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모님께서 가전제품을 사실때면 우리집에서 한참 떨어진 청구점 하이마트까지 가셔서 사셨다.
우리집 거실 LED TV(47인치) / 할아버지, 할머니 방에 있는 LCD TV(32인치) / 세탁기 / 냉장고 / 김치냉장고 등등....
우리집의 거의 모든 대형가전제품은 이 곳 하이마트 청구점에서 구입하신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안방에 있던 10년 넘은 브라운관 TV가 고장이 나서
때마침 TV광고에서 하이마트 세일행사를 하고 있어서 역시나 우리 부모님께서는
그 하이마트 청구점에 가셔서 신형 LED TV(32인치)를 구입하셨다.
내가 구미에 있다가 일때문에 서울에 와 있을때 부모님께서 신형LED TV를 구입했다고
내일이면 온다고 어린아이처럼 마냥 들떠 계셨는데, 다음날 내가 회사에서 일을 보고 서울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왔을때는 부모님 두분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화가 나 계셨다.
왜냐하면 분명 신형LEC TV를 80여만원 하는것을 세일행사해서 65만원으로 구입하셨다는데 설치하고 간 제품은 LCD TV인 것이다. 부모님께서는 기사분들이 정신없이 설치하고 박스를 버린다는것을 나두시라고 (부모님의 아시는분이 폐지를 모으셔서 거기에 가져다 주기 위해 놓고 가라고 하셨단다.) 하고 그 박스를 그 폐지줍는 분한테 가져다 줄려다 보니 TV를 쌌던 종이박스에 LCD TV라고 적혀있어서 그만 망연자실 하시고 화가 나서 어찌할 줄 모르고 계셨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 TV를 갖고있던 노트북으로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이월상품으로 최신형도 아닐뿐더러 대부분 평균 가격이 54만원 안팍의 LCD TV였다.
아니... 단골이셨던 우리 부모님께... 나이가 많으셔서 잘 모른다고 이월 상품을 엉렁 뚱땅 팔아먹는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내가 화를 내면 부모님께서 더 당황하실 것 같아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고,
내일 하이마트에 전화해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고 반품하면 된다고 하였다.
다음날 난 다시 볼일때문에 일찍 집을 나서고 집에 와 보니 TV는 반품하고 없었다.
부모님께서는 화가 너무 나서 직접 찾아가셔서 반품을 하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후 나는 직접 내가 알아보고 TV를 구입해드렸다.
만약 내가 볼일을 보러 서울에 안 왔으면, 아무것도 모르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지 걱정이였다. 다행이 내가 서울에 볼일이 있어 부모님댁에 잠시 머물 동안에 이런 일이 있어서 천만다행!!!
당장이라도 하이마트 청구점에 가서 대판 싸울려고 하다가 부모님께서 그만 두라고... 참는게 이기는 거라고 하셔서 참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착하신 분들이신데...생각하고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 또다른 피해를 막고자 글을 남긴다.
더욱 황당했던것은, 그 제품을 판매했던 사원이 반품하러 온 아버지께 처음부터 이 제품을 보셨다고 우기는... 아버지께서는 LCD TV라는 말을 하신적도 없으며 처음부터 LED TV를 보러 가셨고, 분명 직원도 최신 LED라며 LCD보다 전기세가 조금 나간다고 자랑까지 하셨다고 하였는데 정말 너무 하신것 같다.
이제 다시는 하이마트 청구점 뿐만 아닌 어떠한 하이마트에서도 가전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주변 친지 가족 친구 지인 분에게도 이 이야기를 알려 드릴것이며, 나의 트위터와 홈페이지, 카페, 미니홈피에 알릴 것이다.
이제 다시 서울에 올라오니 그때 일이 생각나 늦게나마 우리 부모님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을 남긴다.
하이마트 청구점 "제발 이러지 마세요!!!" 하이마트 횡포
하이마트
우리부모님께서 가전제품을 사실때면 우리집에서 한참 떨어진 청구점 하이마트까지 가셔서 사셨다.
우리집 거실 LED TV(47인치) / 할아버지, 할머니 방에 있는 LCD TV(32인치) / 세탁기 / 냉장고 / 김치냉장고 등등....
우리집의 거의 모든 대형가전제품은 이 곳 하이마트 청구점에서 구입하신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안방에 있던 10년 넘은 브라운관 TV가 고장이 나서
때마침 TV광고에서 하이마트 세일행사를 하고 있어서 역시나 우리 부모님께서는
그 하이마트 청구점에 가셔서 신형 LED TV(32인치)를 구입하셨다.
내가 구미에 있다가 일때문에 서울에 와 있을때 부모님께서 신형LED TV를 구입했다고
내일이면 온다고 어린아이처럼 마냥 들떠 계셨는데, 다음날 내가 회사에서 일을 보고 서울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왔을때는 부모님 두분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화가 나 계셨다.
왜냐하면 분명 신형LEC TV를 80여만원 하는것을 세일행사해서 65만원으로 구입하셨다는데 설치하고 간 제품은 LCD TV인 것이다. 부모님께서는 기사분들이 정신없이 설치하고 박스를 버린다는것을 나두시라고 (부모님의 아시는분이 폐지를 모으셔서 거기에 가져다 주기 위해 놓고 가라고 하셨단다.) 하고 그 박스를 그 폐지줍는 분한테 가져다 줄려다 보니 TV를 쌌던 종이박스에 LCD TV라고 적혀있어서 그만 망연자실 하시고 화가 나서 어찌할 줄 모르고 계셨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 TV를 갖고있던 노트북으로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이월상품으로 최신형도 아닐뿐더러 대부분 평균 가격이 54만원 안팍의 LCD TV였다.
아니... 단골이셨던 우리 부모님께... 나이가 많으셔서 잘 모른다고 이월 상품을 엉렁 뚱땅 팔아먹는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내가 화를 내면 부모님께서 더 당황하실 것 같아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고,
내일 하이마트에 전화해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고 반품하면 된다고 하였다.
다음날 난 다시 볼일때문에 일찍 집을 나서고 집에 와 보니 TV는 반품하고 없었다.
부모님께서는 화가 너무 나서 직접 찾아가셔서 반품을 하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후 나는 직접 내가 알아보고 TV를 구입해드렸다.
만약 내가 볼일을 보러 서울에 안 왔으면, 아무것도 모르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지 걱정이였다. 다행이 내가 서울에 볼일이 있어 부모님댁에 잠시 머물 동안에 이런 일이 있어서 천만다행!!!
당장이라도 하이마트 청구점에 가서 대판 싸울려고 하다가 부모님께서 그만 두라고... 참는게 이기는 거라고 하셔서 참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착하신 분들이신데...생각하고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 또다른 피해를 막고자 글을 남긴다.
더욱 황당했던것은, 그 제품을 판매했던 사원이 반품하러 온 아버지께 처음부터 이 제품을 보셨다고 우기는... 아버지께서는 LCD TV라는 말을 하신적도 없으며 처음부터 LED TV를 보러 가셨고, 분명 직원도 최신 LED라며 LCD보다 전기세가 조금 나간다고 자랑까지 하셨다고 하였는데 정말 너무 하신것 같다.
이제 다시는 하이마트 청구점 뿐만 아닌 어떠한 하이마트에서도 가전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주변 친지 가족 친구 지인 분에게도 이 이야기를 알려 드릴것이며, 나의 트위터와 홈페이지, 카페, 미니홈피에 알릴 것이다.
이제 다시 서울에 올라오니 그때 일이 생각나 늦게나마 우리 부모님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을 남긴다.
조만간 하이마트 청구점에도 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