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있어용!!))))오이도 삼남매의 훈내나는 하루

김보라2011.07.28
조회211,695

 

 정말 웃톡커님들 말씀중에 자고 일어나면 톡 된다더니!!!

어제산 스마트폰 덕에 새벽 4시까지는 톡 됀지 몰랐는데 친구들의 전화...

그리고 남동생 어제부터 이마트 물류창고 알바 시작했눈데 ...오자마자~!

톡됐다고 자꾸 연락온다고 보라길래 봤더니 !!!!!!!!!!!!!!!!!!!!!

여러분.감사합니다. 처음써본 판에 ...처음 톡까지!!!!!!!!!!!!!!!!!!ㅜㅜㅜㅜㅜㅜ영광영광!!!!!

 

아 그리고 오해는 좀 풀어야겟어여ㅜㅜ

처음쓰는거라서 그랬는지

음슴체 써야지 된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모르는 사람인데 반말하기 미안해서....그랬어요ㅜㅜㅜㅜ

(요) 지울께요 ㅜㅜㅜ 거슬려하지 마세염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일본어 오덕스멜 난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제동생이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워요

그래서 우리집에선 "야 이거 일본어로 머라고 해??" 이러고 살아서,

막둥이가 일본어 쓰는거 되게 밀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어로 쓴것 같은데 애기한테 자꼬 악플달지마세여ㅜㅜ

 

 

그럼 마지막 까지 잼잇게 읽어 주시고!!!!!!!!!!!!!!

 

저희 삼남매 집짓기 시작 합니당~

 

 

글쓴이 첫째    http://www.cyworld.com/boraaa   

 

생일인 둘째       http://www.cyworld.com/l1l2l3l4

 

편지쓴 주인공 셋째  http://www.cyworld.com/bi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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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을 즐겨보는 20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떄려치고 그냥 간단히 말하는 26살 입니당ㅋㅋㅋㅋ

나도 음슴체는 쓰겠음!!

 

저는 4호선 맨 마지막역 오이도역에 살고 있는 김가네 종자들의 임.

나에겐 20살짜리 남동생과 17살짜리 여동생이 있음.

이 둘의 사이로 말할것 같으면

웃대나 디씨에 나오는 흔한 오빠와 여동생의 관계임.

그냥 오빠 존재 자체가 거슬린다고 말하는 여동생이고

말 안들으면 그냥 쥐어 패버리는 오빠. 그런사이임.

 

 

 

 

그런데 7월 27일.

사건은 이날 일어났음.

20번째 생일을 맞은 남동생이 (해병대 떨어지고 다시 가려고 준비중인 잉여임)

오후늦게 일어나 화장실을 가려다가 침대 밑에서 이것을 주웠음.  

 

 

 이건 내가 급하게 가게에서 찍은 사진임.....

 

 

 

 

 

감동의 도가니가 된 남동생은 생일파티 하는 자리에 들고나가 인증사진을 찍어왔음 

 

 

 

 

 

 

 

 

 

 

 

 

아............초상권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일일이 다시 지우고 안보이게 눈도 지워줬으니 난 참 멋진 누나임!!!!!!!!!!! 

 

 

 

 

 

 

 

 

 

 

 

 

 

 

 

 

 

 

 

 

 

 

신이난 남동생은 막둥이를 위해

막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라 (베스킨 아이스크림)를 생일선물로 달라고 해서

새벽4시에 들고들어왔음.

 

 

 

 

 

오랜만에 훈훈해진 동생들이 예뻐서 자랑도 할겸 올림. 

 

 

그런데 펴서 읽어보면 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전체 사진이고

 

 

 

 

 

오빠 사진을 오려 붙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간지나는것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만 끓여주는 여동생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막내의 생일상 선물 ㅋㅋㅋㅋㅋㅋㅋ

 

 

메시지를 포쥐로 받아온 막내 ,

나 부터 둘째 그리고 막내까지 전부 같은 S 고등학교를 나왔음.

그래서 막내가 선생님들의 메세지를 받아온 것이엇음

 

 

 

 

 

 그런데 심석현 선생님 국어 선생님이라 그러신가 글씨 되게 이뿌시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기서 빵 터짐 개구리 입을 벌리면 써 있는 오빠에게 바라는 베스트 파이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싸우면서 오빠랑 놀러다니고 예쁨받고 싶어하는 여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지가 감동적임........

 

 

 

 나 저번에 어떤 S고  오빠가 머라 했다 했을때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어 ㅋㅋ

(막내가 지나가는데 학교 2학년 오빠들이 놀리고 도망가서 울고들어온적이 있었음)

여튼 난 오빠가 또라이 장애인 이라도 가끔은 괜찮아 (가끔만 괜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빠가 동생바보 했음 좋겠어 ㅋㅋ 모든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ㅋㅋ

