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회사출근에 프리랜서일에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총 4시간도 못잤달 그래도 청도 라이딩을 위해 눈 번쩍 궈궈 지하철 첫째칸에 자전거를 싣고 새볔6시 중동교에서 쪼인 후 출~바알 아침 일찍 출발은 제법 내게 여유로운 여행길을 제공해 주었다. 가창을 지나간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소문난 가창 찐빵, 만두 서민정이랑 나는 왜 만두집 화장실을 나뚜고 스파밸리와 허브힐즈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던걸까? 진짜 바보 냄새 폴폴폴 ㅋㅋㅋㅋㅋㅋㅋ 비가와서 냇가에 물도 기분 좋게 흐르고, 구름도 산위에 앉아 잠시 쉬어 가고 있었다. (너무 감성적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창 방면으로 25분쯤 쉼 없이 달리다 정자를 발견하고 잠시 쉬었다 갔다. 시골 공기 좋다. 소똥 냄새 마저도 사랑해 등들이 비빌때만 있으면 누워 버리는 더러운 버릇 빨리 개나 줘야 되는데 줄 개가 없다 ㅋㅋㅋㅋ 좋다 ㅜㅜ 공사는 완료 되었지만 아직 차량 개통을 하지 않은 팔조령 신터널 지면 상태도 좋고 차 한대도 없는 이 터널 정말 이번 여행 중 최고의 구간이였다 나도 마이 컸다. 자전거 타면서 여유롭게 촬영을 하다니. 감포에서 영철쌤에게 자전거 타며 사진 찍는다고 독하다고 말하던 나는 오데로 마지막 내 이쁘게 나온 사진 이쁘제? 중간에 들려서 점심을먹으려고 했던 전유성 아저씨의 [니가 쏘다쩨] 헐;; 이마이 가까웠나? 오픈11시50분인데 우리 9시도착, 여유롭다. 피자와 짬뽕은 지지 치고 와인터널을 향해 다시 달린다. 청도 유등원지에서 좌회전해서 와인터널방면으로 향한다. 산길로 가는 길은 거의 다 복숭아 밭 이다. 오르막구간이라 허벅지아 종아리가 터져 나갈 듯 하지만 이런 풍경들을 보고 달리자면 그것마저도 감사해진다. 서민정이 복숭아 서리를 할려고 한다. 영철쌤이 당당하게 낱개로 사먹으라 말한다. 낱개는 안판단다 너무 먹고 싶어서 복숭아 작업 하고 계시는 아저씨 아줌니께 구걸했다. ㅋㅋㅋㅋㅋ오지랖 통했다. 여섯개나 그냥 주셨다 꺄 아저씨도 한 오지랖 하신다. 와인터널로 갈꺼라는 우리를 굳이 굳이 강변도로 달려보라고 영철쌤을 붙잡고 얘기하신다. 복숭아 줬으니깐 다 들어드렸다. ㅋㅋㅋㅋ 길거리에 방목 되 있는 송아지 한마리도 만나고 자전거와 함께 서서 청도 산 마을도 내려다 보고 오르막길이 너무 힘들면 자전거에서 내려 걷기도 하고 민져이가 말했다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한다고 우리 조만간 교회 다니겠다 . 또 다른 복숭아 밭 앞 수돗가를 발견했다. 오지랖 출동. 기꺼이 물을 쓰게 해주셨다. 시골인심 득템한 복숭아 씻어 먹고, 물도 채웠다. 유후 용암온천랜드 도착! 배고프다 배고프다 배고프다 곱하기 백만스물다섯개 망향비빔국수 체인점이 여기에도 월월 비빔국수랑 잔치국수 후루룩 청도를 달리는 동안 기찻 길을 많이 보았다. 기차도 많이 달리고 기차타고 가는 여행도 굉장한 설레임이다 빨리 기타 배워서 기타들고 영심이 노래 부르면서 기차여행 갈꺼다 청도 와인 터널 도착! 내 의견따윈 게의치 않은 채 전부 아이스 홍시 난 스페셜 감 와인 먹을 꺼라고!!!!! 계획한 시간보다 너무 일찍 목적지에 도착했다.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이른 출발 여행길이 2,3 시쯤 되었고, [해운대] 영화에서 여자가 이민기에게 던진 대사가 떠올랐다. '당신은 오후 3시 같은 남자다 시작하기엔 늦은거 같고, 놓기에는 너무 이른 어정쩡한 남자' 우리는 놓을 수 없다!! 와인터널에서 다시 청도 읍내로 나가 남산계곡을 계획하고 달린다 아 이 구간 처음으로 자전거 타면서 엎어졌다. 