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톡에 글을 쓰는거라,, 어떠한 형식에 맞춰야 하는 지 잘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세하게 제 상황을 말씀드릴테니 읽어보시고 진실된 어드바이스 부탁 드릴께요,,, 저는 올 해 30살인 여자 입니다. 올 해 3월초 친구 친오빠를 소개 받았아요,, 친구는 평소에도 오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해서 칭찬과 자랑이 대단했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여자마음도 잘 알아주고 진짜 오빠랑 결혼하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늘 말했었죠,,) 그래서인지 저는 소개받기 전까지 오빠 얼굴 한 번 본적없었는데 처음 봤을때부터 마냥 사람이 좋아 보였습니다 인상도 좋았고 다정다감하고 솔직히 외모는 제가 평소 생각해오던 이상형은 아니었어요 제가 여자 치고는 키가 조금 큰 편인데(170cm) 키도 저랑같고 생긴것도 평범하게 생겼어요 평범한 그런 오빠에게 반한 이유는 남의 이야기에 경청을 잘해주고 오빠가 일 하시는 분야나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다정하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평일에도 회사갔다가 영어학원갔다가 운동까지 가는 정말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는게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래서 좋은 감정으로 자주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오빠 동생이자 제 친구,,A라고 할께요,,) A는 작년에 결혼해서 다음달이면 돌이되는 아들이랑 신랑이랑 같이 살아요 사귀기전부터 오빠랑 A집에 자주 놀러가고 자주 어울렸어요 저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평소 오빠랑 A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각별하고 우애있고 친한 남매입니다 A가 돌도 안된 아들을 보는게 힘들어서 우울해 하고 있을땐 오빠가 회사에 연차를 내고 애를 봐주고,, A가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가는데 아들 봐 줄 사람이 없다고 오빠한테 부탁하면 오빠가 애를 봐주고,, 주말에 약속 있을때도 오빠한테 부탁하면 오빠가 애를 봐주고,,,ㅠㅠ 오빠랑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서 제 친한친구들이랑 계모임을 하는데(A는 속해 있지않은 모임) 제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니까 보고싶어 하는거예요,,, 그래서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니까 A집에서 A부부는 외출하고 오빠가 애를 봐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있는곳에 못 온다는겁니다.. 친구들 앞에서 체면도 안서고 기분도 정말 안좋아서 며 칠 저기압이었다가 오빠 만나서 사실 며 칠 전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이야기 하니까 오빠는 A가 아들 보는게 힘든거 같다고 그래서 봐준거라고,, 저를 이해 시켰습니다,,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하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오빠도 100% 뭐 좋아서 했겠나 싶어서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문제는 A의 태도 입니다 평소 다른 사람들 한테는 세상에 자기 오빠만한 사람이 없느니,,, 진짜 오빠랑 결혼한 사람은 행복할꺼니 있는 자랑 없는 자랑 오바에 오바를 하면서 정작 오빠한테 대하는 태도!!입니다 2살 차이 나는 오빠를 머슴도 아니고 비서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게 막 대하는 거예요 친구도 아닌데 "니 왜 그러는데?.." "니 미쳤나......?" 부터 시작해서 뭐 사다달라 들어달라 해달라,,,,ㅜㅜ 정말 제가 보고있으면 화가나고 속이 뒤집히고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너무 미움이 커져가요,, 오빠는 천성이 긍정적이고 선비같고 그래서 화도 안내고 분명 잘못한건 아는데도 그냥 철없는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말아요.. 분명 잘 못된 행동이어도 그냥 철이 없으니 저보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래요,,, 요즘엔 저희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A가 오빠보다 더 나서서 집은 여기서 살아야 되느니,,, 오빠 직장근처가 좋지 않겠냐 부터 시작해서 다 참견하고,,,ㅠㅠ 제가 어렸을때 만난거라면 그냥 A존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텐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 더 머리가 아파요,,정말,,,ㅠㅠ 이렇게 오빠처럼 여동생한테 잘하고 집에도 잘하고 가정적이니 결혼하면 저나 저희 가족한테도 이렇게 자상하게 잘 할테니까 결혼하면 오히려 더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여동생이랑 정말 심하게 사이가 좋으니 결혼해서도 이렇게 우리가정 내 팽겨치고 여동생한테 뛰어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저는 이젠 "친구"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A가 시누이(?)짓을 하는거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 불편하고 그래요,,ㅠㅠ 어떻게 해야 현명한건지,,,, 도무지 도통 모르겠어요,,,, 정말,,,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25
친구에서 시누이로,,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톡에 글을 쓰는거라,,
어떠한 형식에 맞춰야 하는 지 잘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세하게 제 상황을 말씀드릴테니 읽어보시고
진실된 어드바이스 부탁 드릴께요,,,
저는 올 해 30살인 여자 입니다.
