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미국대학에서 멋진운동남과의 Sweet Story >.< ☆★

아기곰n*n2011.08.03
조회2,491

***이 이야기는 미국 명문대에서 한이와 아기곰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

제게 '멋진'의 의미는요 단지 얼굴이 잘생긴것이 아닌 

자신감있고, 리더쉽있고, 성실하고, 매너있는 한이를 나타내는 말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 ***


이제 링크는 그냥 안올릴께요 ^^; 너무 길어져서.. 하핫..


글 제목 밑에 제 닉네임 '아기곰n*n" 을 Click~하시면 다른 에피소드들이 다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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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커님들 하이 ! 안녕


헤어질꺼면서 제가 이렇게 계속 연락을 하고 있겠나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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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이 왔음.


알스가 토욜날 영화보자고 했음.


나도 이날은 아무래도 마음이 따른곳에 가 있어야 할것같아서 잘됐다고 생각했음.


 알스 만나러 나갈 준비 하고 있었음.


그때 한이한테 문자가 왔음.


한: 우하함~ 키킼 좋은 아침~ (지 지금 일어났다는 거임 ㅋㅋ) 아.. 나 오늘 #번도로 운전해야 한다. 으..


#번 도로는 한이가 제일 싫어하는 도로임 ㅋㅋ 일자로 쭈~욱 뻗어서 지루하고 잠옴. 진짜 낮에서 꾸벅거리게 됨 =_=


나: ㅋㅋ 나도 방금 일어났어. 준비해야 겠다. 오늘 재밌게 놀다오고 오면 살아왔다고 문자줘. 메롱



한이 운전을 너무..음…. 남자같이 =_= 함 ㅋㅋ 


이쪽 라인 갔다가 저쪽라인갔다가


앞에 쪼금 늦게 가는 차 있으면 그냥 추월해야 함 냉랭


이날은 그냥 이렇게 만 하고 더이상 신경 끌라고 했음.


계속 신경써봐야 나만 손해고.슬픔


근데 그러고 한 20분 후에 또 문자가 옴.


한: 나 지금 맥도날드에서 아침밥 먹어. 돌맹이가 나 창문 깼어 우씨..



하고 깨진 창문 사진을 보냄 당황 ….



그래 한아…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네…짱몰랐으면 오늘 잠도 못잘뻔했다 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리엑션하면 이 아기곰이지 키킼음흉


나: 클~날뻔했네! (우쭈쭈ㅋㅋㅋㅋ) 아 그리고 너 운전할때 졸지마!버럭


그떄 한이한테 전화가 왔음.



나: ? 여보세요? 뭐야 ㅋㅋ


한: 나 안 졸리게 놀아줘.


나:ㅋㅋ나 지금 준비중이야. 폰 스피커로 해놓고 듣고 있을 테니까 계속 말해 ㅋㅋㅋ


한: 뭐해


나: 옷 고르는 중. 뭐 입을까. 반바지 아니면 치마?



한: 반바지!


나: 오키 ㅋㅋ


한: 그래야 남자들이 안쳐다볼꺼니까 ㅎ방긋


나: ㅋㅋㅋㅋ 뭐야


한: 위에는 뭐 입을꺼야?


나: nothing. (아무것도 )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장난이었음더위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지금 화상통화해야겠어


나: ㅋㅋㅋ 에헴


한: .. 저기.. 너 입고 싶은거 입어도 되 ^_^ 꼭 바지 안입어도 너가 치마입고싶으면 치마입어도 돼..



나: ㅋㅋㅋ 이미 다 바지 입었거든요ㅋㅋ메롱


나와서 지하철 탔음.


나: 한아 나 지금 지하철이라서 이제 지하로 들어가면 통화 안돼. 오늘 잘 놀고~빠이~안녕


한: 당황응.. 알았어 그럼. 빠이~


도착해서 또 문자.


한: 나 살아서 도착했어. 폐인이제 점심먹고 놀다가 저녁먹구 여시랑 여시친구들이랑 해리포터 볼꺼야.


그리고 또 후에 문자.


한: 아 피곤해 .. 방금 해리포터 파트 1 봤어. 기억할려고 ㅋㅋ 이제 친구집에 저녁먹으로 가.



….. 이런거 보고할 필요 없는데 ㅋ 진짜..


그리고 또 문자...


한: 이제 영화 보려고 앉았어 . 근데 의외로 별로 사람들이 없다.


근데 이때가 한이시간으로 8시였음.  한이 영화 늦게 본다고 했었음.


나: 당황벌써 영화봐?? 늦게 본다며?


한: 응. 빠른걸로 보기로 했어. 늦게 안 마칠려고.