아직도 온 다리에 멍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내 팽개 치고 놀란 토끼눈으로 달려온 서민정 살람해ㅋㅋㅋ 근데 자전거 타고 오는게 더 빨랐을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도 읍내 쫌 삐댓다면 보아야 하는 싸움 소 동상 남산계곡으로 올라가는길 오르막길 최강 구간이다 ㅜ 동네 아저씨한테 낚였다. 400m쯤만 가면 정자도 있고 물도 깊은 계곡 있다고 했는데 길도 도로 잘 깔려 있고 좋다고 했는데 거.짓.말 이번엔 애추 밭이다. 서민정 눈돌아간다. 딱 세개만 따서 계곡에가서 물에 씻어 먹었다. 애추 니 이래 맛있어도 되는거가 드디어 우리가 쉬어 갈 공간 도착~ 땀이 찌든 손수건, 버프, 바람막이를 물에 행구어 바위 위에 널어 놓았더니 금새 바짝 말라 버렸다. 자연이 내게 준 선물이다. 세제 없이 세탁, 헹굼, 탈수, 건조를 한번에~ 남산 계곡 트럼 산 사랑하는 영철쌤 오늘 제대로 물만났다. 물고긴줄 알았어. 나 바람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딩 내내 영철쌤 한테 깝쭉깝쭉 거렸는데 강냉이는 안 털렸지만 결국 계곡에서 물놀이가 아니다. 일방적으로 물로 기때기 맞았다 대구로 가기위해 다시 청도 읍내로 나와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계곡에 있으면서 영철쌤이 자기 집 농장에서 직접 키운 무기농 야채와 어머님 친구분이 영천에서직접 가져다 주시는 한우를 자랑한다. 우리도 먹여 줄꺼 아니면서 말 하지 마라고 깝 떨었고, 영철쌤 어머님께 전화를 건다. 어머님 부랴부랴 농장가서 상추를 따고 옥수수도 따고 한우도 사고 오지랖 끝판대장 덕분에 정말 맛있게 많이 많이 잘 먹었다! 밥을 먹고 돌아 오는길에 샵에 들려 망설이던 페달을 금색으로 바꾸었다. 설레인다. 변태 같다.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았던 모든 것들, 이 힘으로 또 한주를 살아간다 중동교-가창-팔조령-용안온천-와인터널-남산계곡-청도읍내 구간 총 거리 58km
[청도 라이딩]가창_팔조령_와이터널_남산계곡_청도시외버스터미널
긴급회사출근에 프리랜서일에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총 4시간도 못잤달
그래도 청도 라이딩을 위해 눈 번쩍
궈궈
지하철 첫째칸에 자전거를 싣고 새볔6시 중동교에서 쪼인 후 출~바알
아침 일찍 출발은 제법 내게 여유로운 여행길을 제공해 주었다.
가창을 지나간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소문난 가창 찐빵, 만두
서민정이랑 나는 왜 만두집 화장실을 나뚜고 스파밸리와 허브힐즈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던걸까?
진짜 바보 냄새 폴폴폴 ㅋㅋㅋㅋㅋㅋㅋ
비가와서 냇가에 물도 기분 좋게 흐르고,
구름도 산위에 앉아 잠시 쉬어 가고 있었다.
(너무 감성적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창 방면으로 25분쯤 쉼 없이 달리다 정자를 발견하고 잠시 쉬었다 갔다.
시골 공기 좋다. 소똥 냄새 마저도 사랑해
등들이 비빌때만 있으면 누워 버리는 더러운 버릇 빨리 개나 줘야 되는데
줄 개가 없다 ㅋㅋㅋㅋ 좋다 ㅜㅜ
공사는 완료 되었지만 아직 차량 개통을 하지 않은 팔조령 신터널
지면 상태도 좋고 차 한대도 없는 이 터널 정말 이번 여행 중 최고의 구간이였다
나도 마이 컸다. 자전거 타면서 여유롭게 촬영을 하다니.
감포에서 영철쌤에게 자전거 타며 사진 찍는다고 독하다고 말하던 나는 오데로
마지막 내 이쁘게 나온 사진
이쁘제?
중간에 들려서 점심을먹으려고 했던 전유성 아저씨의 [니가 쏘다쩨]
헐;; 이마이 가까웠나? 오픈11시50분인데 우리 9시도착, 여유롭다.
피자와 짬뽕은 지지 치고 와인터널을 향해 다시 달린다.
청도 유등원지에서 좌회전해서 와인터널방면으로 향한다.
산길로 가는 길은 거의 다 복숭아 밭 이다.
오르막구간이라 허벅지아 종아리가 터져 나갈 듯 하지만
이런 풍경들을 보고 달리자면 그것마저도 감사해진다.
서민정이 복숭아 서리를 할려고 한다.
