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꾹 참고...미칠꺼 같네요

2011.07.31
조회783

헤어진지 벌써 일주일..

매달려도 보고 마지막으로 대화 한번만 하자고..

다른 나라에 있어서 일 끝나고 와서도 잠도 안자고 꼬박 새벽4시까지 기다려도 보고

맨날 글로만 써서 내 진심이 전달 안됫나 싶어 전화도 해봤지만

바쁘다며 차갑게 끊는 너..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전화해서 너무나 매달리고 싶지만 꾹 참고..

얘기 한번만 하자고 새벽까지 기다려도 알겠다고 말만하고 전화기 꺼놓는 너

일주일 내내 이짓 반복하니 처음엔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러니..

니 사랑은 다 어디갔니

정말 우리 끝인거니

차라리 싫다고 내가 싫어졌다고 이제 우린 아닌거 같다고

끝내자고 말하면 나혼자 아파하고 끝낼것을..

계속 기다리게만 하고 의미심장한 말들로 사람 흔들고

진짜 미쳐버릴꺼 같네요

나 이렇게 아픈데..다른거 바라지도 않아 그냥 마지막으로 대화 한번만 하자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니

나랑 대화하기도 싫은 애한테 전화해서 뭐하겠어요..

더 이상 매달려봤자 나만 비참해지고 자존심만 무너지고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해보는데까지 해볼려고 했는데 대화도 하기 싫다는 애한테..

뭘 어떻게 더 해야할까요...

이 순간에도 돌아와 달라고 전화해서 매달리고 싶네요

병신같이 이렇게 사람 가지고 노는 애한테

난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1분1초가 지옥같은데 넌 대체 어떻게 나한테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