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두달 뒤에 예식만 남겨놓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일 낼거 같아요..냉정해져야 할 일인데..안되네요..죽고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6년동안 철썩 같이 믿었고 저의 첫사랑이자 이제 남편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이 사람이... 우리가 만나고 바로 다음해인 2006년부터 2011년 7월말까지 백명 넘는 여자와 음란,화상채팅을 하고 그 중 수십명과는 직접만나 스킨십하고..(키스..가슴..아래까지 만졌다네요) 그 중 몇 명과는 모텔에서 잠자리도 가진 사이인 것을 알았어요. 이런일이 나한테 벌어질 줄이야... 저는 온몸에 힘이 빠지고 살고싶지도 않고..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남편분들께 여쭤봅니다.. 이거 채팅 중독 맞죠? 이거 고쳐지나요?ㅠ 이거 정신병이죠? 저는 대학교1학년 이 남자를 첫사랑으로 제 첫남자, 마지막 남자라 굳게 믿고 지금 결혼준비까지 너무 행복했어요. 거짓말은 몇 번 했어도..남자들 거짓말 ..몇번씩은 대부분 하시잖아요.. 그래서 몇 번 용서해준 적은 있습니다. 헤어지네 마네 울고불고 잘못했다 하고..그래서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니 발등을 찍고 싶어요. 저랑 사귄지 2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싸이월드에 예전 여친 사진 안지우고 (있는줄도 몰랐다 기억안난다) 봉사활동가서 만난 여자 남자이름으로 바꿔놓고..싸이로 쪽지주고 받고 이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용서해줬습니다. 상견례때도 예비시아버님이 다른건 몰라도 우리아들은 바람기는 절대없으니 그건 걱정말라고 아버님이 보장한다고 하셨을 정도로.. 부모님도 철썩같이 속인 인간입니다. 제가 남자를 너무 믿고..너무 몰랐던 게 죄라면 죄네요. 예식장, 신혼여행, 신혼집, 혼수, 예물..하나하나 다 끝났고 이제 청첩장만 찍으면 되는데.. 신혼집 컴퓨터에서 청첩장 디자인 이미지 저장하다가 우연히 버디버디 폴더를 봤습니다. 이게 뭐지..채팅하나? 첨엔 아무생각없이 열어봤다가 어떤 여자랑 채팅한 흔적발견하고 예랑한테 화내면서 이거 머냐고 다그쳤습니다. 오히려 더 화내대요. 화내면서 안방 침대에 누워버립니다. " 뭐! 채팅한거자나 왜!왜!" 이 사람 잘못하면 더 큰소리치는걸 알기에 계속 추궁했더니.. 심심해서 버디버디로 1:1 채팅 한번 했다, 정말 딱 한 번밖에 안했다 합니다. 여자의 촉이 무서운게...거짓말하는구나. 직감이 왔습니다. 폴더 뒤져보니 오마이러브, 클럽5678 등 의심스러운 게 발견됐고 계속 추궁하니 음악방송이라며 여러명이서 채팅도 하고 노래도 하고 건전한 채팅방인거 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내가 바보도 아니고..참 저를 어리고 순진하게 보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독해지더라구요. 오마이러브는 4번 접속했고 클럽5678은 유료라서 돈아까워서 안했다고 끝까지 발뺌하더군요. 제가 이 사람 거짓말에 네이버 비번 아이디 받아놔서 알고 있습니다..바로 접속했습니다. 세이클럽이란 곳에서 친구추가 메일이 계속 왔더라구요. 세이클럽이 뭐냐고 하니까 스페셜포스 게임하는데라고 여기선 절대 채팅안했다고 이제 자기좀 믿어달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오늘 제가 접속하려보니 탈퇴했더라구요. 저 이때부터 눈이 돌아가고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세이클럽 고객센터에 전화시켜서 아이디 복구시키고 로그인해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바로 지난주 금요일 하룻동안 10명넘는 여자와 채팅하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거의 매월 정액권(9900원)짜리 구매해서 채팅방개설 채팅방장까지 했더라구요. 회사라서...제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했는데...동시에 이 남자도 접속을 해서 기록을 하나 둘 씩 지워가는 거에요.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았어요. 거짓말과 배신감으로..지난 6년이 죽고싶을만큼 후회스럽더라구요. 하루에 10명이상씩 동시다발로 채팅하고...지금까지 총 26회 충전했습니다. 260명정도와 채팅했다는 거지요..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시작하며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고 그럽니다. 제가 아무리 순진하고 연애 사정을 몰라도..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만난 채팅방에서 260명정도와 채팅하면서 한번도 만난적 없다는걸..믿어달라고 애원하고 울고불고 하는데..꼴도 보기 싫더군요. 아직도 거짓말을 계속 하는 모습을 보니 가증스러웠습니다. 다 알고 있으니 순순히 불라고...마지막 기회이다..거짓말 안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 말하라고 하니 지금까지 10명정도 만났고..