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이십대 중반 꽃다운 여자입니다.~ 저처럼 이런 피해자가 생길까바 다단계 피해를 막 고자 허접한글 써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얘긴데 두서없이 써도 이해 해 주셔요. 전 3년째 중견기업 정도되는 탄탄한 직장에서 사무직 근무하던 사람이였어요. 어느 누구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듯이 저도 그런스트레스 적지않게 받아가면서 나름 보람있는 직장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한테 전화가 연락이 왔어요. 이 친구는 저랑 10년넘게 알고 지낸 정말 둘도 없 는 친구예요. 성격도 똑부러지는 성격에, 항상 원칙을 중요시하고 , 옛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라는말을 이 친구를 항상 두고 하는말인듯 모든일에 신중한 친구였어요. 서로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항상 서로 생각나는 친구였고 누구한테나 자랑하고싶은 그런친구, 그만큼 정말 저에게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친구였었죠. ..아무튼 연락이 왔었어요. 이친구가 얼마전에 취업캠프를 갔다와서 서울쪽으로 취업을 했었거든요. 음 여기서 취업캠프가 무엇이나면요. 저도 아직까진 그게 어떤사람들이 가는지 모르지만 그때 친구가 얘기하기를 스펙 좋은 취업생들이 모여서 면접보고 회사고르고 그러는 일종이 모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많이 걱정했었어요.. 혹시 다단계나 아무튼 이상한데일까바 그때 가지말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결국 좋은 조건에 취업되서 괜히 걱정했다 생각하고 있었죠, ) 이 친구는 여기를 남자친구 인맥 통해서 갔다왔었 거든요. .. 근데 연락이 왔거늘 저의 회사생활을 묻더군요. 그래서 저야 항상 하는 불멘소리를 내뱉었죠 오늘은 과장이 이랬다 저랬 다~ 그러더니 친구가 놀리면서 그런회사 왜 다니냐 하 더라구요, 자긴 얼마전에 취업했는데 수습인데 월급 이백정도에 보너스도 받았다고 하 더라구요.. 친구지만 , 전 자존심도 좀 상하더라구요..하지만.. 축하해줬죠 친구가 좋은 회사에 들어갔으니 당연히 좋은 일이잖아요. 그러더니 친구가 지금 회사에 여직원 한명이 결혼 해서 퇴사를 하나봐요. 그래서 자리하나가 남았는데 저한테도 한번 이력서를 내 보라네요 그래서 전 " 그렇게 좋은회사에 나같은애를 뽑겟냐~ 에이 됐어~~" 라고 했죠.. 그래도 친구가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 이력서 써서 자기메일로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일단 지나가는말인지 알고 그냥 대충 알겠다하 고 끊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그다음날 계속 연락이 오는거예요 이력서 언제넣을꺼냐고 곧 마 감된다고, 그래서 전 안될꺼를 알기에 그냥 이력서를 일단 대충써서 줬어요. 그래서 친구가 뭐 넣었나봐요. 몇 주뒤에 서류전형 합격했다고 그 회사에서도 문자가 오고 (핸드폰번호로 문자왔어요, 그때 물었더니.. 인사팀장 핸드폰번호 라네요 뭐 중소기업같은데는 인사팀장이나 사원이 통보문 자하는경우도 종종있기에..그런가보다 했어요.) 친구한테도 연락이 왔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이 력서합격을 했데요. 저보고 이 회사로 오라고 연봉도 지금 다니는 회사 보다 훨씬.. 높으며 보너스까지 사백프로라네요. 정말 혹했죠 저는.. 그리고 얘기들어보니 복지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누가봐도 들어가고싶은 회사였어요. 그래도 일단 그 회사가 뭐하는지는 어디서 일하는지는 알아야해서 자세히 물어봤어 요. 그러면서 정말 이 친구가 나를 너무 생각해주 는구나 정말 이친구 밖에 없구나 다시 이친구의 소 중함을 그때 깨달았었죠. 이 회사는 명품브랜드 제품을 수입해서 제품상태 를 체크하고 백화점쪽에 납품하는 외국계 회사래 요. 