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광녀된사연ㅋㅋ★☆★☆

하면된다2011.08.02
조회160

안녕하세여ㅋ_ㅋ톡커님들방가방가ㅎㅎㅎ

 

 

아는 언니랑 ㅈㅐ밋는 에피소드를 추억하고싶어서 이러캐 톡을 첨으로 씁ㄴㅣ당ㅎ_ㅎ

 

 

그럼당연히음슴체로ㄱㄱ

 

 

 

 

난 합기도를 다니는 여자임ㅋㅋ 오늘 합기도사람들과 있었던 이야기임

 

 

사실 우리합기도 사람들 하나하나 친해서 사람들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오늘갔던사람은 나까지 3명인데 주인공은 글쓴이와 글쓴이랑 같이같던 언니 한명임

 

 

편하게 언니라고 하겠슴ㅇㅇ

 

 
 

 

일의 발단부터 설명하겠음

 

 

 

글쓴이와 언니 그리고 남자아이 한명까지 3명은 어제 고기가 너무 먹고팠음

 

 

 

그래서 오늘 5시에 고기를 먹으러 대박집? 하면 아시나.. 암튼 거기에 갔음

 

 

고기를 진짜 흡입했음

 

 

근데 솔직히 이건 중요한게아님 단지 발단일뿐..

 

 

이 근처에 이마트가있어서 후식을 먹고자 이마트를 갔음

 

그리고 우리는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었음

 

근데 아이스크림을 먹은게 문제였던거임

 

 

요즘 비 많이오는데 대구는 사실 많이 안왔었음 그래서 방심하고 있었나봄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거임

 

 

진짜 식겁했음 와....... 난 뭐 홍수나는줄 알았음...뉴스에도 나왓을 거임.,

 


근데 우리는 합기도를 가야했음

 


그래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음

 

 

 

그리고 걍 뛰어서 합기도까지 가기로 결정했음 근데 뛰어봤자임.......................하....ㅠㅠ
 


그비는 딱 10초만 맞고있어도 온몸이 다 젖을꺼 같았음

 

 

 


그래도 나님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여자
부끄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언니가 빼는거임...ㅠ,ㅠ

 


완전조르고졸랏음ㅋㅋㅋㅋㅋㅋㅋ언니는 나이가 좀 잇는 분이라 이런걸 꺼려햇나봄ㅋㅋㅋ

 

나님15언니님19

 

 

그래도내가누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기도분위기메이커임..

 

 

걍무조건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착한 언니 나의 필살 애교에 넘어왓음부끄ㅋㅋㅋㅋㅋㅋㅋ

 

 

자, 이마트 보관함에 일단 가방을 넣고 시계도 풀고.. 폰도 넣고ㅋㅋ

 

 

비맞을 준비를함...........


 

그리고 이마트입구에서 비를 그저 멍하니 보기만 하던 사람들을 뒤로하고 걍 달렷음....


 

근데 깨달앗음........................


 

역시 뛰어봣자임ㅋㅋㅋㅋㅋㅋ


 

건물 벗어난지 5초만에 걍 다젖엇음ㅠㅠ

 


그런데 역시 남자는 달랏음..

 

 

초스피드임=_ = 안보임........ 어느순간 혼자 합기도로 날라가고 없엇음,,

 

 

나와 언니는 헥헥거리며 걍 비를 즐겻음ㅋㅋㅋ


 

언니.....어느새 나보다 더 즐기고 잇엇음ㅋㅋㅋㅋㅋ읭?언니모야ㅋㅋㅋㅋ

 

 

 

이때부터 이야기의 시작임
 
 
 

 


1 초원위의 미친짓

 

 

근데 이근처에 공원이있음 글고보면 참 우리동네는 마트도있고 공원도있고 이래저래 좋은거같음

 


근데 공원에 그 풀이 있는거임 진짜 넓게 초원같이 드리워?져있었음

 


암튼 근데 언니가 갑자기 미친짓을하는거임

 

 

 


초원위를 가로지르는거임 나 식겁햇음당황당황당황당황

 

 

 

 

아까까지 빼던 사람 어디감.....,,,,,,,,,,,,,,,,,,??

 

 

 

 


근데 계속 오라고 제촉하는거임 난 유혹을 이기지 못했음 걍 둘이서 초원위서 미친짓했음안녕

 

 

 


탈춤추면서 초원위를 달려봣는가................?

 

 

 


공원정자에서 비를 피하시던 할아버님 할머님들 시선을 즐겨 봣는가.....................?