정말 만나서 술만 마셨다고 합니다. 더 쪼으니... 올해.. 최근에..7월에 1명하고는 손만 잡았다...똑바로 말하라고 하니... 같은 사람과 3번넘게 만났고 잠자리도 가졌다. 정말 얘랑만 잤다..얘는 캐나다로어학연수를 가고 지금 한국에 없다... 너죽고 나살자고 협박했습니다. 저 뛰어내리겠다고..그랬더니 다 얘기하더군요. 지금까지 10명넘게 만났고 손만잡은사람, 키스까지 한 사람, 가슴까지 만진사람..다양하다. 근데 관계를 가진 사람은 딱 3명이고 2명은 한번씩 만나서 하룻밤만.. 나머지 1명은 최근에 3번 만났고 잠자리는 한번 가졌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이거도 거짓말이겠죠..자꾸 말이 바뀌니 믿을 수가 없죠..더 들으면 제가 못버틸거 같아서.. 저..더 들을 필요도 없겠더군요. 세이클럽 하나만 이정도입니다. 오마이러브, 클럽5678, 버디버디..뭐 제가 모르는 기타 등등 이상한 클럽들 더 많겠죠. 상상도 하기 싫었고..최근에 전립선염으로 비뇨기과 치료받는다는거..그거 성병아닌지 바로 의심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컴터엔 내가 지우라고 했던 예전여친사진 그대로 있고 초등학교 동창여자랑 어제 새벽까지 채팅하고 그 초등학교 동창여자는 휴대폰에 "XX대리" 라고 저장되어있네요..마치 회사사람인거 처럼. 개버릇 남 못준다고..4년전 버릇이 그대로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채...ㅠㅠ 예전에 휴대폰 바꾸고 휴대폰을 2개 쓰다 제 동생한테 걸린 적 있었는데... 업무폰인가보다 하고 걍 넘겼는데...그 때도 나머지 휴대폰으로는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 연락했다고 하더군요. 저 바로 시아버님께 전화했습니다. "아버님 저희 결혼 못합니다" "아가야 왜그래.." 다 얘기했습니다. 10명넘는 여자와 만났고 3명은 잠자리까지 했고 더욱 심한것은 마지막 한 여자는 여러번 봤고.. 그게 최근이라는거죠. 바로 지난달...우리 신혼집 이사하고 혼수 한창 꾸미고 있을때...ㅠㅠ 근데 아버님이 저한테 화를 내십니다. " 내 아들 그럴 사람 아니고, 설령 그랬다 치더라도 결혼전에 만난 여자까지 사사건건 바가지 긁을거냐. 남자들은 결혼전에 그럴 수 있다. 넌 그렇게 자신이 없냐 니 남편에 대해서 자신이 없냐..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파혼해라" 정말 어이가 없고..어째야 할지.. 자신이 있고없고가 아니라...신뢰문제잖아요... 남자들 결혼전에 한번씩 다른 여자와 자고 오나요? 그래..많이 양보해서 자고 온다고 쳐도... 한 번 호기심이겠지...장장 5-6년동안 작정하고 채팅에서 만나서 원나잇 한게.. 뭐 그리 잘했다고... 저 시부모님한테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제가 한심합니다. 한 남자만 믿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제가 너무도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기에...용서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한 명하고 바람을 피지...이게 뭡니까...정신병자처럼 이여자 저여자... 정말 더러워서 죽겠어요...ㅠㅠ 저도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 고치겠다고 다신 안만나겠다고 머리박고 싹싹빌고 제 다리를 붙잡고 우는 이 남자... 이 버릇 고칠까요? 결혼하신 남편 분 중에 채팅중독 고치신 분 있나요? 친척, 회사, 친구들...모두에게 다 결혼한다고 널리널리 알렸는데 그냥 눈 딱 감고 진행할까요? 지금 파혼하는게 나을까요? 내 꽃다운 나이 20대 초중반을 내 행복한 미래와 함께 앗아간 이 사람...파혼을 할꺼면 철저히 복수하고 싶어요. 말만 하면 다 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다니며..멀쩡히 회사생활 하는 꼴 못봐요. 여기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얼마전 유명했던 정ㄱㅂ 사건 같이 욕하면서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이 인간... 니가 더 쓰레기인데..정말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했는지.... 정ㄱㅂ 은 세 명이었지만.. 이 사람은 셀 수 없자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파혼직전...인생선배님들께..저 파혼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이제 두달 뒤에 예식만 남겨놓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일 낼거 같아요..냉정해져야 할 일인데..안되네요..죽고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6년동안 철썩 같이 믿었고 저의 첫사랑이자 이제 남편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이 사람이... 우리가 만나고 바로 다음해인 2006년부터 2011년 7월말까지
백명 넘는 여자와 음란,화상채팅을 하고
그 중 수십명과는 직접만나 스킨십하고..(키스..가슴..아래까지 만졌다네요)
그 중 몇 명과는 모텔에서 잠자리도 가진 사이인 것을 알았어요.