그리고 영화가 끝난후에.


한: 아 피곤해..폐인


나: ㅎ 영화 재밌었어?


한: 응! 액션이 많았어 ㅎ


그리고 나서 난 잠이 들었음.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이한테 문자가 2개 와 있었음.


첫번째는 정말 긴~~~~~~~~~ 문자였음.



한: … 나 진짜 너무 피곤해. 사실 이래서 안졸고 운전할수 있을지 모르겠어. 


오늘 아침에도 꾸벅 졸다가 왔는데.. 저기 지금 3시간 운전하는거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 나 여기서 자면 그냥 쇼파에서 자는건데. 


너 생각안하고 얘랑 놀려고 하는게 아니라 예전에도 졸다가 사고날뻔한적이 


있어서… 너가 정말 원하면 지금 운전해 갈께. 근데 지금 쫌 위험할거 같아..


나 3주후에 살아서 너 보고싶거든..폐인




그리고 나서 한 3시간후 시간으로 하나가 더 와있었음.



한: 어, 나 모르고 잠들어 버렸어-_- 나 그냥 잠 깰때까지 잠깐 눈붙여야겠어.








아침 7시에 에 이 두문자를 보는데… 그냥 슬펐음…실망


물론 한이보고 그냥 자라고 했을 꺼지만…


그냥 왠지 한이가 나랑 한 약속을 그렇게 쉽게 깨버린게 슬펐음.


그리고 내가 그렇게 크게 화를 내면서 중요하게 여긴것을 ..


그리고… 살짝 화도 났고..


결국엔 잔거니까..


너무 속상하고 실망되고 슬퍼서 한이한테 이멜을 적었음.


이땐 어짜피 자고 있으니까


내용은 대충





“한아 아주 긴 시간 동안 운전하는거 힘든거 알아. 


그리고 당연히 너보고 그냥 자라고 했을꺼야 난. 


당연히 너의 안전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나한테 그렇게 긴 문자 보낸것도 


고맙게 생각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너가 정신력이 조금더 강해서 


나와의 약속을 지켜줬었다면 하는 마음에 조금 실맘이긴 해. 


아님 적어도, 알람을 맞췄더라던지.. 



(그냥 뭔가 나와 약속을 중요시 여긴다는 그 맘이라도 보여줬으면 했음. 어쨌든 간에 이건 됬고 이게 나한테 정말 중요한 거라는,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 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 )



어쨌든 한아. 넌 이게 나한테 얼마나 큰 이슈인지를 잘 모르는거 같아. 


내가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정말 나한테 너무나도 큰 일이야.


내가 어제 이번에 그냥 넘긴거는 너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까 라서였어. 


내가 널 못 믿는게 아니라. 이게 날 어떻게 보이게 할것같아.


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집에서 자는거. 


얘를 들어서내가 학교에서 다른 남자방에서 아침에 나왔다면? 


넌 물론 나를 믿겠지만 다른사람들한테 어떻게 보이겠어. 


그리고 자기 여자친구를 그렇게 하게 놔둔다는 것도 웃기지 않아? 


난 그냥 말도 안되는것 같아.



난 정말 이건 있을수 없는일이라는걸 다시 말할께.


그리고 너도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야 겠다면 그것도 이해해.


이번에 오히려 이런일이 생겨서 잘됐어. 


우리둘이 얼마나 다른가를 알려주는 것 같아.


난 너가 계속 이렇게 여자친구들 집에서 자야한다면 나는 그게 싫고 둘이 또 이런씩으로 싸우는 그러는거 못해.


우리둘다 너무 힘들꺼야.


그러니까 너 이번에 잘생각해서 나한테 알려줘.


나도 그동안 생각해볼께.






그렇게 못하겠음 헤어져야한다는 뜻이었음.


나도 헤어지기 싫지만 그래도 난 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친구든 말든, 집에서자는건 절대 못보겠음.


한이한테 답장이 왔음. 한국말로 해석은 역시 좀 어색함..




“아기곰아, 이게 너한테 큰일이라는 거 알아. 나한테도 큰 거고. 


근데 다른 쪽으로 큰일이야. 


난 내가 여자친구집에서 잘 자격이 있다고 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너보고 무조건 믿고 이런일도 괜찮다고 하는것도 아니야. 


우리둘이 다른것도 아니야 왜냐하면 너가 왜 화내는 지 나 이해하고 알아.


난 너가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모르는 거 같아.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말해줄께.



너 지금이 우리 깨지고 처음으로 나한테 남자친구라고 불렀어.


