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네티즌 "임수정 잘못" 뭔 개소리야.※※※

아가리싸물어씨발것들아2011.07.29
조회731

 

내용 모르는 사람들은 간략하게 설명해줄게요.

 

우리나라 여성파이터 임수정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습니다.

임수정은 단지 우리나라 여성복싱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는 의의를 가지고 출연했는데

출연해보니까 예능이 아니라 완전 실전이었다는거죠.

3라운드로 승부를 내기로 했는데 1라운드에서 나온 카스가 토시아키라는 개그맨이

개패듯이 임수정 선수를 때렸습니다. 동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라운드는 3명의 개그맨이 한 라운드를 한명씩 번갈아가며 임수정 선수와 결투하고

이 과정에서 세 개그맨은 보호장비를 착용했지만 임수정 선수는 보호작용조차 없었습니다.

임수정 선수는 하체에 이미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사전에 얼굴만은 때리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씨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얼짱 파이터' 임수정이 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리한 설정 때문에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정 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은 지난 7월 3일 방송된 일본방송 TBS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에 출연하여 1:3 성대결을 펼쳤다. 이는 1라운드 씩 번갈아 가며 3명의 일반인 남성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 일본의 남자 코미디언 카스가 토시아기,시나가와 히로시,이마다코지가 임수정의 상대로 나왔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의 체격과 경력.

 

이 프로그램은 임수정과 맞붙은 경력이 있는 여성 격투기 선수 레나와도 비슷한 방송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2007년에 K-1에 출전한 경력을 지닌 카스카 토시아키는 나오지 않았고 나머지 두 명의 출전자도 이번 대결을 앞두고 특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은 방송 태도.

 

방송은 임수정의 입장시 그녀를 "한국 여성계의 김연아"라고 소개하는 등 최대한 추켜 세웠다. 그러나 임수정이 고전을 면치 못하자 경기를 중계하던 아나운서는 "임수정이 1분만에 쓰러트릴 거라 했는데 이미 1분이 지났다"며 흥분했다.

 

1라운드가 끝나자 해설자는 "30KG의 체중차와 리치로 임수정이 불리했다"며 "임수정을 지치게 하는 작전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일부러 연출한 것이 아니라면 다소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日네티즌 "임수정 잘못"  뭔 개소리야.※※※

 

29일 쿠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임수정은 섭외 과정부터 자신이 속았다며, "부상이 있었음을 말했는데도 TBS는 '리얼이 아니라 쇼니까 아무래도 괜찮다'라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을 예상 못하고, 경기에 들어가서야 경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는 것. 이에 실제 방송국 관계자들도 깜짝 놀라 촬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임수정은 격투가로서 자존심 때문에 경기를 계속 강행했다고.

 

체중차와 리치 파워에서 밀린 임수정은 역부족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3번째 경기에서, 상대선수의 뒤돌려 차기에 다운됐다.

 

한편 한국 매체의 일본어판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오히려 임수정에게 문제를 재기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동의하고 즐긴 것 아니었나" "TV에서는 '또 오겠다'라고 말하지 않았나, 그때만 거짓 말했다", "결국 지고나니 '말이 달랐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임수정을 비난했다.

 

또한 "방송은 정상적이었다. 실전같은 분위기는 있었지만 그건 쌍방 동의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일반인을 상대로 필사의 펀치를 날렸으면서 무차별 공격이라니" 라는 등 한국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도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사진 = 임수정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DB, TBS]

 

 

 

 

 

너무 분통터져서 욕도 나오지가 않네요. 온몸이 떨리고 눈물이 나려합니다.

나라간의 감정을 넘어서서 객관적인 눈으로 동영상을 봤을때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평소에 우리나라와 일본 관계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건의사항을 올리기 위해 TBS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건의사항 게시판도 자유게시판도 하나도 없더군요.

물론, 쪽팔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나라 기사도 읽어보았고 일본측 기사도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은 위에 올려놓은 기사와 다를바 없고요

일본 TBS 방송사 입장은 임수정 선수의 말이 거짓이라며 사과하라고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몇일전, 영국 지도에 동해가 '일본의 바다'라고 표기된 것을 보고 억울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는 억울한 감정을 넘어서 치욕스럽고 화가 나네요.

 

이 글을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앞선 부분도 많겠지만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