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누나 입니다. 멀리 살아요.....여기서 제법 멀리......... 일년에 세번 친정엘 옵니다. 설, 추석, 휴가......... 아 진짜..................................... 결혼하고 지금까지 해마다...........단 한번도 안빠지고 친정으로 휴가온 시누 뒤치닥거릴 했습니다. 그간 그것땜에 남편이랑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나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남편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우리 애들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 자기네 친정부모님 보러 온다는데.....거기 우리가 왜 껴서 난 죽자사자 일만 해야 되냐고.. 근데 이인간 도저히 들어 쳐먹질 않네요. 아...전 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명절도 오는 시누이를 손님으로 맞이하죠. 참싫어요.........그때마다 서러워 울지만...남편놈은 쳐다도 안보네요. 평소 어찌나 절친하신지....통화도 자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람...누나라면 껌뻑 죽거든요. 가끔 지 딸한테도 조카 이름 부르는 놈입니다. 조카 한테 지 딸 이름 부른다면 모를까....일년에 세번보는 조카 딸...얼마나 끔찍하면... 일년 삼백육십오일 주구장창 같이 사는 딸램이...것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이름이 입에 안붙었음 말을 안한다.... 벌써 학교도 다니는 딸램이한테 조카이름을......ㅜ.ㅜ 제 동생이 이번에 어디어디 펜션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필 누나 오는 날이랑 또 겹치네요. 휴가가 길지가 않으니... 전 올해는 제발 내 동생네랑 가자고... 어차피 좀있음 또 명절인데 그때 누나 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랬다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누나랑 약속을 했답니다. 이번에 여기오면 뭐도 사고 뭐도 사고 뭐도 사주기로. 하~ 누구 맘대로?????? 가뜩이나 돈 없어 죽겠는데 뭘 사줘???? 미친...내가 열받아서 뭐라하니 지 누나한테 전화를 합니다. 누나...얘가 지랄 한다고............. 승질나서 그 전화기 뺏어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솔직히 형님 휴가때마다 친정 오는거 저 말릴 생각 없다고. 형님이 좋아서 형님 친정 오시는데 누가 뭐라 하냐고.. 대신 우리는 끓어들이지 말라고.......왜 같은 휴간데 형님넨 친정와서 띵가띵가 놀기만 하고 그 삼시세끼 밥을 나는 주구장창 해대야 하냐고. 차라리 밖에서 사드시라고. 형님 남동생이랑 보내고 싶으시면 그러시라고....난 내 동생이랑 보낼테니.....하고 끊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저더러 사과 하랍니다. 당연히 사과도 하고...저더러 딱 대기하고 있으랍니다. 저 지금도 안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사과하라는 그년도....그 말을 전하는 남편새끼도.... 아 진짜 열받아............ 소리소문없이 동생네 펜션에 따라붙고 싶은데...좋은 방법 없을까요? 421
휴가때 마다 시누가 와요.
남편의 누나 입니다.
멀리 살아요.....여기서 제법 멀리.........
일년에 세번 친정엘 옵니다. 설, 추석, 휴가.........
아 진짜.....................................
결혼하고 지금까지 해마다...........단 한번도 안빠지고 친정으로 휴가온 시누 뒤치닥거릴 했습니다.
그간 그것땜에 남편이랑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나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남편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우리 애들 보러 오는것도 아니고...
자기네 친정부모님 보러 온다는데.....거기 우리가 왜 껴서 난 죽자사자 일만 해야 되냐고..
근데 이인간 도저히 들어 쳐먹질 않네요.
아...전 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명절도 오는 시누이를 손님으로 맞이하죠.
참싫어요.........그때마다 서러워 울지만...남편놈은 쳐다도 안보네요.
평소 어찌나 절친하신지....통화도 자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람...누나라면 껌뻑 죽거든요.
가끔 지 딸한테도 조카 이름 부르는 놈입니다.
조카 한테 지 딸 이름 부른다면 모를까....일년에 세번보는 조카 딸...얼마나 끔찍하면...
일년 삼백육십오일 주구장창 같이 사는 딸램이...것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이름이 입에 안붙었음 말을 안한다....
벌써 학교도 다니는 딸램이한테 조카이름을......ㅜ.ㅜ
제 동생이 이번에 어디어디 펜션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필 누나 오는 날이랑 또 겹치네요. 휴가가 길지가 않으니...
전 올해는 제발 내 동생네랑 가자고... 어차피 좀있음 또 명절인데 그때 누나 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랬다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누나랑 약속을 했답니다. 이번에 여기오면 뭐도 사고 뭐도 사고 뭐도 사주기로.
하~ 누구 맘대로??????
가뜩이나 돈 없어 죽겠는데 뭘 사줘????
미친...내가 열받아서 뭐라하니 지 누나한테 전화를 합니다.
누나...얘가 지랄 한다고.............
승질나서 그 전화기 뺏어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솔직히 형님 휴가때마다 친정 오는거 저 말릴 생각 없다고.
형님이 좋아서 형님 친정 오시는데 누가 뭐라 하냐고..
대신 우리는 끓어들이지 말라고.......왜 같은 휴간데 형님넨 친정와서 띵가띵가 놀기만 하고
그 삼시세끼 밥을 나는 주구장창 해대야 하냐고.
차라리 밖에서 사드시라고.
형님 남동생이랑 보내고 싶으시면 그러시라고....난 내 동생이랑 보낼테니.....하고 끊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저더러 사과 하랍니다. 당연히 사과도 하고...저더러 딱 대기하고 있으랍니다.
저 지금도 안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사과하라는 그년도....그 말을 전하는 남편새끼도....
아 진짜 열받아............
소리소문없이 동생네 펜션에 따라붙고 싶은데...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