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를 너무나도 극복하고 싶어요..ㅜㅜ

머리아파2011.07.31
조회529

안녕하세요 ! ^0^

 

저는 23살 여자구요.. 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지금 사귄지 1년반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누구나 그렇듯 사귈때 초반엔 미친듯이 사랑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그것도 어느정도 수그러들때가 있잖아요..

 

근데 전 그게 너무 슬퍼요!! 슬퍼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이런날엔요..............

 

하루종일 연락도 없을때요................ㅜㅜ

 

이틀째 얼굴 한번 못봤네요ㅡㅡ

 

제가 어제밤에 놀러가자고 했는데, 연락이 없길래 그냥 넘겼고...

 

오늘은 한참을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점심 먹으러 가자길래

 

어제일로 화가 나있어서 그걸 좀 알아줬으면 하는맘에

 

지금 어디 나가고 싶은 마음 없다고, 머리아프다고 했더니

 

그럼 이따 전화한다 그래놓고 오늘 또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요!!!

 

ㅠㅠ섭섭해죽겠어요................

 

연애 초반에 서로 주고받던 메세지를 페이스북에 저장 해놨었는데

 

그걸 읽으면서 또 눈물을 주룩주룩 ㅜㅜ

 

돌아갈수 없는걸까요???

 

얼마전엔 너무 무신경하고 툴툴대길래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더니

 

자기 솔직히 이제 저를 더이상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며

 

자길 도와달래요... 지금 이 권태기에서 벗어날수있게 도와달래요ㅜㅜ

 

진짜 저말듣고 펑펑 울었어요.......

 

사람 좋아하는 마음이야 사그러들순 있지만, 저렇게 면전에 대고 더이상 가슴이 안뛰니까 도와달라니..

 

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변한게 없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권태기를 극복할수있을까요?

 

정말, 이기적이게 들릴수도 잇겠지만...전 진짜 안변했어요...............

 

외모도, 몸매돜ㅋㅋㅋ 성격도 그대로에요!!!!!

 

변한건 이놈이에요...............

 

잠시 떨어져있는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추근덕대던 여자가 있던것도 이놈인데

 

왜 제가 변해야하는건지 모르겟어요..................

 

항상 피곤해해서 둘다 쉬는날에 놀러가는 약속 한번 잡기도 힘들구요...

 

전에 주고받았던 메세지 보면 가관이에요 진짜............아주 사랑이 몽글몽글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닥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질 않아서, 귀찮다고만 느꼈었는데..

 

지금은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네요...............

 

연애 오래 하신분들..그리고 권태기 극복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