이런일이 나한테 벌어질 줄이야...
저는 온몸에 힘이 빠지고 살고싶지도 않고..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남편분들께 여쭤봅니다..
이거 채팅 중독 맞죠? 이거 고쳐지나요?ㅠ 이거 정신병이죠?
저는 대학교1학년 이 남자를 첫사랑으로 제 첫남자, 마지막 남자라 굳게 믿고
지금 결혼준비까지 너무 행복했어요.
거짓말은 몇 번 했어도..남자들 거짓말 ..몇번씩은 대부분 하시잖아요..
그래서 몇 번 용서해준 적은 있습니다. 헤어지네 마네 울고불고
잘못했다 하고..그래서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니 발등을 찍고 싶어요.
저랑 사귄지 2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싸이월드에 예전 여친 사진 안지우고 (있는줄도 몰랐다 기억안난다)
봉사활동가서 만난 여자 남자이름으로 바꿔놓고..싸이로 쪽지주고 받고
이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용서해줬습니다.
상견례때도 예비시아버님이 다른건 몰라도 우리아들은 바람기는 절대없으니
그건 걱정말라고 아버님이 보장한다고 하셨을 정도로..
부모님도 철썩같이 속인 인간입니다.
제가 남자를 너무 믿고..너무 몰랐던 게 죄라면 죄네요.
예식장, 신혼여행, 신혼집, 혼수, 예물..하나하나 다 끝났고
이제 청첩장만 찍으면 되는데..
신혼집 컴퓨터에서 청첩장 디자인 이미지 저장하다가 우연히 버디버디 폴더를 봤습니다.
이게 뭐지..채팅하나? 첨엔 아무생각없이 열어봤다가 어떤 여자랑 채팅한 흔적발견하고
예랑한테 화내면서 이거 머냐고 다그쳤습니다.
오히려 더 화내대요. 화내면서 안방 침대에 누워버립니다.
" 뭐! 채팅한거자나 왜!왜!" 이 사람 잘못하면 더 큰소리치는걸 알기에
계속 추궁했더니.. 심심해서 버디버디로 1:1 채팅 한번 했다, 정말 딱 한 번밖에 안했다 합니다.
여자의 촉이 무서운게...거짓말하는구나. 직감이 왔습니다.
폴더 뒤져보니 오마이러브, 클럽5678 등 의심스러운 게 발견됐고 계속 추궁하니
음악방송이라며 여러명이서 채팅도 하고 노래도 하고 건전한 채팅방인거 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내가 바보도 아니고..참 저를 어리고 순진하게 보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독해지더라구요.
오마이러브는 4번 접속했고 클럽5678은 유료라서 돈아까워서 안했다고 끝까지 발뺌하더군요.
제가 이 사람 거짓말에 네이버 비번 아이디 받아놔서 알고 있습니다..바로 접속했습니다.
세이클럽이란 곳에서 친구추가 메일이 계속 왔더라구요.
세이클럽이 뭐냐고 하니까 스페셜포스 게임하는데라고 여기선 절대 채팅안했다고
이제 자기좀 믿어달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오늘 제가 접속하려보니 탈퇴했더라구요. 저 이때부터 눈이 돌아가고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세이클럽 고객센터에 전화시켜서 아이디 복구시키고 로그인해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바로 지난주 금요일 하룻동안 10명넘는 여자와 채팅하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거의 매월 정액권(9900원)짜리 구매해서 채팅방개설 채팅방장까지 했더라구요.
회사라서...제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했는데...동시에 이 남자도 접속을 해서 기록을 하나 둘 씩 지워가는 거에요.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았어요. 거짓말과 배신감으로..지난 6년이 죽고싶을만큼 후회스럽더라구요.
하루에 10명이상씩 동시다발로 채팅하고...지금까지 총 26회 충전했습니다.
260명정도와 채팅했다는 거지요..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시작하며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고 그럽니다.
제가 아무리 순진하고 연애 사정을 몰라도..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만난 채팅방에서
260명정도와 채팅하면서 한번도 만난적 없다는걸..믿어달라고 애원하고 울고불고 하는데..꼴도 보기 싫더군요.
