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하고..힘드네요 전 거의 2년가까이 사귄 20살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데 저한테 정말 헌신적인 남친이었어요..... 사귀는 기간동안 전 자기관리도 무뎌지고 살도 엄청찌고 나날이 짜증만 늘어가고 했는데도 남자친구는 항상 살쪄도 너가 최고로 이쁘다고 제 친구들이 살찐걸로 놀려도 옆에서 나 놀리지 말라고 감싸주고 알바도 나 힘들까봐 하지말라고 자기가 알바해서 핸드폰요금 인터넷요금 자기가 다 내주고 저 친구들 만날땐 용돈까지 쥐어줘가며 어쨌든 그런 남자친구 에요. 항상 친구들도 너 그런남자 다신 못만난다고 완전 복받았다고 남친이 아깝다고 부러워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한번 다투고 서로 연락한통 안하고 있었어요. 그날 전 친구랑 같이있었고 너무 화가나고 암튼 어쩌다 저 포함 친구 셋이 나이트클럽에 놀러가게 됐어요. 한 11시쯤가서 4시정도까지 놀다가 (부킹은 절대 안했음) 친구1이 거기서 아는오빠하나를 만난거에요. 전아무래도 나이트 온것도 찔리고 불안해서 빨리 가고싶어했는데 호프를 가자는거에요. 근데 그때 친구2랑 전 돈한푼없었고 택시비를 친구1이 내주겠다해서 멀리까지 따라나온거였거든요. 어쩔수없이 호프를 갔는데 친구1이 얼마안가 완전 취해서 진상을 부리는 거에요; 그래서 달래고 설득하고 겨우 끌고 나와서 집에도착한게 아침8시쯤이었을거에요; 어찌저찌하다 남친한테 걸렸고 제가 꼴에 자존심은쎄서........ 첨에 안갔다고 막 우겼다가 결국 말했고.. 헤어지자네요. 항상 장난식으로라도 절대 헤어지잔말은 막하는거 아니라며 제가 장난치면서 야 헤어져! 이럴때마다도 뭐라 했던 남친이었는데 순간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땐 그냥 대답도 안하고 그냥 박차고 집에 왔어요. 집가서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당당했던것도 잘못이고.. 사과하고 그날 풀렸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만났는데 남친이 나이트간날 일을 꼬치꼬치 캐묻는거에요; 남친성격상 트리플A 형이라; 어차피 술집에가서 아무일 없었고 논것도 아니고 그 친구1만 그오빠랑 얘기실컷하다 술취해 끌고온거지 남친한테 술집가서 8시에 나왔다 까지 말해봤자 지가 보지도않은거 쓸데없는 상상하고 의심만 할까봐 그냥 나이트가서 새벽1~2시쯤 집에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곤 그날 놀고 헤어지려는데 남친이 제 카톡을 보더니 이게뭐냐고 묻는거에요. 보니까 모르는사람이 카톡에 안녕?나어제번호딴XX오빠^^머하고있엉? 이렇게온거에요ㅡㅡ;난 정말 모르는 사람인데 암튼 그걸로 싸우다 남친은 걍 집에 가버렸고 알고보니 제친구1이 그날 춤추다 어떤사람이 테이블합치자 그랬고 그친구1은 애들 다 남친도 있고 안된다고 우겼는데 너무 끈질기길래 그냥 자기번호랑 친구2와 내번호를 준거 더라구요. 그걸로 싸우다가 어쩌다 술집갔던거까지 걸렸는데 그걸로 제가 거짓말한게 너무 실망이라면서 믿음이 다 깨져버렸다고.......헤어지자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정말 다잘못한거고 면목없는데.. 어쩌겠어요 그날 알았다고 그냥 그렇게 서로 미안하다 고마웠다 잘지내 이러고 끝냈는데 하루지난 오늘 정말 미치겠는거에요.. 2년동안의 저희는 추억이 무수히 많거든요 여행도 엄청다니고 정말 같은동네에서 엄청나게많은 추억이있는데 실감도 안나고 한편으로 진짜끝인가 두렵고 그래서 혼자 생각나서 막 울다가 카톡으로 못견디겠다고 내가다잘못했다고 한번만봐달라.. 다신안그럴게 이런식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힘들다고 일주일만 시간을 갖자는 남자친구..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는 남자친구.. 우선 알았다곤 했는데 정말 뭘까요?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니.. 자기도 힘들다면서 왜 시간을 갖자는 걸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실감도 안나고 막막합니다......... 참고로 제 남친은 여자 술 게임 다 관심없는 사람 이에요. 한번도 그런걸로 속썩인적도 없구요... 하....정말 있을때 잘하라는말........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전 잘해준게 정말..없거든요.. 너무 미안하고 휴..... 여태까지 남친의 맘속 생각까지 모든걸 다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막상 떨어져 이러고 있으니 도저히 모르겠네요.. 톡커님들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는 시간을 갖자는..........무슨의미,심리 일까요..