지금 분당, 영등포 쪽에 회사가있는데 분당에서 한 달동안 일하다가 영등포 쪽으로 발령받고 거기서 출퇴근을 한다더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랑 완전 다른일이지만 전 아직 나이도 어리고 다른일도 해보고싶고 지금 제가 하고있는일은 아 무때나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직종이기때문에 망설 이지 않았죠 영등포쪽이면 집에서도 출퇴근 하기 전혀 힘들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구요. 회사 홈페이지를 알려줘서 들어갔더니.. 외국계회사라 다 영어만 있더군요..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잡코리아에도 공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검색 포털싸이트에도 .. 몇개 검색이 되서 전 확실하고 다단계 이런거는 정말 꿈에도 생각 안 했었어요;.. 그리고 정말 친구한테 친구야 나 그럼 거기가서 형 식적으로 면접만 보고 바로 일할 수 있는거 획실하지? 하고 계속 물어보고 확답듣고 결국엔 과감히 사직서를 냈습니다.. 회사에서 저를 많이 걱정했었어요. 잘 알아보고 가 는거냐고. 거기가서 한달동안 교육받는 것도 이상하다. 일단 가서 한달동안 교육받고 바로 이상하면 고민하지말고 다시 와도된다고.. 계속 그러셨었죠.. 더군다나 제가 회사가 정말 힘들고 바쁜시기에 나가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죄송도 하구요.. 그런시기에 저를 생각보다 그렇게 너무 생각 해 주 시니 눈물 나더라구요.., 다른친구들도 거기 설마 이상하다고 다단계아니냐 면서 그랬는데 전 에이 말도안되 아니거든~ 하면서 무시했었어요!.. 저는 제친구를 너무 믿어서 그렇게 그만두고 다다 음날 짐을 싸서 친구에게로 갔었죠. 근데 바로 이날 전에 집이 머니깐 지금 자긴 회사언니랑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달에 30만원만 성의만 보이면 된다고 했었는데 바로 입금하라는거 돈없다고 하고 방보고 주겠다 했었어요. 그래서 어찌됐든 회사가 천호역 근처에 있데요.. 그래서 큰 캐리어 끙끙 끌고가며 지하철 타고 가는데 친구가 지금 자기 백화점에 영업하고 지금 회사근 처에 갈 시간이 없다고 마천역? 근처에 있으니 마천역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 고 .. (그때도 정말 나 합격된거맞지?하면서 계속 물었 어요) 갔어요~ 정말 타지에서 친구 얼굴 보니 너무 반갑 고 좋더라구요. 친구가 팀장이 친구랑 오기전에 먼저 맛있는 점심 먹고 회사 들어오라고 했다면서 법인카드 줬다고 먹고싶은거 말하래요. 그래서 밥을먹고 커피까지 마실려고 카페에 들어 갔어요. 전 빨리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기 너무 떨리고 궁금해서 회사언제가냐고 빨리가자고 재촉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계속 좀 더 놀다들어가 자고, 회사가면 정신없으니 여기 있을때가 좋은거라고 좀 즐기라네요.. 그래서 정말 수다떨다가 친구가 갑자기 할말이 있 데요.. 설마 다단계인가??!! 하고 뭔데 뭔데 말해바 했죠 계속 친구가 .. 말하기 껄끄러워 하더니 제가 서류전형에 통과가 안됬데요... 그 말을 들은순간 열이 뻗치는거예요. 전 3년 다닌 첫직장에서 사직서까지 던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도 며칠전에 안거 같더라구요. 그럼 적어도 사 직서 내기 이틀전.. 아니 적어도 여기 짐싸서 오기전에만 말했어도 제가 이렇게 까지 ... 흥분하 면서 그 친구한테 그렇게 욕하지 않았을꺼예요. 그래서 전 여기 이자리에 더이상 있고싶지않다 집 에가겠다 했더니 친구가 자기도 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정말 어쩔 수 없 었다며 정말 자기도 미안하다네요.. 그래서 팀장님 통해서 다른 회사를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여기처럼 좋은조건에 마케팅회사래요. 그래서 전 더이상 들을것도 없고 가겠다 했더니 그 회사에서 나를 보고싶어서 벌써 지금 여기로 오기로 했다며 얼굴이랑 얘기만 들어보래요 . 그렇 게 계속 실랑이하다가 앉았어요. 어떤 여자가 구두를 신으며 또각또각 오더군요 그 러더니 활짝 웃는 미소로 갖은 칭찬을 하더군요 제가 이쁘녜 날씬하녜 어쩌면서 . 