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연애조작단(나)☆★

하피하피2011.08.01
조회2,300

 

 

안녕하세욤 ㅋㅋㅋㅋㅋㅋ대전에 사는 건장한 24살 대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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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음슴체로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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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내오는 오티 친구들이 잇음

 

 

첨엔 30명의 오티조 친구들이 있엇는데, 지금 정작 엄청 친한 아이들은 6명임

 

 

이 6명은 베프라고 할 정도로 엄청 친한 친구들임

 

 

남들은 대학교에선 겉 친구다 뭐다? 다 헛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4년 동안 우리는 별에 별 얘기를 다 하는 베프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도 나에겐 가장 친한 친구 2명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 갔을 때도 하루에 한번 씩 연락하고, 여친보다 빨리 편지도 써주고, 모든 고민을 다 털어 놓는

 

 

여자애 한명과(꽤 인기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자고, 수업도 같이 듣고 남자들끼리만 하는 얘기 할 수 있는 남자애1명(얼굴 좀 생김)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2명이 가장 친한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지금 약 4년동안.....................

 

 

문제가 한 개 있엇음....당황

 

 

1학년 오티첫 만남 때부터 이 남자애는 저 여자애를 좋아했음................

 

 

그러니까 남자애에게 여자애는 베프가 아니라, 여자 였던거임...음흉

 

 

그때부터 나에겐 귀찮고, 짜증나는 일들이 시작되었음...........

 

 

그 여자애는 알지도 못하는데 혼자서 야단이 난거임.....

 

 

자기가 무슨 말 할 때 걔 반응이 어땟냐, 오늘 이쁘지 않냐, 난리가 났음...................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했음버럭

 

 

이런 말들을 주저리주저리 듣고 이런저런 충고들도 해주면서... 시간이 갔음......................

 

 

이렇게 1학년 이 지나고 남자애와 나는 군대에 가게 됬음...............

 

 

군대 이등병서부터 병장때까지 나는 한달에 한번씩 꼭 남자애의 전화를 받았음...

 

 

정말 어이가 업었음.......나도 이등병때 여친한테 까였는데.............

 

 

나도 외로운데........................

 

 

왜 내가 이런 전화를 받고 있어야 하나 했음

 

 

고백을 하라고 해도........ 하지 않았음.. 이유는 다들 알겟지만.............

 

 

친구로도 못 지낼까봐.....................까일까봐...................휴

 

 

이렇게 또 세월은 가고 둘 다 전역을 하게 되었음.

 

 

복학해서 만나자마자 남자 베프가 그래씀. 도저히 안되겠다고 고백을 해야겠따고

 

 

하! 지! 만!

 

 

하지만!!!!!!!!!!!!!!!!!!

 

 

하지만!!!!!!!!!!!!!!!!!!!!!!!!!!!!!!!!!

( 이런거 꼭해보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자키우는거부끄)

 

 

 

문제가 발생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베프가 남친이 생긴거임!!!!!!!!!!!!!!!!!!!!

 

 

 

남자베프는 좌절에 좌절을 맛보고 나에게 울먹거렸음............고백하려고했는데................

 

 

고백하려고했는데....................휴....지지리복도없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 시간이 흐르고 흘러 몇 개월이 지난 뒤

 

 

어느날

 

 

우리 학교의 축제날이었음!폭죽

 

 

오랜만에 6명중 5명의 베프가 모여 술자리를 가졌음(한명은 외국에 유학중)

 

 

신나게 8시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여 12시? 쯤 끝이 나고 있었는데.....................

 

 

그 여자 베프가 취해 버린거임

 

 

꽐라도 그냥 꽐라가 아니고 완전 쩌는 꽐라였음..................하지만 그 여자애는 다른 과친구들 테이블로

 

 

이동했음.............. 남자베프 난리가 낫음!!!! 어쩌냐면서... 방에 델따줘야한다고.....................취했다고

 

 

난리가났음..........................정말 보디가드 같았음.......... 신나서 술먹고 잇는 여자 베프에서

 

 

약 반경 10m정도에서 왓다 갓다 하면서..........................................휴

 

 

난 정말 안쓰러웠음............... 남친도 있는 여자애가 뭐 그리좋다고..............

