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대학특례입학 루머 해명 및 연예인 대학특례입학 논란

푸르른마을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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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대학 특례입학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대학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선 한 네티즌이 "요즘 대학관련 루머가 많던데 가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루머요?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그대로다. 대학은 제가 갈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이 될 때! 당장은 굉장히 힘들다"고 답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지은이 대학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아이유 대학 특례입학 루머'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 사이에 순식간에 번져 나갔다.

 

내용인 즉 아이유가 작사를 배우고 싶다는 핑계로 S대 국문학과에 입학하려 한다는 것. 그러나 아이유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대학을 꼭 갈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간의 의혹들을 씻어냈다. 김희철이 아이유를 소개하며 지금 고3이라고 하자 MC들은 “대학 포기하면 최고의 나이다”고 깐족거렸다. 이어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묻자 아이유는 “대학을 가도 제대로 다닐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대학을 꼭 갈 필요 있나”라고 하자 아이유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감했다.

 

 

아이유 처럼 대학입학 논란에 휘말려 해명을 하는 연예인들도 부지기수다. 이들의 대학 입학이 논란이 되는 것은 연예인 임에도 불구하고 연극영화과 같은 자신의 직업 관련 전공 대신 다른 전공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은 네티즌들로부터 "대학 가기도 힘든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주느냐", "대학 가봤자 바쁜 스케줄 핑계로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레포트도 제대로 제출안 할텐데 뭐 하러 대학에 오느냐"는 비판에 시달린다.

 

문근영의 경우 지난 2006년 성균관대 국문학과에 합격했다. 당시 문근영은 수능을 통해서가 아니라 수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것이어서 "연예인 특혜 전형"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배우 고아성도 지난해 성균관대 수시를 통해 심리학과에 합격해 11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되면서 "연예인 특혜 전형"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이들중에 실제로 대학 입학에 법적인 하자가 있는 경우는 없다.

 

고아성은 스스로 미니홈피를 통해 "'연예인이면 상식적으로 출결이 안좋을 텐데'라는 말은 저에게 너무 속상하다"며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연예활동을 전혀 허락해주지 않아서 이 악물고 밤새도록 촬영하고 교복 갈아입고 등교했다"며 결코 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문근영에 대해서도 당시 성균관대에 문근영과 같은 전형의 수시로 합격한 한 네티즌이 "문근영은 정당한 방법으로 합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대학에 쉽게 간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은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대학생활을 불성실하게 하는 연예인들이 많다는 반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