 

 

하...................언니나이몇,,,,,,,,,,,,,,,,,,,,,,,

 

 

그러다가 갑자기 천둥한번쳤는데 우리둘다 꺄악!!!! 거림.. 쪽팔림..ㅋㅋㅋㅋㅋㅋ음흉음흉음흉

 

 

 

새삼이제와서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ㅠㅠ
 
 
 
 
 


 
2 초등학교 침범

 


초원에서 놀다 우리둘은 걍 초등학교로 감ㅇㅇ

 


아.. 근데 글쓴이의 옷은 하얀색이였음 근데 언니에겐 합기도에서 입을 까만색 옷이 있었음olleh~

 

 

 

언니는 역시 노련미가 잇는 요자음흉

이마트에서 우산싸는 비닐봉지에 검은 옷을 넣어서 비에 안맞게 묶고 달리고 잇엇던거임ㅋㅋㅋㅋ

 

 


사실 비맞으면 하얀옷은 다 비치지 않음? 통곡통곡통곡

 

 

 

 

나쿨한여자=_ =윙크윙크

런닝따윈안입고....브.....레......여튼 그것만 입고 흰티 입고다니는 여자..ㅇㅇ그러실분많을거라생각함.ㅠㅠ?그져?

 

 

 

 

그래서 언니의 옷을 빌려서 입기로했음ㅋㅋ 언니고마버잉~윙크

 

 

근데 솔직히 입을곳 없었음 학교는 방학이여서 잠겨있었음ㅠㅠ

 

 

 

주변에 비피하는 남자분들 좀 있었음.. 그래서 우린 안쪽 구석에 들어갔음

 


사실 좀 많이 쪽팔렸음..,,,,,,ㅋㅋㅋ

 

 


솔직히 그 주변엔 사람도 없었지만.. 그래도 쪽팔린건 쪽팔린거임

 

 


그래서 언니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갈아입음

 

 

아 진짜 똥줄이 탈것같았음 그때 깨달음

 


다음에 비맞을땐 검은옷 입고 맞아야겠음
 


 
 
 
 
 
3 착한 아저씨들

 

 


암튼 옷을 갈아입고 우린 운동장 한가운데로 미친듯이 가로질러갔음

 

 

 

아까 초원같은 공원 위에서처럼 달려주엇음=_ =vvvvvvvvvvv

 


그근처에 비를 피하고 계신 아저씨들이 있었음

 

 


우린 굴하지않았음 진짜 내가 봐도 미친년이였음

 

 

근데 글쓴이가 반지를 떨어뜨린거임ㅠㅠ통곡통곡

 

 

비맞아서흘러내렷나봄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글쓴이의 반지는 은반지인데 그렇게 비싼건아님 근데 오래끼다보니까 정들었었음ㅇㅇ

 

 

그래서 비맞으면서 열심히 찾았음 근데 그 아저씨들이 묻는거임

 


대구지방의 억양이 섞여있음 대충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함

 


'뭐잃어버렸나?'

 

 


'네.. 반지요..'

 


이말을할때 글쓴이와 언니는 진짜 미친짓은 잊고 조신한 여자가되있었음ㅋㅋㅋ

 

 

 

 

 

진짜미친년으로 오해할까밬ㅋㅋㅋㅋㅋㅋㅠㅠ

 

 

 

이언니목소리변조최고..........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이 소중한거냐고 물었었음 그리고 찾는걸 도와주셨음

 


몇분동안 찾아봤음 근데 안보이는거임ㅋ 아 그래서 결국 포기하기로 했음....아저씨들이랑빠이하구


 

 

다시걷는데 아... 언니가 외쳤음

 


'아! 저거! 반지다!'

 

 

감동이였음 그리고 글쓴이는 쭈그리고 앉아서 반지끼고 크게 외쳣음ㅋㅋㅋㅋ

 

 


'찾았다!!!!!! 내반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

 

 


반지원정대 속편인줄 알앗음...ㅈㅅㅈㅅ

 

 


가시고있던 착한 아저씨 두분이 내목소리를 듣고 뒤돌아보시더니 잘됬다고 하시고 가셨음

 


진짜 그 두분께는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하겠음

헤헹
 
 
 
 


 
4.그쳐가는비와함께 합기도로

 


근데 비는 오랫동안은 안왔음 글쓴이와 언니는 한 40분 정도 맞은거 같음

 

 


근데 비가 그치니까 할일이없는거임.. 그래서 걍 합기도로 갔음

 


그리고 먼저와있던 남자놈(모르겠다면 처음부터보아요 원랜 3명이였어요)이 우릴보고 조카 웃는거임

 

 

비도 다 마른듯=_ =어느새 도복으로 갈아입고 머리만 좀 젖어잇는듯햇음ㅋㅋ

 

 


진짜 한대 칠뻔했음버럭버럭버럭
 배신자시키ㅠㅠ
 
 


 

5. 화장실에서하는샤워

 

 

 

우린 화장실로들어갔음

 

 

평소에 관장님이 운동하시구 화장실에서 샤워하시는 걸 떠올리고 화장실로ㅋㅋㅋ

 


합기도 관장님은 아직 아이들을 데릴러 운행을 가셨었음

 


화장실에 호스가있었는데 그걸로 열심히 몸에 묻은 모래를 씻어냄

 

 

샤워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걍 물칠이었음ㅠㅠ

옷입은채로 물칠ㅠㅠ휴......

