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 내생각..할까.?

-미련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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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기만 하던 내가..

네 곁에서 떠나니까.. 지금은 편해..?

머리로는 널 잊으려고 발버둥치는데

가슴이... 널 놓지 않아..

자꾸 너를 찾고 울어대..

 

절대 되돌릴 수 없다는 거 ..

그러기엔 너무 많은짓들을 저질렀다는 거 알아 ..

갑자기 찾아와버린 사랑에 견딜 수가 없어서

보이는 게 하나도 없었어..

다필요없었고 너만 있으면 됐었어..

네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해

나는 아직..어린애..일뿐인가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제멋대로 괴롭혀서 진심으로 미안해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이기적이지만.. 우린 이제 남이지만..

가끔 한번씩이라도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떠나..

네 그림자가 어디까지.. 또 언제까지 따라올지 모르지만...

너를 다시 ..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끝까지.. 나는 도망치기만 하네..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