일주일만 시간 갖자는 남자의 심리
너무답답하고..힘드네요
전 거의 2년가까이 사귄 20살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데
저한테 정말 헌신적인 남친이었어요.....
사귀는 기간동안 전 자기관리도 무뎌지고 살도 엄청찌고
나날이 짜증만 늘어가고 했는데도 남자친구는 항상 살쪄도
너가 최고로 이쁘다고
제 친구들이 살찐걸로 놀려도 옆에서 나 놀리지 말라고 감싸주고
알바도 나 힘들까봐 하지말라고 자기가 알바해서 핸드폰요금 인터넷요금
자기가 다 내주고 저 친구들 만날땐 용돈까지 쥐어줘가며
어쨌든 그런 남자친구 에요.
항상 친구들도 너 그런남자 다신 못만난다고 완전 복받았다고 남친이 아깝다고
부러워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한번 다투고 서로 연락한통 안하고 있었어요.
그날 전 친구랑 같이있었고 너무 화가나고 암튼 어쩌다 저 포함 친구 셋이
나이트클럽에 놀러가게 됐어요.
한 11시쯤가서 4시정도까지 놀다가 (부킹은 절대 안했음) 친구1이 거기서
아는오빠하나를 만난거에요.
전아무래도 나이트 온것도 찔리고 불안해서 빨리 가고싶어했는데
호프를 가자는거에요.
근데 그때 친구2랑 전 돈한푼없었고 택시비를 친구1이 내주겠다해서 멀리까지
따라나온거였거든요.
어쩔수없이 호프를 갔는데 친구1이 얼마안가 완전 취해서
진상을 부리는 거에요;
그래서 달래고 설득하고 겨우 끌고 나와서 집에도착한게
아침8시쯤이었을거에요;
어찌저찌하다 남친한테 걸렸고 제가 꼴에 자존심은쎄서........
첨에 안갔다고 막 우겼다가
결국 말했고.. 헤어지자네요.
항상 장난식으로라도 절대 헤어지잔말은 막하는거 아니라며
제가 장난치면서 야 헤어져! 이럴때마다도 뭐라 했던 남친이었는데
순간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땐 그냥 대답도 안하고 그냥 박차고 집에 왔어요.
집가서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당당했던것도 잘못이고..
사과하고 그날 풀렸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만났는데 남친이 나이트간날 일을 꼬치꼬치 캐묻는거에요;
남친성격상 트리플A 형이라; 어차피 술집에가서
아무일 없었고 논것도 아니고 그 친구1만
그오빠랑 얘기실컷하다 술취해 끌고온거지 남친한테 술집가서
8시에 나왔다 까지 말해봤자
지가 보지도않은거 쓸데없는 상상하고 의심만 할까봐 그냥 나이트가서
새벽1~2시쯤 집에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곤 그날 놀고 헤어지려는데 남친이 제 카톡을 보더니
이게뭐냐고 묻는거에요.
보니까 모르는사람이 카톡에 안녕?나어제번호딴XX오빠^^머하고있엉?
이렇게온거에요ㅡㅡ;난 정말 모르는 사람인데 암튼 그걸로 싸우다
남친은 걍 집에 가버렸고
알고보니 제친구1이 그날 춤추다 어떤사람이 테이블합치자 그랬고
그친구1은 애들 다 남친도 있고
안된다고 우겼는데 너무 끈질기길래 그냥 자기번호랑 친구2와
내번호를 준거 더라구요.
그걸로 싸우다가 어쩌다 술집갔던거까지 걸렸는데 그걸로 제가 거짓말한게
너무 실망이라면서 믿음이 다 깨져버렸다고.......헤어지자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정말 다잘못한거고 면목없는데.. 어쩌겠어요 그날 알았다고
그냥 그렇게 서로 미안하다
고마웠다 잘지내 이러고 끝냈는데 하루지난 오늘 정말 미치겠는거에요..
2년동안의 저희는 추억이 무수히 많거든요 여행도 엄청다니고
정말 같은동네에서 엄청나게많은
추억이있는데 실감도 안나고 한편으로 진짜끝인가 두렵고 그래서
혼자 생각나서 막 울다가
카톡으로 못견디겠다고 내가다잘못했다고 한번만봐달라.. 다신안그럴게
이런식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힘들다고 일주일만 시간을 갖자는 남자친구..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는 남자친구..
우선 알았다곤 했는데 정말 뭘까요?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니..
자기도 힘들다면서 왜 시간을 갖자는 걸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실감도 안나고 막막합니다.........
참고로 제 남친은 여자 술 게임 다 관심없는 사람 이에요.
한번도 그런걸로 속썩인적도 없구요...
하....정말 있을때 잘하라는말........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전 잘해준게 정말..없거든요..
너무 미안하고 휴..... 여태까지 남친의 맘속 생각까지 모든걸 다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막상 떨어져 이러고 있으니 도저히 모르겠네요..
톡커님들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는 시간을 갖자는..........무슨의미,심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