나 너 남자친구인거야?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기론, 넌 내 얼굴보고 똑바로 보면서 


우리둘은 같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고 


너 부모님의견이 내 감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지. 


내가 다친 무릎으로 꿇고 빌어도 넌 그냥 나갔잖아.


너 그게 나한테 얼마나 상처였는지 알아? 


난 다시 기회를 얻고 싶어서 니 마음 돌릴려고 그 주에 다시 노력했어. 


그렇게 나한테 상처 줬던 너지만 그래도 너랑 데이트 할 거 짜고 생각해냈어.


너 마음 돌렸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내가 가기 한시간 전에 다시 물었을때 


넌 여전히 차갑게 싫다고 했어. 


넌 그런 상황에 한 번도 처해본적이 없지… 


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거부하고 한번도 사랑한다고 대답해준적 


이 없는.. 그렇다고 너가 사랑한다고 대답해야 한다는건 아니야..


내가 남자친구라면 당연히 단짝친구라도 여자인 친구집에선 자면 안되는거 


알아. 하지만 내 입장에서 지금 내가 어떤지 좀 봐줄래.



내 여자친구는 찼지만 난 아직까지 매달리고 있고. 


떠나기전에 다시 차였지만 난 계속 잘될수 있다는 희망으로 여자친구한테 


마음을 완전히 닫지 말라고 말해. 난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화상채팅


화상통화 해서 아직 까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를 원한다고 .. 


그리고 그녀를 기쁘게 놀래켜 줄려고,  단 이틀을 보기 위해서 비싼


비행기티켓도 사고. 하지만 그녀는 그냥 혼자서 연락을 끊기로 결정하고 


그냥 며칠간을 아무말없이 연락을 끊어버려. 너무 힘들고 상처받은 나는 


지금까지 계속 내 옆에 있어준 가장 친한친구, 너에게 고백하기도 전에 


내 고민 들어준 친구, 그 친구만이 다시 날 위로해 줬어. 


내가 너랑 지낸다고 더이상 별로 그 애랑 같이 안놀았어도 


그래도 내게 그렇게 도움을 줬다고.


지금 내가 어떻게 보일거 같아? 


내가 위로가 필요할땐 친구 찾고 필요없을땐 그냥 나몰라라하는거?


이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나에게도 내친구에게도.


사랑해 아기곰아.


너가 그렇게 나한테 상처줬지만 


너는 한번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적 없지만, 


난 아직도 너한테 매달리고 있어.


하지만 난 너가 또 나한테 2주에 한번 꼴로 심리적인 로러코스터를 태우면서 


상처주지 않을꺼라는 걸 알아야 겠어. 



 

…….당황...슬픔



 

그리고 조금후에 또 왔음.


한: 그리고.. 나 알람 맞춰놨었어.


(사진이 있었음. 하나는 쇼파사진 하나는 닫힌 방 문 사진)


그리고 너가 혹시 오해할까봐 내가 잤던 쇼파야. 그리고 이문은 지금 여시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가는 문이고.

 



폐인

으!!!! 지금 난 그게 화나는게 아닌데 그게 속상한게 아닌데 …


실망


이 이멜을 보고 꺠달았음. 아 맞다 한이는 내 남자친구 아니지...


그래서 또 답장을 적었음 ..=_= .. 이건 담편에..한숨



 

...… 난 한이랑 계속 깨져있을 생각아니었음.


사실 한이한테 깨지면서도, 떠나기 한시간 전에도,


그렇게 이제 나 생각하지말라고 말로는 했지만 


한이가 나 계속 붙잡아 주길 바랬음. 


한이가 계속 나한테 연락하길 바랬고 그래서 엄마아빠한테도 봐요 엄마 아빠, 


우리 이렇게 좋아하니까 사귀게 해주세요. 라고 할 날이 오기를 바랬음.


헤어지고나서도 멀리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난 항상 다시 사귈생각만 했지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었음.


정말 헤어질꺼라고 생각했다면 연락을 아예 끊었지 


이렇게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는거임.


그러면 정말 나쁜애지 내가…


하지만 난 다시 사귄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고


한이가 나한테 다시 묻는다면 사귀자고 할 맘도 있었고


그리고 계속 나 잡아주는 한이한테 정말 고마웠는데


그랬었는데..


한이가 이렇게 실망가는 일을 해서 왠지..억울했음.


한이가 나한테 정말 많이 잘해 준거 아는데


그래도 나도 정말 큰 결정, 엄마 아빠를 등 지고 한이를 택할려고 하는데


한이가 이렇게 행동하고 내 맘 몰라주는 게 미웠음...


한이는 모르는 것 같음.


나 역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것을 .....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