 

 


언니집에가고싶다고 징징대는거말리느라 식겁함...ㅠㅠ

 

 


이언니 집드가면 분명 합기도로 다시 오지 않을거임=_ =내가앎...잘알지....ㄲㄲ

 

 

 

그러캐 우린 갈아입을 옷도 생각 안하고 물칠함..ㅠㅠ

 


나름 이쪽저쪽 깨끗하게 씻어냄 중간에 남자놈이 휴지가져다줌.. 수건은 없었음


 


그런뎅.....남자넘아노크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오만걸함께한사이라지만...ㅋㅋㅋ샤워중이야나름ㅋㅋㅋ부끄

 

 
 
 
 
6. 옷갈아입기

 

 


대충 샤워하는데 관장님이 오신거임

 

 


진짜 관장님은 우릴 보고 말하셨음

 

 

 


'니들끼리 고기먹더니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장느님.........ㅋㅋㅋㅋ

 

 

 

 

우리관장님 좀 소심함  그래도 귀요미임부끄

 

 

 

 

글고 우린 젖은옷을 입고 살순없으니.. 합기도복을 입기로했음

 

 


근데 관장님이 도장더러워진다고 탈의실 말고 화장실에서 입고오라는거임ㅠㅠ

 

 

 

 

 

읭?읭?ㅠㅠ땅바닥다젖은화장실에서.............??ㅠㅠ

 

 

 

 

 

나는 도복을 입으면 됫는데 언니가 도복 바지는 잇는데 위에 옷이 내 땜에 입을게 없엇음..

 

 

내가아까검은색옷 빌려입는 바람엨ㅋㅋㅋㅋㅋㅋㅈㅅ

 

 

 

 

사랑행언닝히히

 

 

 

 

그래서 언니는 관장님 옷을 빌려입엇다능....ㅋㅋㅋ졸라 컷음ㅋㅋㅋㅋ

 

 

 


근데...ㅋㅋㅋ우린 비올줄 모르고 비맞은거라 당연히 속옷따위 갈아입을게 존재할리갘ㅋㅋㅋㅋㅋㅋㅠㅠ

 

 


속옷은걍 입고  옷을 갈아입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부끄러버라..이걸어찌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쪽이...ㅋㅋㅋ팬티모양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부끄부끄부끄


여튼여기까지히히히히힝

 

다행히도복은 검은색이라는거^^부끄

 

 


근데언니가 빌려입은 관장님 윗옷은 빨간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여튼 그 모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기까지ㅠㅠㅠㅠ

우리언니지켜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

 

 

 


이렇게 온뒤 우린 관장님한테 많이 혼남

 


선풍기에 머리 말리는데 등짝 한대씩 날라옴

 

 


관장님의 필살기 목조르기로 언니는 신세계를 경험했음ㅠㅠ

 

 

 

 

암튼 광녀들의 하루는 대충 이렇게 끝났음
 

 

 

 

 

 

 


낼 관장님이랑 언니랑 글쓴이 셋이 찜질방감


톡되면 찜질방 탐방기 올리겠음

 

근데슬픈건 비저렇게 맞아도 언니랑 나랑 멀쩡함=_ ,.........................ㅠㅠ

 

나름감기라도걸릴줄알구비맞은건뎅.,,,,,,,,,,,,,,,,,?읭?ㅠㅠㅜㅠㅠ
 
 

 

 

 

 

하ㅠㅠ아쉬운건ㅠㅠ비와서 폰을 안들고달려서ㅠㅠ사진이하나도없음ㅠㅠ

 

 

추억할건톡뿐이구려ㅠㅠ

 

 

 그래도 이날이후로 언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보다더가까운사이가됫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노래 한곡 추천하고 갑니다

 

 
비스트의 비가오는날엔

 

 

 
 
톡커님들 추천 부탁해요
 
 
 
 
 
 
한번이라도 웃었다면 추천
피식거렸다면 추천
안웃었다면 추천
비오는날 미친짓 해봤다면 추천
비 한번이라도 맞아봤다면 추천
비가오는날엔 들어본 사람 추천

합기도하시는분도 추천

대구사시는 분도 추천

이마트아시는 분도 추천

대박집 아시는 분도 추천

모두 추천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폭수로쏟아지는날한번시원하게맞는거추천해여ㅋㅋㅋ

 

대구지역은 그렇게 피해가 심하지않아서 저희들은 이렇게 웃고 즐길 수 잇지만ㅠㅠ

 

피해가심한지역은ㅠㅠㅠ힘내시소서....ㅠㅠㅠㅠ

 

이만 물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길지만 재밋엇길ㅋ_ㅋ바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