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4년간의 썸씽끝에 사귀게된 동갑내기커플이야기3탄♥♥

겸둥이2011.07.29
조회78,662

 

 

언냐오빠동생들 나 또 왓쎠여파안

내가말했지

관심가져주면 하루에 한개씩 꼬박꼬박 쓴다고

그래서 나 이렇게왔찌

이쁘지

사랑스럽지

윙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부터 2탄까지 댓글 다 읽었어요

얼마되지는않지만 그래더 좋아라하시는분들있어서

뿌듯뿌듯 열매 먹었음요윙크

 

 

 

달달하다고 해주셨던분들,

혼날래요 또 안쓰고 뭐합니까 라고 저를 빵터지게했던

철수님까지 저 다 보고있습니다

내가지켜보고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내가 정말 길게~자세히~아주 내용 임펙트있게

꽉꽉채워서 슬꺼니까,

나 손가락 운동도 했다거ㅋㅋㅋㅋㅋㅋㅋ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나의 남치님은 내가 이렇게 톡쓰는거 몰라.

인기가많아지고 사람들의 부흥이 커질때쯤

말할려고

나 지금 혼자서 김칫국 200그릇 잡쑤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비밀스럽게 뭔가 예전 추억을 더듬으며

글쓰니까 좋구만요

싸우면 여기다 너 욕쓸꺼야

깅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2편에 이어서 3편도ㄱㄱ싱해볼까요?

 

 

 

정주행을위한,1탄을 못보신분들을 위한

나의 쵸콤한 배려 만족  ☞http://pann.nate.com/talk/312222814 1탄

                                 http://pann.nate.com/talk/312228178  2탄

 

 

 

 

 

 

그렇게 우리는 미묘한 감정을 갖고 고3이 되었음.

 

 

 

지금은 대학교도 졸업하고 이제 내가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24살이지만

 

 

 

어찌보면 벌써 사회에 찌들어가고있어서 속상하지만

그때당시 나의 19살은.

대학입시에 무척 스트레스 받아있었고,힘들었고,공부에 욕심은

많았지만 망할눔의 머리가 안따라주던 상황.슬픔뭐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님도 그랬던 상황이였음.

 

 

 

 

그래서 어느샌가 고3이 된이후로부터 연락도 뜸~~~

거의 안했던거같음.

메신저는 뭐 말할것도 없었음 왜냐

고3이 되고부터

야자는 밤10시까지 해야했었고 집에오면 거의 11시, 싰고 하루일과 정리하다보면 12시

 

컴퓨터 킬 시간이 있겠음?

피곤에 쩔어서 자기바빴음.

아 슬풔통곡통곡

 

 

 

지금 고3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욧!!!!!!!!!!!!!!당신들이쵝오짱

 

 

 

 

암튼 그렇게 힘든 고3시절을 보내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날씨도좋고~구름도 예뻤던 5월 어느날이였음.

시간은 많이 흘렀고 벌써 5년전 이야기 지만 그날은 정확히 기억함

나도 아직도 의문인데 그때 왜 그날이 기억나는지 몰르겠음.

 

 

 

이건 627일째 사귀고있는 지금 내 남친님도 몰르는거임.나만 아는 그런 시크릿이랄까?부끄

 

여러분에게만 공개한다구

그러니까 다들 비밀지켜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청소시간이였고.나는 열심히 청소를 하고있었음

그런데 교복치마 오른쪽 주머니에서

지잉~하고 진동이 울리는거임

 

 

 

 

1통의 메세지가 도착하였습니다메일

누구지?하고 폴더를 열고 메세지를 확인하는데..

 

 

 

 

 

남010-123-4567 훈이

'안녕?잘지내고있어?^^'

 

 

 

 

 

 

 

뜨악!!!!!!!!!!!!!!!!!

그 문자를 확인하는순간 정말 나도모르게.정말 순간적으로

'꺄악!!!!!!!!!!!!!!!!!!!!!!!!'