올 해 3월초 친구 친오빠를 소개 받았아요,,
친구는 평소에도 오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해서 칭찬과 자랑이 대단했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여자마음도 잘 알아주고
진짜 오빠랑 결혼하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늘 말했었죠,,)
그래서인지 저는 소개받기 전까지 오빠 얼굴 한 번 본적없었는데
처음 봤을때부터 마냥 사람이 좋아 보였습니다
인상도 좋았고 다정다감하고 솔직히 외모는 제가 평소 생각해오던 이상형은 아니었어요
제가 여자 치고는 키가 조금 큰 편인데(170cm) 키도 저랑같고 생긴것도 평범하게 생겼어요
평범한 그런 오빠에게 반한 이유는 남의 이야기에 경청을 잘해주고
오빠가 일 하시는 분야나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다정하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평일에도 회사갔다가 영어학원갔다가 운동까지 가는
정말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는게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래서 좋은 감정으로 자주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오빠 동생이자 제 친구,,A라고 할께요,,)
A는 작년에 결혼해서 다음달이면 돌이되는
아들이랑 신랑이랑 같이 살아요
사귀기전부터 오빠랑 A집에 자주 놀러가고 자주 어울렸어요
저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평소 오빠랑 A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각별하고 우애있고 친한 남매입니다
A가 돌도 안된 아들을 보는게 힘들어서 우울해 하고 있을땐
오빠가 회사에 연차를 내고 애를 봐주고,,
A가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가는데 아들 봐 줄 사람이 없다고 오빠한테 부탁하면
오빠가 애를 봐주고,,
주말에 약속 있을때도 오빠한테 부탁하면 오빠가 애를 봐주고,,,ㅠㅠ
오빠랑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서
제 친한친구들이랑 계모임을 하는데(A는 속해 있지않은 모임)
제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니까 보고싶어 하는거예요,,,
그래서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니까 A집에서 A부부는 외출하고 오빠가
애를 봐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있는곳에 못 온다는겁니다..
친구들 앞에서 체면도 안서고 기분도 정말 안좋아서
며 칠 저기압이었다가 오빠 만나서
사실 며 칠 전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이야기 하니까
오빠는 A가 아들 보는게 힘든거 같다고 그래서 봐준거라고,,
저를 이해 시켰습니다,,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하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오빠도 100% 뭐 좋아서 했겠나 싶어서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문제는 A의 태도 입니다
평소 다른 사람들 한테는 세상에 자기 오빠만한 사람이 없느니,,,
진짜 오빠랑 결혼한 사람은 행복할꺼니
있는 자랑 없는 자랑 오바에 오바를 하면서 정작 오빠한테 대하는 태도!!입니다
2살 차이 나는 오빠를 머슴도 아니고 비서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게 막 대하는 거예요
친구도 아닌데 "니 왜 그러는데?.." "니 미쳤나......?"
부터 시작해서 뭐 사다달라 들어달라 해달라,,,,ㅜㅜ
정말 제가 보고있으면 화가나고 속이 뒤집히고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너무 미움이 커져가요,,
오빠는 천성이 긍정적이고 선비같고 그래서 화도 안내고 분명 잘못한건 아는데도
그냥 철없는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말아요..
분명 잘 못된 행동이어도 그냥 철이 없으니 저보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래요,,,
요즘엔 저희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A가 오빠보다 더 나서서 집은 여기서 살아야 되느니,,,
오빠 직장근처가 좋지 않겠냐 부터 시작해서
다 참견하고,,,ㅠㅠ
제가 어렸을때 만난거라면 그냥 A존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텐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 더 머리가 아파요,,정말,,,ㅠㅠ
이렇게 오빠처럼 여동생한테 잘하고 집에도 잘하고 가정적이니
결혼하면 저나 저희 가족한테도 이렇게 자상하게 잘 할테니까
결혼하면 오히려 더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여동생이랑 정말 심하게 사이가 좋으니
결혼해서도 이렇게 우리가정 내 팽겨치고 여동생한테 뛰어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저는 이젠 "친구"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A가 시누이(?)짓을 하는거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 불편하고 그래요,,ㅠㅠ
어떻게 해야 현명한건지,,,,
도무지 도통 모르겠어요,,,,
정말,,,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