계속 회사얘기는 커녕 잡다한 얘기만 계속 하더군 요. 그래서 전 말을 끊고 가겠다고 했죠 그러더니 "친구 .! 뭐 이리 급해~ 얘기 좀 어디 들어보고 가봐~~~" 우리 회사가 일종의 마케팅회산데..음 이러면서 .. 시시콜콜 얘기하는데 정작 회사가 무슨일 하는지는 얘기는 커녕 그냥 교 육받고 , 앞으로 나보고 어떻게 살꺼냐면서 사직서 내고 왔는데 이렇게 가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해 하시겠냐고 자기네 회사에서 신입교욱 오리엔테이션? 그거나 한번 받아보고 우리회사를 판단해 달라네요.. 생각이 바뀔꺼라면서 .. 그래서 그렇게 계속 전 가겠다 그쪽은 계속 잡고 이러기는 3시간은 반복한거같아요. 그러다가 남자친구한테 전화와서 나갔는데 제친 구 따라나오더라구요 왜?그랫더니 아니 니가 니네오빠한테 이상한 소리할까바 이러 더군요 허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들어가라고 계속 했는데 안들어가고 버팅 기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욕을 했죠 그제서야 들어가더군요. 오빠한테 대충 얘기했더 니 바로 데리러와서 바로 집에왔어요.. 그렇게 이 친구랑 완전 절교를 했고 . 몇주뒤에 이 친구랑 같이 알던 친구랑 연락이 닿았는데 요새 뭐하냐해서 제가 나 걔랑 이제 다시안볼꺼야. 그러니깐 걔랑 만날때 나한테 연락하지마 했더니 그 친구가 바로 혹시 너도 다단계? 하는거예요 이 친구도 저한테 한것처럼 꼬드겼나봐요. 근데 얘는 자기한테 했던 회사얘기와 다른아이한 테 했던 회사얘기가 정말 달랐데요. 그래서 이상해서 안갔나봐요 근데 저처럼 또 속은애들이 많더군요.. 하..아.. 전 얘가 그런데 빠지지라곤 생각도 못햇을 뿐더러 저한테 그랫을리라곤 아직도 믿고싶지않아요.. 이미 절교는 하긴했지 만.. 너무 배신감이 드네요.. 이게 정말 다단계일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10년지기 친구한테 다단계 당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해 이십대 중반 꽃다운 여자입니다.~
저처럼 이런 피해자가 생길까바 다단계 피해를 막
고자 허접한글 써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얘긴데 두서없이
써도 이해 해 주셔요.
전 3년째 중견기업 정도되는 탄탄한 직장에서
사무직 근무하던 사람이였어요.
어느 누구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듯이 저도 그런스트레스 적지않게
받아가면서 나름 보람있는
직장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한테 전화가 연락이 왔어요.
이 친구는 저랑 10년넘게 알고 지낸 정말 둘도 없
는 친구예요.
성격도 똑부러지는 성격에,
항상 원칙을 중요시하고 ,
옛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라는말을
이 친구를 항상 두고 하는말인듯
모든일에 신중한 친구였어요.
서로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항상
서로 생각나는 친구였고 누구한테나
자랑하고싶은 그런친구,
그만큼 정말 저에게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친구였었죠.
..아무튼 연락이 왔었어요.
이친구가 얼마전에 취업캠프를
갔다와서 서울쪽으로 취업을 했었거든요.
음 여기서 취업캠프가 무엇이나면요.
저도 아직까진 그게 어떤사람들이 가는지
모르지만 그때 친구가 얘기하기를
스펙 좋은 취업생들이 모여서
면접보고 회사고르고 그러는 일종이
모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많이 걱정했었어요..
혹시 다단계나 아무튼 이상한데일까바
그때 가지말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결국 좋은 조건에 취업되서
괜히 걱정했다 생각하고 있었죠, )
이 친구는 여기를 남자친구 인맥 통해서 갔다왔었
거든요.
.. 근데 연락이 왔거늘
저의 회사생활을 묻더군요. 그래서 저야 항상 하는
불멘소리를 내뱉었죠 오늘은 과장이 이랬다 저랬
다~
그러더니 친구가 놀리면서 그런회사 왜 다니냐 하
더라구요, 자긴 얼마전에 취업했는데
수습인데 월급 이백정도에 보너스도 받았다고 하
더라구요..
친구지만 , 전 자존심도 좀 상하더라구요..하지만..