하고 소리를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친구는 재가 이제 미쳣나 보다하고 쳐다보고

나는 핸드폰 들고 방방뛰고 난리도 아니였음

이유는 나도모르겟음

 

 

 

그냥 좋았음.몇개월만에 온 문자가 너무 반갑고

그냥 너무 좋다고 해야하나?

 

 

 

 

 

 

님들 그거암?

오랫동안 연락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잘지내냐고 문자보낼때

막 엄청 반갑고,설레설레하면서

설레임 열매 100개먹은거같은 그 쿵닥거리는 느낌.음흉

 

 

 

 

 

 

긍데 나도 그때 꼴에 여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티 안내고 최대한 침착하고 릴렉스 하면서

답장햇음.

 

 

 

 

 

 

 

여

'웅 잘지내지ㅋㅋ오랜만이네'

무덤덤한듯 보냈음.하지만 마음은 벌써 설레설레 하고난리도아님ㅋㅋㅋㅋㅋ

 

남

'응오랜만이야ㅎㅎ어떻게지내?공부는 잘되가?'

 

여

'그냥그렇지뭐ㅜㅜ너는 잘되가?'

 

 

 

 

뭐 이런식의 문자를 주고받았었음.

우리둘다 고3의 입장이였던지라 대학관련 얘기를 많이했던거같음.

 

 

 

 

그렇게 청소시간 부터

야자하는 저녁시간까지 훈이와 쭈~~~~~~~~~욱 문자를 했음.흐흐

문자를 하면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음.

 

 

 

 

 

 

 

뭐지?나 근데 얘한테 문자왔다고 왜이렇게 설레여하지?

나 혹시 얘 좋아하나?

아닐낀데..아닐낀데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맞나?아닌가?북치고 장구치고 했던거같음.

 

 

 

 

 

 

그렇게다시 훈이와 문자를 하게되었고.

우린 자연스레 또다시 연락을 하게되었음

그렇게 시간이 또 흘러 흘러,

어느덧 가을이 되었음 입시의 막바지가 다가오고있었던때였음.

 

 

나님은 수능보기 정확히 일주일전에 수시합격을 했음.

그래서 수능은 볼필요도 없게되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전부터 야자는 커녕

 

 

정각 청소시간 이후에 집으로 귀가하는 꿀맛같은

프리한 삶을 누리게됬음

하하하.깔깔이때 다들 야자하는데 친구랑 둘이 씬나씬나 하면서

귀가하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즐겁구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일주일후

지금으로부터 5년전..아련돋네ㅠㅠ..

 

 

 

2006년 11월 16일에 대학입시시험이 있던날이였음.

수능 볼 필요가 없는 나있지만서도

수시합격하기전에 이미 수능 지원서도 넣었꼬

그냥 수능시험지와 분위기를 느껴보고싶었기에

엄마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받아서

정확히 5분전에 교실에 도착해서 담임에게 궁딩이 팍팍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정신이 잇냐없냐서부터 시작해서

암튼 그렇게 수능을 마친뒤

다들 고3생활을 보낸 분들은 알거임

 

 

 

 

수능이 끝난 동시에 그날밤은 뭐다????????????????

고3입시생들 우.리.의 날인게다

그냥 우리 슴살된거나 마찬가지게다

프린한게다

자유인게다

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만에 중학교때부터 친했떤 죽마고우들과

뒷풀이를 가졌음짱

 

 

나님은 경기도 어느 한 지역에 살고있꼬

이름만 되면 알만한 굉장한 술집들이 즐비한 역세권 근처에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멋쟁이 오빠들이 득실득실한 그곳에서 만나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서울로 따지면 명동?

부산으로 따지면 서면?

 

 

 

 

뭐 이정도의 역세권 역에서 만남 윙크

이 얼마만에 외출이던가,집에서 곱게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그 나이에 화장이래봤자 비비크림이랑 틴트 마스카라 쳐발쳐발정도?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땐 그게 한껏 꾸미거임 잇힝.

 

 

 

 

나 고딩시절엔 스트릿 패션이라고 해서

나이키,아이다슈, 뭐 이런 브랜드 옷을 입는게

굉~~~~~~~~장히 유행이였음.