아직도 거짓말을 계속 하는 모습을 보니 가증스러웠습니다.
다 알고 있으니 순순히 불라고...마지막 기회이다..거짓말 안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 말하라고 하니
지금까지 10명정도 만났고..정말 만나서 술만 마셨다고 합니다.
더 쪼으니... 올해.. 최근에..7월에 1명하고는 손만 잡았다...똑바로 말하라고 하니...
같은 사람과 3번넘게 만났고 잠자리도 가졌다. 정말 얘랑만 잤다..얘는 캐나다로어학연수를 가고 지금 한국에 없다...
너죽고 나살자고 협박했습니다. 저 뛰어내리겠다고..그랬더니 다 얘기하더군요.
지금까지 10명넘게 만났고 손만잡은사람, 키스까지 한 사람, 가슴까지 만진사람..다양하다.
근데 관계를 가진 사람은 딱 3명이고 2명은 한번씩 만나서 하룻밤만.. 나머지 1명은 최근에 3번 만났고 잠자리는 한번 가졌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이거도 거짓말이겠죠..자꾸 말이 바뀌니 믿을 수가 없죠..더 들으면 제가 못버틸거 같아서..
저..더 들을 필요도 없겠더군요. 세이클럽 하나만 이정도입니다.
오마이러브, 클럽5678, 버디버디..뭐 제가 모르는 기타 등등 이상한 클럽들 더 많겠죠.
상상도 하기 싫었고..최근에 전립선염으로 비뇨기과 치료받는다는거..그거 성병아닌지 바로 의심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컴터엔 내가 지우라고 했던 예전여친사진 그대로 있고 초등학교 동창여자랑 어제 새벽까지 채팅하고
그 초등학교 동창여자는 휴대폰에 "XX대리" 라고 저장되어있네요..마치 회사사람인거 처럼.
개버릇 남 못준다고..4년전 버릇이 그대로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채...ㅠㅠ
예전에 휴대폰 바꾸고 휴대폰을 2개 쓰다 제 동생한테 걸린 적 있었는데...
업무폰인가보다 하고 걍 넘겼는데...그 때도 나머지 휴대폰으로는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 연락했다고 하더군요.
저 바로 시아버님께 전화했습니다.
"아버님 저희 결혼 못합니다" "아가야 왜그래.." 다 얘기했습니다. 10명넘는 여자와 만났고 3명은 잠자리까지 했고
더욱 심한것은 마지막 한 여자는 여러번 봤고.. 그게 최근이라는거죠. 바로 지난달...우리 신혼집 이사하고
혼수 한창 꾸미고 있을때...ㅠㅠ
근데 아버님이 저한테 화를 내십니다.
" 내 아들 그럴 사람 아니고, 설령 그랬다 치더라도 결혼전에 만난 여자까지 사사건건 바가지 긁을거냐.
남자들은 결혼전에 그럴 수 있다.
넌 그렇게 자신이 없냐 니 남편에 대해서 자신이 없냐..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파혼해라"
정말 어이가 없고..어째야 할지.. 자신이 있고없고가 아니라...신뢰문제잖아요...
남자들 결혼전에 한번씩 다른 여자와 자고 오나요? 그래..많이 양보해서 자고 온다고 쳐도...
한 번 호기심이겠지...장장 5-6년동안 작정하고 채팅에서 만나서 원나잇 한게..
뭐 그리 잘했다고... 저 시부모님한테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제가 한심합니다. 한 남자만 믿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제가 너무도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기에...용서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한 명하고 바람을 피지...이게 뭡니까...정신병자처럼 이여자 저여자...
정말 더러워서 죽겠어요...ㅠㅠ
저도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
고치겠다고 다신 안만나겠다고
머리박고 싹싹빌고 제 다리를 붙잡고 우는 이 남자... 이 버릇 고칠까요?
결혼하신 남편 분 중에 채팅중독 고치신 분 있나요?
친척, 회사, 친구들...모두에게 다 결혼한다고 널리널리 알렸는데 그냥 눈 딱 감고 진행할까요?
지금 파혼하는게 나을까요?
내 꽃다운 나이 20대 초중반을 내 행복한 미래와 함께
앗아간 이 사람...파혼을 할꺼면 철저히 복수하고 싶어요.
말만 하면 다 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다니며..멀쩡히 회사생활 하는 꼴 못봐요.
여기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얼마전 유명했던 정ㄱㅂ 사건
같이 욕하면서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이 인간...
니가 더 쓰레기인데..정말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했는지....
정ㄱㅂ 은 세 명이었지만.. 이 사람은 셀 수 없자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