축하해줬죠 친구가 좋은 회사에 들어갔으니
당연히 좋은 일이잖아요.
그러더니 친구가 지금 회사에 여직원 한명이 결혼
해서 퇴사를 하나봐요. 그래서
자리하나가 남았는데 저한테도 한번 이력서를 내
보라네요
그래서 전
" 그렇게 좋은회사에 나같은애를 뽑겟냐~
에이 됐어~~" 라고 했죠..
그래도 친구가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 이력서 써서
자기메일로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일단 지나가는말인지 알고 그냥 대충 알겠다하
고 끊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그다음날 계속
연락이 오는거예요 이력서 언제넣을꺼냐고 곧 마
감된다고, 그래서 전 안될꺼를 알기에
그냥 이력서를 일단 대충써서 줬어요.
그래서 친구가 뭐 넣었나봐요.
몇 주뒤에 서류전형 합격했다고 그 회사에서도 문자가 오고
(핸드폰번호로 문자왔어요, 그때 물었더니..
인사팀장 핸드폰번호 라네요
뭐 중소기업같은데는 인사팀장이나 사원이 통보문
자하는경우도 종종있기에..그런가보다 했어요.)
친구한테도 연락이 왔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이
력서합격을 했데요.
저보고 이 회사로 오라고 연봉도 지금 다니는 회사
보다 훨씬.. 높으며 보너스까지 사백프로라네요.
정말 혹했죠 저는.. 그리고 얘기들어보니 복지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누가봐도 들어가고싶은 회사였어요. 그래도
일단 그 회사가 뭐하는지는
어디서 일하는지는 알아야해서 자세히 물어봤어
요. 그러면서 정말 이 친구가 나를 너무 생각해주
는구나 정말 이친구 밖에 없구나 다시 이친구의 소
중함을 그때 깨달았었죠.
이 회사는 명품브랜드 제품을 수입해서 제품상태
를 체크하고 백화점쪽에 납품하는 외국계 회사래
요.
지금 분당, 영등포 쪽에 회사가있는데 분당에서 한
달동안 일하다가 영등포 쪽으로 발령받고 거기서
출퇴근을 한다더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랑
완전 다른일이지만 전 아직 나이도 어리고
다른일도 해보고싶고 지금 제가 하고있는일은 아
무때나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직종이기때문에 망설
이지 않았죠
영등포쪽이면 집에서도 출퇴근 하기 전혀 힘들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구요.
회사 홈페이지를 알려줘서 들어갔더니..
외국계회사라 다 영어만 있더군요..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잡코리아에도 공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검색 포털싸이트에도 .. 몇개 검색이 되서
전 확실하고 다단계 이런거는 정말 꿈에도 생각 안
했었어요;..
그리고 정말 친구한테 친구야 나 그럼 거기가서 형
식적으로 면접만 보고 바로 일할 수
있는거 획실하지? 하고 계속 물어보고 확답듣고
결국엔 과감히 사직서를 냈습니다..
회사에서 저를 많이 걱정했었어요. 잘 알아보고 가
는거냐고. 거기가서 한달동안 교육받는 것도
이상하다. 일단 가서 한달동안 교육받고 바로
이상하면 고민하지말고 다시 와도된다고.. 계속
그러셨었죠.. 더군다나 제가 회사가 정말
힘들고 바쁜시기에 나가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죄송도 하구요..
그런시기에 저를 생각보다 그렇게 너무 생각 해 주
시니 눈물 나더라구요..,
다른친구들도 거기 설마 이상하다고 다단계아니냐
면서 그랬는데 전 에이 말도안되 아니거든~
하면서 무시했었어요!..
저는 제친구를 너무 믿어서 그렇게 그만두고 다다
음날 짐을 싸서 친구에게로 갔었죠.
근데 바로 이날 전에 집이 머니깐 지금 자긴
회사언니랑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달에 30만원만 성의만 보이면 된다고 했었는데
바로 입금하라는거 돈없다고 하고 방보고 주겠다
했었어요.
그래서 어찌됐든
회사가 천호역 근처에 있데요.. 그래서 큰 캐리어
끙끙 끌고가며 지하철 타고 가는데
친구가 지금 자기 백화점에 영업하고 지금 회사근
처에 갈 시간이 없다고 마천역? 근처에 있으니
마천역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
고 ..
