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도로에서...

*Rainbow* 2011.07.31
조회229

휴가철 그리고 장거리 통학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려는 글은 몰상식한 금남고속 차량번호 5608번!!!을 운전한 기사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하루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봉사를 함께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12인승 스타렉스 렌트차량을 운전하며 서울로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제법 차량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많은 비도 쏟아지고 있었고, 그 때 상황인 즉, 버스전용차로에서 앞 버스와 간격을 둔 채 주행중이었습니다. 죽전휴게소를 거쳐가기 위해 미리 차선을 변경하려는 순간 금남고속 차량번호 5608번이 꼬리를 바짝 추격하며 쌍라이트 크락션을 울리는 것이 었습니다. 상황 상 제 앞에는 50m 남 짓 주행하던 차량도 있었고, 빗길 운전으로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과격하게 운전하던 금남고속버스가 다시 버스전용차로로 변경하고, 제 차를 지내는 순간까지도 경적을 울리며 지나갔습니다. 눈에 보이는 순간까지도 아찔한 차로변경을 하고 속도를 내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무엇이 급했는지는 모르지만, 버스 안에는 분명 많은 승객들이 있었을 것이고 뿐만아니라 저희 차량에도 12명의 인원이 빗길 속을 달리며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심조심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해서 고속도로에서 다른 차량에게 피해가 줄 만큼의 속도를 낮추며 운전하지도 않았으며, 빗길에서도 최저속도 90k를 지키면서 안전을 위해 최저속도로 운행 한 것이 진심 잘못이란 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순간 깜짝놀라 차량번호 전체를 외우지는 못하였지만 5608번!!! 숫자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낮 5ㅅㅣ 08분이라는 시간까지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진짜 당부하지만, 안전운행 좀 해주세요.. 그리고 혹여나 당신때문에 피해입는 사람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은 오늘 살인미수죄를 저지른 것과 다름 없다 생각합니다.!!!!

 

모두들~ 자신이 탄 차량이 너무 과격하게 몬다면 꼭 말해주세요 천천히 가달라고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