나님은 뭐입엇냐?????????

아이다스 원피스 이 옷 다들 아남

나때정말 은근 유행했던것 중에 하나인데 인터넷 모얼짱이

입고 사진올려서 더 유행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거입고 멋 잔뜩부리고

아이씬나씬나 하면서 친구들만남.

야 수능잘봤냐 서부터 나는 이제 어디어디 대학 면접간다

수고했다 다들 짝짝짝짱

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고 한껏 다들 기분이 업되어있었음

자 그리고 우리는.

 

 

 

 

그당시에 청소년들이 갈수없는 감히 범접할수없는 곳을 가기로함

호로 시작해서 프로 끝나는 곳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없던 시절때에 얘기니까

눈살찌푸리지말고 즐겁게 들어주깅 안녕

 

 

 

 

 

 

우리 무리들중에 키가 크고 약간 성숙st나는 친구 몇명이 있었음.

그 친구들이 먼저 입장을 하고

민증검사하는지 안하는지 우리는 쫄아서 창문으로 지켜보고있었음

다행히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해야되 말아야되

암튼 그때는 정말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술이라는걸 드리킹 할수있는거니?그런거니?파안

 

 

 

 

 

 

설레설레 하는 마음안고

애들이 와라 ! 라는 싸인과 동시에 룰루랄라

나를 포함한 아이들도 입장

이제 본격적인 술판이 시작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올수없는 그곳에 우리가 들어와있고

프리하게 드링킹할수있다는생각에 우리는 점점 기분이 하늘을 향해

달려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기억에 그 술집에서 우리가 목소리 젤로 컷던거같음ㅋㅋㅋㅋㅋ

 

 

 

 

 

뭔자신감이엿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잔~두잔~세잔~취함

내 기분도 점점 둥실둥실~업업 되고있엇고

그렇게 재미지게 놀고잇는데 문자가 도착한거임 메일

누구겟음?

이제 눈치챌때됫다고 보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이였음.부끄

이눔의 자식은 항상 뜸하다싶으면 다시 연락해서

사람맘을 쉐끼쒜끼 흔들어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뭐해?ㅎㅎ오늘수능잘봤어?'

 

여

'그냥그럭저럭봣어!ㅋㅋ나지금친구들이랑술머거ㅋㅋㅋ'

 

남

'나두먹고있는데ㅎ어디서먹어?ㅇㅇ역거기서먹어?'

 

여

'웅 거기서먹고있어ㅋㅋㅋㅋ너는?'

 

 

 

 

자 여러분 어디까지나 철없었을때 이야기입니다

고딩때 술을먹었느니 어쩌느니

욕하믄 나 상처받지여

그렇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수능이 끝난 아주 프리하고 즐거운 날이였으므로

귀엽게 봐주세여똥침

 

 

 

 

 

 

 

암튼 그렇게 훈이랑 열심히 문자를 하고

어쩌다보니 이제 우리도 곧 20살 성인이구나 라는 말을

하게되었고,또 그러다보니

 

 

12월31일날 뭐할지 얘기가 나왔음

나는 당연히 모태 신앙인으로써

남들은 뭐 해돋이다 뭐다 종소리를 들을거다 뭐다 하지만

 

 

 

 

 

나는 송구영신예배 드리러갈것이므로!!

신앙심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얘기하다가 훈이가

우리 그럼 12월 31일날 20살 되는 기념으로

둘이서 한잔할까?^^

 

 

 

 

 

 

 

 

라고 물어봤음.