(그때도 정말 나 합격된거맞지?하면서 계속 물었
어요)
갔어요~ 정말 타지에서 친구 얼굴 보니 너무 반갑
고 좋더라구요.
친구가 팀장이 친구랑 오기전에 먼저 맛있는 점심
먹고 회사 들어오라고 했다면서
법인카드 줬다고 먹고싶은거 말하래요.
그래서 밥을먹고 커피까지 마실려고 카페에 들어
갔어요.
전 빨리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기 너무 떨리고
궁금해서 회사언제가냐고 빨리가자고
재촉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계속 좀 더 놀다들어가
자고, 회사가면 정신없으니 여기 있을때가
좋은거라고 좀 즐기라네요..
그래서 정말 수다떨다가 친구가 갑자기 할말이 있
데요..
설마 다단계인가??!! 하고 뭔데 뭔데 말해바 했죠
계속 친구가 .. 말하기 껄끄러워 하더니
제가 서류전형에 통과가 안됬데요...
그 말을 들은순간 열이 뻗치는거예요. 전 3년 다닌
첫직장에서 사직서까지 던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도 며칠전에 안거 같더라구요. 그럼 적어도 사
직서 내기 이틀전.. 아니 적어도 여기 짐싸서
오기전에만 말했어도 제가 이렇게 까지 ... 흥분하
면서 그 친구한테 그렇게 욕하지 않았을꺼예요.
그래서 전 여기 이자리에 더이상 있고싶지않다 집
에가겠다 했더니 친구가 자기도 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정말 어쩔 수 없
었다며 정말 자기도 미안하다네요.. 그래서
팀장님 통해서 다른 회사를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여기처럼 좋은조건에 마케팅회사래요.
그래서 전 더이상 들을것도 없고 가겠다 했더니 그
회사에서 나를 보고싶어서 벌써 지금 여기로
오기로 했다며 얼굴이랑 얘기만 들어보래요 . 그렇
게 계속 실랑이하다가 앉았어요.
어떤 여자가 구두를 신으며 또각또각 오더군요 그
러더니 활짝 웃는 미소로 갖은 칭찬을 하더군요
제가 이쁘녜 날씬하녜 어쩌면서 .
계속 회사얘기는 커녕 잡다한 얘기만 계속 하더군
요. 그래서 전 말을 끊고 가겠다고 했죠
그러더니
"친구 .! 뭐 이리 급해~ 얘기 좀 어디 들어보고 가봐~~~"
우리 회사가 일종의 마케팅회산데..음 이러면서 ..
시시콜콜 얘기하는데
정작 회사가 무슨일 하는지는 얘기는 커녕 그냥 교
육받고 , 앞으로 나보고 어떻게 살꺼냐면서 사직서
내고 왔는데 이렇게 가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해
하시겠냐고 자기네 회사에서 신입교욱
오리엔테이션? 그거나 한번 받아보고 우리회사를
판단해 달라네요..
생각이 바뀔꺼라면서 ..
그래서 그렇게 계속 전 가겠다 그쪽은 계속 잡고
이러기는 3시간은 반복한거같아요.
그러다가 남자친구한테 전화와서 나갔는데 제친
구 따라나오더라구요 왜?그랫더니
아니 니가 니네오빠한테 이상한 소리할까바 이러
더군요 허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들어가라고 계속 했는데 안들어가고 버팅
기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욕을 했죠
그제서야 들어가더군요. 오빠한테 대충 얘기했더
니 바로 데리러와서 바로 집에왔어요..
그렇게 이 친구랑 완전 절교를 했고 . 몇주뒤에 이
친구랑 같이 알던 친구랑 연락이 닿았는데
요새 뭐하냐해서 제가
나 걔랑 이제 다시안볼꺼야. 그러니깐 걔랑 만날때
나한테 연락하지마 했더니
그 친구가 바로 혹시 너도 다단계? 하는거예요 이
친구도 저한테 한것처럼 꼬드겼나봐요.
근데 얘는 자기한테 했던 회사얘기와 다른아이한
테 했던 회사얘기가 정말 달랐데요. 그래서
이상해서 안갔나봐요 근데 저처럼 또 속은애들이
많더군요..
하..아.. 전 얘가 그런데 빠지지라곤 생각도 못햇을
뿐더러 저한테 그랫을리라곤
아직도 믿고싶지않아요.. 이미 절교는 하긴했지
만..
너무 배신감이 드네요..
이게 정말 다단계일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