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객보다가 설사를 지렸습니다

식객설사2008.07.30
조회1,149

 

 

 

올해 대학들어간 20살 08여학생입니다

요즘 식객 인기많죠~

저도 재밌어서 진짜진짜 좋아하는데요ㅋㅋ

어제 그 식객때문에 드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식객보기 전에 아부지랑 생맥주에 페리카나 닭을 먹었는데

그걸 잘못먹었는지 어쨌는지 식객 시작하기 전부터 설사끼가 자꾸 오더라구요-_-;

그래서 한 두 번정도인가 화장실 다녀와서 시원하게 일을보고ㅎㅎ 식객을 시청했는데

식객보는 50분 동안은 잠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고기 경합 끝나고 오숙수가 운암정에서 중대발표를 하는 중요한 부분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괄약근에서 엄청난 압박이 오는거예요-_-;;;;;;

아니 이거 뭐 계속 잘 보고있다가 왜 갑자기 이 중요한 부분에서...ㄷㄷㄷ...

빨리 그 중요한 부분 끝나고 화장실가려고 했는데

...짜증나게 오숙수가 자꾸 발표를 뜸들이더라구요-_-;;

분명 오봉주이사에게 경영권을 주겠다, 이런 뻔한 발표일게 뻔한데ㅋㅋㅋ

무슨 오기가 있어서인지 끝까지 보고싶더라구요..

 

게다가 원래 제가 평소에 큰거 마려워도 그냥 쫌 오래 참다가 싸는 성격이라..ㅋㅋㅋ

그런 수년간의 노력으로 인해 탄력있어진 괄약근을 믿고 계속 시청했더랬죠...

 

 

오숙수가 발표하고나서 자운선생이랑 둘이서 오이사한테 경영권을 준것에 대해 막 얘기하려는것 같은데

갑자기 괄약근에 힘이 탁- 풀리면서 몬가 슬슬 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궁딩이가 따수해지더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없게도ㅋㅋㅋ...ㅋㅋ..

집에서.. 것도 그깟 드라마때문에.. 20살먹고 팬티에 ㅅㅅ을 지렸습니다....

 

 

다행히도 가족들은 눈치못챘지만..

 

 

...몰래 서랍장에서 새팬티 꺼내다가 화장실에서 쓸쓸하게 뒷처리했습니다..ㅋㅋㅋ...

 

 

밖에 있다가 팬티에 똥지린 사람 글은 여기서도 많이 봤지만..ㅋㅋㅋ...

또 집에서 지리신 분들 없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