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드라마 같은 이야기..

2011.07.30
조회179

전.. 아직 초5입니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자 애들을 좀 많이.. 사궜는데요 ㅋ.

그중에.. 제가 마지막으로 진짜 마음으로.. 사귄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

그애도 저처럼 바람둥이라고 불렸었는데..

제 친구 소개 시켜주다가;;

제가 만나 버렸습니다ㅜㅜ (친구야~ 미안 ^^;)

근데.. 그녀석은.. 저랑 사귀면서.. 다른 애들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그 정도는 이해해 줬죠. (개가 워낙 좀 그런애라서 ㅎ;;)

근데.. 제가 목소리 한번 듣고싶어서 통화하겠다고 문자하니까

통화도 하지 말라더군요 ㅠ;;

그래서.. 짜증이 났죠 ..

근데..

그 애랑 사귀는것도 좋으니까 그냥 문자로만 했어요,(같이 만나지도 않고 문자로만 사귐.ㅜㅜ)

근데.. 전에 다른 남자애들이랑 있을땐..

별로.. 그냥 재미도 없고.. 심심하니까 사귄 거였는데..

이번만큼은 다르더군요..

다른애들은 통화도 해주고.. 학교에서 만나도 인사해주고..

좀 밝혀서 그랬는데..

애가 이러니까.. 좀 매력(?)잇어보이는거예요 ㅠ

그래서 좀 사귀다가..

엄마랑.. 아는 언니들이랑 밤에 놀러갔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그 남자애한테요.

그렇게 계속 문자 주고받고.. 하는데..

제 엄청 친한 베프한테..

전화가 왔어요.

"00야~ 나 그 ㅁㅁ랑 사귀기로 했어~ㅎㅎ"

라고 말하는거예요..!(00은 저.. ㅁㅁ는 그 남자애..)

그래서.. 제가 황당해서 베프의 전화를 종료하고 바로 그 남자애한테 문자를 했어요.

'너.. 뭐야? 왜 바람을펴?'

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ㅠ 대충 그런 내용으로..물었어요..

그랬더니 개가 장난식으로 ㅋㅋㅋㅋ 이런거 막 보내면서

제 베프보다 모든게 저에게 뒤쳐진다는 둥..

막 치사한(?)말을해대는거에요 ㅠ

그래서..

결국....

결국...................................................

 

제 베프에게 그 남자애를 보내버렸어요..

사귄지 1달도.. 아니..

2주일도 안됬는데..

정말 그 애는 바람둥인가봐요..

그후부터

그 애랑 말도 안하고..

자주 부딪혀도

그냥.. 모른척하고..

그랫어요..

(저에게 차인 남자애들의 심정을 알겠드라구요 ㅎㅎ..)

그렇게.. 6개월이.. 지났어요

제 베프랑 같이 공원에 놀러갔어요.

근데 그 남자애도 그 공원에 와있었던거 예요.

평소에 그 둘이 자주 말걸구 장난치던데.. 오늘은 아무말없이

둘이 모른척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 베프랑 같이 도서관으로 들어가서(공원바로 옆에는 도서관이있었어요;)

"**야 너 왜 ㅁㅁ랑 말 안해? 둘이 무슨 일 있어?"

라고 물었더니.. 제 친구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나 ㅁㅁ랑 헤어졌어.."

라는거에요 ㅎ;;

전;; 상관 안쓰고 있었던 때라;..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어갔죠.

그렇게.. 또 몇개월이 지나구..

학예회가 되었어요 ㅋ

근데.. 친구들이랑 같이 학예회 준비를 하는데..

문자가 왔어요.

제 친구들이랑 같이 의자에 앉아서..(여자 친구들이요..)

문자를 봤어요.

그 남자애였어요.

(그 내용은 쓸데없는거라서;;

말안할게요 ㅎ;;)

그 남자애가 저한테 문자를 보내니까 애들이;; 또.. 그 애한테..

막..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거예요 .. 장난으로;;

@@가 ㅁㅁ를 좋아한다는 둥..;;;

너 00를 좋아한다는둥..

이상하게;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친구들이랑 좀 떨어져서..

문자를 보냈어요.

'왜?'

'난 다른 애들보다 니가 더 조아'

라는거예요;;;;

그래서..

주고받고하다가..

애들때문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수업이...

원래 안하던 ..

욕 꺼..*까지 보내면서 ㅠㅠㅠㅠㅠ(저 욕 정말 싫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싫다고 해버렸어요....

그 애 창피를 당했어요ㅜㅜ 저땜에..

근데..

좀 더 몇개월? 지나구.. 제가 유학을 가야했어요..

그 애도 알았죠.

그 제 베프는 아직도 그 애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유학가니까 너랑 개랑 그냥 잘해봐.. "

라고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으로 지금 유학와있는 상태예요..

아직도 그 남자애를 좋아하긴 하는데..

제베프도 있고..

그래서.. 잊을라구요..

중국에 왔으니까 공부나 실컷하고가서

다른 더 멋진 남자 사귀면되니까..

ㅠㅠ

만약..

이 글 읽으면서..

이 상황 나도 겪어봤어!

안쓰럽다..

어? 애 누구누구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댓글 꼭~~ 좋은 마음으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악플은 신고고요..

이상한 말도 다 신고합니다..

무지개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