영철쌤이 당당하게 낱개로 사먹으라 말한다.
낱개는 안판단다
너무 먹고 싶어서 복숭아 작업 하고 계시는 아저씨 아줌니께 구걸했다.
ㅋㅋㅋㅋㅋ오지랖 통했다. 여섯개나 그냥 주셨다 꺄
아저씨도 한 오지랖 하신다.
와인터널로 갈꺼라는 우리를 굳이 굳이
강변도로 달려보라고 영철쌤을 붙잡고 얘기하신다.
복숭아 줬으니깐 다 들어드렸다. ㅋㅋㅋㅋ
길거리에 방목 되 있는 송아지 한마리도 만나고
자전거와 함께 서서 청도 산 마을도 내려다 보고
오르막길이 너무 힘들면 자전거에서 내려 걷기도 하고
민져이가 말했다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한다고
우리 조만간 교회 다니겠다
.
또 다른 복숭아 밭 앞 수돗가를 발견했다.
오지랖 출동. 기꺼이 물을 쓰게 해주셨다. 시골인심
득템한 복숭아 씻어 먹고, 물도 채웠다.
유후 용암온천랜드 도착!
배고프다 배고프다 배고프다 곱하기 백만스물다섯개
망향비빔국수 체인점이 여기에도 월월
비빔국수랑 잔치국수 후루룩
청도를 달리는 동안 기찻 길을 많이 보았다.
기차도 많이 달리고
기차타고 가는 여행도 굉장한 설레임이다
빨리 기타 배워서 기타들고 영심이 노래 부르면서 기차여행 갈꺼다
청도 와인 터널 도착!
내 의견따윈 게의치 않은 채 전부 아이스 홍시
난 스페셜 감 와인 먹을 꺼라고!!!!!
계획한 시간보다 너무 일찍 목적지에 도착했다.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이른 출발 여행길이 2,3 시쯤 되었고,
[해운대] 영화에서 여자가 이민기에게 던진 대사가 떠올랐다.
'당신은 오후 3시 같은 남자다 시작하기엔 늦은거 같고, 놓기에는 너무 이른 어정쩡한 남자'
우리는 놓을 수 없다!! 와인터널에서 다시 청도 읍내로 나가 남산계곡을 계획하고 달린다
아 이 구간
처음으로 자전거 타면서 엎어졌다. 아직도 온 다리에 멍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내 팽개 치고 놀란 토끼눈으로 달려온 서민정 살람해ㅋㅋㅋ
근데 자전거 타고 오는게 더 빨랐을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도 읍내 쫌 삐댓다면 보아야 하는 싸움 소 동상
남산계곡으로 올라가는길 오르막길 최강 구간이다 ㅜ
동네 아저씨한테 낚였다. 400m쯤만 가면 정자도 있고 물도 깊은 계곡 있다고 했는데
길도 도로 잘 깔려 있고 좋다고 했는데 거.짓.말
이번엔 애추 밭이다. 서민정 눈돌아간다.
딱 세개만 따서 계곡에가서 물에 씻어 먹었다.
애추 니 이래 맛있어도 되는거가
드디어 우리가 쉬어 갈 공간 도착~
땀이 찌든 손수건, 버프, 바람막이를 물에 행구어 바위 위에 널어 놓았더니
금새 바짝 말라 버렸다. 자연이 내게 준 선물이다.
세제 없이 세탁, 헹굼, 탈수, 건조를 한번에~ 남산 계곡 트럼
산 사랑하는 영철쌤 오늘 제대로 물만났다.
물고긴줄 알았어. 나 바람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딩 내내 영철쌤 한테 깝쭉깝쭉 거렸는데 강냉이는 안 털렸지만
결국 계곡에서 물놀이가 아니다. 일방적으로 물로 기때기 맞았다
대구로 가기위해 다시 청도 읍내로 나와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계곡에 있으면서 영철쌤이 자기 집 농장에서 직접 키운 무기농 야채와
어머님 친구분이 영천에서직접 가져다 주시는 한우를 자랑한다.
우리도 먹여 줄꺼 아니면서 말 하지 마라고 깝 떨었고,
영철쌤 어머님께 전화를 건다.
어머님 부랴부랴 농장가서 상추를 따고 옥수수도 따고 한우도 사고
오지랖 끝판대장
덕분에 정말 맛있게 많이 많이 잘 먹었다!
밥을 먹고 돌아 오는길에 샵에 들려 망설이던 페달을 금색으로 바꾸었다.
설레인다. 변태 같다.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았던 모든 것들, 이 힘으로 또 한주를 살아간다
중동교-가창-팔조령-용안온천-와인터널-남산계곡-청도읍내
구간 총 거리 5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