오빠고 이제 성인이라서 나랑 놀아줄 시간 그렇게 많지 않은건 아는데

걍 나도 한번 그래봤음 좋겠다구 ㅋㅋㅋㅋ 오빠가 나한테

한번만 이라도 오그라들게 잘해줬음 좋겠어ㅋㅋㅋ

아 오빠가 나보고 춤 완전 잘추는거 아니면웟도 안된댔잔아 ㅋㅋ

나 춤으로 밀고 나가려는거 아냐 ㅋㅋ

그냥 춤추는게 놓아서 추는거일 뿐이야 ㅋㅋ

등등 앞으로 잘하겠다는 막내의 다짐이 이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쯤에서 막내는 이러케 감동적인데 누나는 뭘 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생일파티 하라고 신용카드를 준 야물딱진 누나라는걸 다시한번 말해주고싶음ㅋㅋㅋㅋ

 

 

 

 

 

어차피 이런거 올려도 내일되면

남동생은 또 매일 그래왔던것 처럼 컴퓨터 하면서 라면을 끓이라고 소리를 지를것 이고

여동생은 니가 끓여먹으라고 소리를 지르다 결국 치고박고 싸우겠지만

저 편지덕에 이틀은 훈훈한 삼남매로 지냈으니 뭐 원도 한도 없음.  히히

 

 

마지막으로 우리 삼남매 사진이 이어짐

 

막내랑 둘째랑 이번에 같이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는 바람에

남자친구랑 둘이 나눠서 졸업식 참여하고 짜장면 먹으러 가서 서로 남자팀, 여자팀 사진찍었음 ㅋㅋ

 

 

 

동생들이 얼굴 절대 올리지 말라고 해서 다들 모자이크로 올리지만

이거 톡되면 싸이도 공개하고 사진도 다 올리고

아빠랑 남동생 재밋는 사연도 다 올려주겟음!!!!!!!!!!!!

쿨한 26살의 정직한 약속을 빌어 톡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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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가로 아빠와의 재밋는 에피소드 올리겠음!!!!!!!

 

때는 2011년 1월 14일 이었음.

 

남동생이 여동생을 잘 때림.

여동생은 특공무술을 했고 남동생은 태권도랑 검도를 했음.

그래서 둘이 한번 싸우면 아주 온 집안이 난리가 남!!

 

여느때와 다름없이 둘째와 막내는 말다툼 끝에

말대꾸 한다고 남동생이 막내를 때리기 시작했음.

막내도 맞는성격은 아니라 소리를 지르며 싸우기 시작했음.

 

 

 

 그때 아빠가. (우리아빠는 건설업을 하고있음. 그래서 욕을 잘하심ㅋㅋㅋ미워서 하는건 아님ㅋㅋ)

"이새끼들 ! 또 싸워!!!

이 개자식! 오늘 죽여버릴꺼야!!!!!!" 라면서 방으로 뛰쳐 들어오셨고........

 

둘째에게 한걸음에 달려와.........

 

 

둘째 얼굴에..................................

 

 

 

 

 

 

 

 

 

 

 

손에 들고있던................................

 

 

 

 

 

 

 

 

 

 

 

 

 

에프킬ㄹ ㅏ를 대량 살포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격노하셨기에

엄마랑 나랑도 주방에서 방으로 막 뛰쳐갔고,

맞고있던 막내는 이 어이없는 상황에 울면서 인증샷 찍어 주셨음.................

 

그럼 인증샷 가겠음.

 

 

당황한 둘째는 아빠를 온 몸으로 저지하였고,

사진찍는 소리에 아빠가 카메라 쪽을 바라보았음.

 

 

저 핑크색은 우리아빠58년생 이신데 내복...너무 적나라 해서........ㅋㅋㅋㅋㅋㅋ

이해해 주기 바람여^^

 

 

 

 

우리 삼남매 그럼 실물 공개 하겠음.

2탄 뭐로 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다 같이 추천해 준게

그냥 얼굴 공개하면 다 웃기다고 해서 얼굴 공개하겠음!

 

 

 

 

 

이번 어버이날 둘째 장학금으로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찍어드린날 우리 셀카 작렬했음!

가끔 이리 사이좋을때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이 좀 멀쩡한 사진이 없음!

1년전 사진이지만 이해바람^^

 

 

 우리막둥이 ㅋㅋㅋ자꾸 화장하고 다ㄴㅣ길래 내가  화장이 먼지 알려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정 우리시대의 서해고 교복임!!( 그당시 둘째는 전과 백범 김구선생으로 활동중이었음)

 

해병대 가겠다고 머리 한번 요러고 짤라와서

교장선생님에게 상담전화 왔었음ㅋㅋㅋㅋㅋ집에 문제 있냐고 ㅋㅋㅋㅋㅋ

 

 

 

우리막내 학교에서 화장 이렇게 하고 다니나 본데 ㅋㅋㅋ

귀여움 ㅋㅋㅋㅋㅋㅋ딱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짐승~!ㅋㅋㅋㅋ

 

 

 

 

지금도 열심히 공부를 잘 하고 있을 막내의 모교이자 나의 모교 서해고등학교,

그리고 나와같은 대학까지 따라오게된 우리 둘째의 A 대학,

그리고 매지리에서 열심히 또 당구나 치고 있을Y 대학 친구들아!!!!!!!!!

나 톡대쩡!!!!!!!!!!!!!!!!!!!!!!!!!!!!!!헤헤헤헤헤헤헤헤헤!!!!!!!!!!!!!

 

 

그럼 우선 여기까지 하고 다음엔 또 무슨이야기로 2탄을 쓸지@!

다들 기대하 쑈!쑈~!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