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홍홍2011.08.01
조회488

 

영화를 보다보면, 감독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이나 생각을

집중공략(?)해서 더 부각시켜 표현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 감독의 영화를 여러편 보다보면

"아.. 이 감독은 요걸 좋아하는구나.." 란 생각이 딱 든다니까요 ㅋㅋ

 

 

그 대표적인 예를 외국배우로 들자면 바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살짝 평범해보이는 인물이여서 왠지 한국사람처럼 그냥 삼겹살에 쇠주 즐길 줄 아는

옆집 친근한 횽아로 생각하면  큰 코 허벌 다침 ㅋ

 

 

이래봬도 헐리웃 영화에 제작이면 제작, 감독이면 감독, 각본까정

마이더스 손이라고 불리우는 명실공히 거성 영화감독이라능거 ㅋ

 

제가 이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영상이 다른 영화보다 좀 더 독특하면서, 모랄까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고 해야하나?

특히 <헬보이2>를 보면서 이 사람 미술적 감각이라던가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었었더라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헬보이2>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던 이 이빨요정-

울그락 붉으락 하는 거인 아찌도 신기했지만, 전 요 작달만한 이빨 요정이

진짜 흥미로웠더랬죠

 

 

이빨 요정의 이름이... Carcharodon Calcarea 였던가..?

Calcarea는 칼슘..관련된 어원이지 않을까 싶네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우리나라는 애기 이빨 빠지면 지붕 위에 던져서 까치가 먹는다고 하는뎅

(까..까치 맞나..?)

 

외국에선 배게 밑에다가 빠진 치아를 넣음 이빨 요정이 선물이나 동전을

놓아준다는 부잣집 요정 도련님으로 표현되더라구요 ㅋㅋㅋ

 

울 나라 까치도 본받아야할텐데....-_-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암튼, 요정이란 워딩땜에 분위기 달달한 동화같은 영화가 나올 것만 같았는데

울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여기에 무시무시한 상상력을 투입-

 

끊임없이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사람들의 이와 뼈를 갉아 먹고

치아를 갈갈 먹어치운 다음엔 섭취하며, 뼈, 피부, 내장기관 등을

말끔히 먹어치우는 -_- 작지만 무시무시한 녀석으로 둔갑했더랍니다 -_-......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세밀하게 스케치까지 한 길예르모를 보면

이빨요정에 대한 애착이 강한듯 ㅋㅋ

 

이 남다른 애정이(?) <헬보이2>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에서도 이어지는 것 같다능 ㅋㅋㅋ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갠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한만큼 

그의 사랑 이빨요정 스토리가 여기서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특히 요 어린 꼬마아가씨 베일리 매디슨이 나온것자체가

어린아이의 치아를 좋아하는 이빨요정의 습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랄까?

(어른 치아는 니코틴 껴서 이빨요정이 싫어하나 -_-???? ㅋ)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의 저택도 나오고,

분위기도 살짝 판타스틱한게.. 이번엔 보들보들한 이빨요정의 추억이야기가 나올랑가 했더니..

 

훔,.. 장르가 공포, 스리럴임;; ㅋㅋㅋ

이거 또 왠지 상상력 자극시키네요 ㅋㅋ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애기들한테 이 영화 보여주면

앞으로 이빨 절대 배게 밑에 안두고 보석함에 넣어두겠는데요? ㅋㅋ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주인공 케이티 홈즈 뒤로 보이는 벽화 자체도

이 영화의 공포감을 상승시키는듯-

저건 나뭇가지일까.. 아님 이빨 요정의 가느다란 손일까......

무섭네 ㅠ_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빨요정을 조아해

 

 

스멀스멀 다가오는 폼새가 예사롭지 않은 길예르모 델 토로의 <돈비 어프레이드>

이번에도 길예르모가 어떤 판타스틱한 공포감을 부각시킬지 슬슬 기대됩니다 ㅋ

 

 

그나저나.....울 나라에서 최초공개한다는데..

확 외국사이트에다 스포해버릴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