘은 나혼자갈 운명이엇는데 그걸어캐알고 컄ㅋ씐남

 

"그래알겟다 내 싯고준비좀 해야하니깐 음 ..몇시까지올껀데?"

 

"곧"


"곧언제! 얼마나 걸릴거같은데?"

 

"곧이라니깐"

 

"아니 그래 곧이 언젠데 아니 됫다ㅡㅡ니지금어딘데"


띵동~♬
현관문벨소리엿음ㅋ;;;;;;

 

"누구세요"

 


"내다"

 

 

임...........뺑???????????????!!!!!!.............????????

 

 

 

 

 

 

 

 

 

언냐 오빠야들 3편은 이까지임^^ㅋ

조회수만큼 추천좀 눌러주면 안될까?

추천수도 별로 없고 그래서 나 지금 글 내리는거 고민중임

추천좀 마니 해주샴ㅋ 추천수 높으면

집도 뚝딱뚝딱 짓고 임뺑 사진공개 감ㅎ

정말 3편을 마지막으로 글을 내리게 하지마 언냐들ㅋ

얘쁨이에게 힘을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