뭐야 이거슨

나에게 드디어 첫 데이트신청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교회에서만 보던애가 그것도 초코우유만 사주고

가끔 연락하던애가

이렇게 정식으로 밖에서 단둘이 보자고하니까

그냥맘이

설레설레~~~~~~~나는요 너님이 좋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맘이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혼자 설레임열매 백개먹은것처럼

설레설레 쿵닥쿵닥

지금같으면 몇번쯤 튕겼을테지만

그때 나는 19살 아직 순수한 소녀였을때고 잉?ㅋㅋㅋㅋㅋㅋㅋㅋ

 

 

 

 

밀당이라는걸 전혀 몰랐을때라

순순히 그래 좋다!!라고 첫데이트신청을

기꺼이 받아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의 그 신앙심은 어디갓냐고 이기지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한달정도 남은 데이트 약속을

잡아둔채

19살,10대의 막바지를 신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음

그때 한창 고3 반 분위기는 공부할 분위기는 전혀 아예 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놀자판이였기 때문에

학교마다 놀이동산이다 박물관이다 연극관람이다 뭐다해서

허구언날 야외로 아이들 돌리기 바쁘던 어느날 이였음

 

 

 

 

 

훈이와 단둘이만나기로 약속한 3일전이였고 그날은

12월 28일,아주 추운 겨울날이였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날임..

너무나 추웠던 기억도 있고,내 인생 일대에 아주 커다란 실수를 하게된

날이였기도 함.

 

 

 

 

 

 

 

 

우리학교는 용산역 근처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게됨.

 

 

에라이 추워죽겠는데

전철타고 용산까지 가야되

이 망할 학교

총

빵야빵야 내총을받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구경 대강하고 친구들이랑

박물관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토킹어바웃을 했음ㅋㅋㅋㅋㅋㅋ

앉아서보니 그날따라 우리학교 말고도

다른 수~~~~많은 학교학생들도 와있었음.

우리같은 고3애들이 많쿠나 하고 다른학교교복 구경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용산역에서 1호선 전철을 기다리고있었음.

그때 당시 나포함 친구 5명 정도가 있었고

우리는 전철을탔음

정말 추운날 스타킹 하나에 교복치마 입어봤음?

다리도 시리고ㅠㅠ얼굴도 시리고.

따닷한 난방나오는 전철이 그리 반가울수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철에 몸을 싣고

친구들이랑 또 수다삼만리.

 

 

 

그러던중 친구중에 한명이 자꾸 어떤 남자 무리들이

우리를 쳐다본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던 친구중에 한명 여자애가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기고 우리학교에서도

은근 연하남들에게 인기가 많던 친구가 있었음짱

 

 

 

그래서 난 그때도 남자애들이 재를 쳐다보겠거니하고

'신경쓰지마~이뻐서쳐다보나보지뭐 ㅋㅋㅋㅋ'

하고 다시 수다삼만리.

그렇게 얘기하고있는도중에

갑자기 누가 내옆으로 획 하고 오는거임.

그러더니 하는말이

 

 

 

 

 

 

 

'저기요,제가 친구들이랑 게임하다 걸려서 왔는데요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잉??

나???????????

재 이쁜친구말고 나????????

응??????나 불렀니??????????

그런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냐오빠동생들 내가 그 남자애한테 번호를 줬게 안줬게

궁금하지않아?

안궁금하다고?

에이 궁금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15넘으면

다시 돌아온다 아윌비백 똥침

 

 

아 그리고 댓글중에

왜 눈이어서 코까지 나오는 사진 안올리냐고 해서

은근 뜨끔

예리하단말야

 

내가 1편에서 눈을 보여주고

그다음 코 그다음 서서히 보여준다했더니

정말 그걸 콕 집어냈어

엄머야슬픔

예리한 아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 약속은 지키겠어윙크

 

 

자 약속대로 나 코까지 나오는거 올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한 아가씨 나 약속지켰써여 음흉

코딱지st사이즈지만

이쁘게봐줘

막 욕하고그럼

나상처받아서 안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시간이 늦었어

벌써 두시야 엄마야

나 자야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좋은밤 굿밤 되세요ㅡ3ㅡ

나 분명말했어

추천수 15넘어야 올꺼라고

그래야 아윌비백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럼

안쓸꺼야 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면 이쁘게 댓글도 달아줘

나 욕심쟁이야?

욕심쟁이할래

욕심쟁이 우후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을 눌르면 이뻐지고 멋잇어진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