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들이 마주친 역사와 어머니의 인생의 마지막 유언은 이들이 풀수 없는 거대한 그 어떠한 미지수이다.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표현과장소에 있어서 자유롭지만 호흡이 다르기 떄문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어색해 질수도 있는데 적절한 호흡과 침묵으로 영화와 연극의 괴리감을 최대한 줄인 캐나다의 신성 드니 빌뇌브의 표현력과 놀라운 연기를 펼친 '추방된 사람들'의 루지나 아르발의 연기력, 몽환적인 음악은 이 영화를 더욱 깊게 만든다.
<2011년 적어도 8월까지 영화중(블랙스완을 제외하고)에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다.>
또한 스토리상 관객과 자매가 마주치는 어머니의 과거는 레바논의 역사이며 잃어버린 아들을 위한 어미의 처절한 본능이자 복수이다. 영화는 역사속에 상처 받은 아니 그을린 그녀의 인생을 보여주며 묻는다.
우리는 이 비극적인 과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것인가?
답변이기도한 그녀의 나레이션과 영화의 제목이 올라올때...당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것이다.
* 테마곡이기도한 라디오헤드의 you and whose army?가 계속 귀에 어른거린다.
[그을린 사랑] 용서와 구원 ,파국의 이중주.
그을리다:
그을다의 사동사로서 햇볕이나 불,연기 따위를 오래 쬐어 검게되다 (네이버 국어사전 참조)
처음 이 '그을린 사랑'이라는 제목을 접했을떄 상당히.. 의아했다..
그을린 사랑. 촌스럽기도 하고 어법에 안맞는 표현같기도하다.
근데...마지막 씬이 끝나고 이 제목이 스크린에 나올떄...참 아름다운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를 뒤쫓는것은 미스테리의 단골소재이다. 호러,스릴러의 단골 소재인데 이영화에서는 드라마요소로 쓰여졌다.>
쌍둥이 자매인 잔느와 시몽은 아버지와 형을 찾으라는 어머니의 유언장을 받고 황당해 한다. .
존재하지도 않는 아버지와 형을 찾으라는 유언장에 시몽은 황당해 하고 저주하지만
잔느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아들여 아버지와 형을 찾으러 어머니의 고향인 레바논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과거와 마주치게 되는 내용이다.
이미 여러 영화제에 수상하고 찬사를 받았듯이 이 영화는 실로 거의 대부분 훌륭하다고 말을 할수가 있다.
먼저 캐릭터들의 직업인데 잔느는 수학과 조교이며 유언을 집행하는 공증인은 서류로서 모든걸 증명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마주친 역사와 어머니의 인생의 마지막 유언은 이들이 풀수 없는 거대한 그 어떠한 미지수이다.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표현과장소에 있어서 자유롭지만 호흡이 다르기 떄문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어색해 질수도 있는데 적절한 호흡과 침묵으로 영화와 연극의 괴리감을 최대한 줄인 캐나다의 신성 드니 빌뇌브의 표현력과 놀라운 연기를 펼친 '추방된 사람들'의 루지나 아르발의 연기력, 몽환적인 음악은 이 영화를 더욱 깊게 만든다.
<2011년 적어도 8월까지 영화중(블랙스완을 제외하고)에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다.>
또한 스토리상 관객과 자매가 마주치는 어머니의 과거는 레바논의 역사이며 잃어버린 아들을 위한 어미의 처절한 본능이자 복수이다. 영화는 역사속에 상처 받은 아니 그을린 그녀의 인생을 보여주며 묻는다.
우리는 이 비극적인 과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것인가?
답변이기도한 그녀의 나레이션과 영화의 제목이 올라올때...당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것이다.
* 테마곡이기도한 라디오헤드의 you and whose army?가 계속 귀에 어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