(골기퍼잇다고 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그 남자 베프 빼고 우리는 모두 흩어져서 각자 놀았음................

 

 

아무튼 그렇게 약 1시간이 지나고 난 잘있나하고

 

 

다시 그 베프들 쪽으로 갔음............

 

 

사라졌음

 

 

남자베프가 없었음....

 

 

여자베프의 친구들은 아직도 술먹고 있었는데..정작 여자 베프도 없었음.

 

 

응?!!?!?!?!?!?!??

 

 

뭐지???????싶어서 전화를 걸어봣음...들리는 소리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두둥!!!

 

 

그럴리는 없겟지만...내 남자베프가 그런 나쁜아이가 아니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찾아 돌아다녔음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그남자애 혼자 학교 식당앞을 걸어가는것을 보게됨.....

 

 

어디갔다왔냐고 물어봤음................ 근데 남자애의 표정이 완전 정말 울상이었음...........

 

 

왜그런지 물어봤음............“OO아 왜그래??뭔일이여?”..........

 

 

대답.....................하...............................................정말 슬펐음...................

 

 

베프왈: 너무너무 술에 취해서 방까지 데려다주려다가....

           걍.. 걔 핸드폰으로 남친한테 전화해서 넘겨줬어........

 

 

나 이렇게 착한애 처음봣음...................좋아하지만....좋아하는 티도 낼수 없는..............

 

 

잡을수 없는........엉엉

 

 

이떄 부터 나의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시작되었음!!!!!!!!(이떈 나도 여친이 있는상태임)

 

 

이렇게 착한 영혼을 슬프게 놔둘순 없엇음!!!!!!!!!!!!

 

 

그리고 또하나!!!!!!!!!!!!!!!!!

 

 

까이던지 사귀던지,, 그래야 내 심신이 좀 편해질 것 같았음.(정말 지겨웠음)

 

 

아무튼 연애 조작단이 되기에 난 엄청난 힘이 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베프가 모든 이야기를 나한테만 털어 논다는 사실!

 

 

그 여자애는 1년 떄부터 지금까지 고민이 있거나, 혼란스러울 때 항상 나를 찾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때문에도, 집안 사정 떄문에도, 친구와의 다툼 그 외 기타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모두 다 털어놨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제일 대박인건!!!!!!!!!!

 

 

여자베프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거임!!!!!!!!!!!!!!!!!!!!빠라바라밤!!!!!!!!!!!!!!!

 

 

 

 (좋아할일은아니지만.... 전남친님 죄송함돠 악의는없슴돠....ㅋㅋㅋ)

 

아!!난 헤어질거라는 걸 미리알고 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단 도와주기로 한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음!

 

 

난 철저히 남자 베프 편이었음!

 

 

먼저 나는 남자애가 고백 하기 전에, 그 여자애한테 찾아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얘기 저얘기 했음! 대놓고 말했음. 남자애가 너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는 처음엔 말을 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알고있던거임

 

 

하지만, 걍 solo가 좋다고 했음......

 

 

solo.....

 

 

solo...................

 

 

solo.....................................솔로는 얼어 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얘기 한 후 난 얘도 관심이 있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음!!!!!!!!!!!!!!!

 

 

99.99999999999999%였음

 

 

단지 친구가 더 좋을것 같구, 사겨도 괜찬을까? 그리고 전 남친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이 심란한 상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로 남자 베프에게 뛰어갔음.

 

 

그 여자 베프와 했떤 모든 얘기를 다해줬음

 

 

하지만 ‘니가 걔 좋아하는거 다 말하고 왔어’<--------------이 부분에 대해선 말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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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시면 추천 추천!!!!!!!!!!!! 

 

톡되면 2탄도 바로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