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원 아주대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하게되면서 인연을 맺게된 우리들.. 강훈이만 제외하고 멤버 8명중 7명이 타지에서 왔으며..기숙사에 살았기 떄문에 1년동안 가족처럼 같이 먹고자고싸고.....지냈다. 신입생의 상큼함과 즐거움도 잠시 남자라면 싫어도 책임을 져야하는 병역의 의무때문에 다들 군휴학을 하게되면서 각자의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게된다. 2010년 1월 18일 동훈이와 준호의 공군입대 그리고 나의 훈련소입소를 시발점으로 줄줄이 국방의 의무를 하게되었지만 2011년 여름에는 다같이 뭉쳐서 여름휴가를 즐겨보자라고 야심차게 계획하게되었고 1년 6개월의 계획!?끝에 결국 8명중 6명이 휴가를 맞추게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게되어 경상도 power물놀이 투어를 시작하게되었다. 일단 첫날은 경주에서 각자 모이기로했기때문에 나는 부산에서 경주로 동훈이와 준호는 부대(대전)에서 경주로 경주사람인 진식이는 그대로 집에서 터미널로 그리고 강훈이는 수원에서 경주로.. 그렇게 각자 모이게되었다. 경주에서 워터파크를안가는 강훈이와 내일 해운대에서 합류할 준형이형을 제외한 4명은 집결한후 학교다닐때 미친듯이 진식이가 외쳤던 떡볶이 순대 김밥을 먹었다. 경상도인 진식이와 나는 당연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지만 다른애들은 먹어보지못했기에 먹였더니 쌈장도 나름 괜춘하다고 좋아라하며 맛있게 먹었다. 캘리포니아 비치 매표소에서... 표정이 아주신났다 왠지 느낌있는 사진이라 찍고나서 뿌듯해했다. 워터파크 입구에서는 가방검사를 하게되는데... 보급나온 여명을 들고온 진식이는........딱걸리게된다. 매표소 직원도 빵터지고 우리도 빵터지고..............ㅋㅋㅋㅋㅋ 물놀이를 시작하기전에 단체샷을 남겼다. 동훈이와 나는 나중에 태닝을 할꺼라서 썬배드 2개를 빌려서 우리짐을 다두고 기구들을 타러 움직였다. 놀이기구하나타고 똥폼하나잡고........그런식으로 사진을 남겼다. 얼마전 같은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를 갔다온 내가 개인적으로 비교를해보자면 기구의 다양성은 압도적으로 캘리포니아 비치가 좋았고 파도나 튜브타고 이용하는 기구같은경우는 블루원이 좋았다. 어떤 렌탈샵의 위치라든가 편의시설은 블루원이 잘되있었다. 수건도 제공하고.... 동훈이가 깝치길래 한번 물에 던졌다. 수심이 너무 얕아 살이 까졌지...... 내일도 물놀이를 해야했기때문에 썬크림은 수시로 잘발라주었다. 듬뿍듬뿍 스프레이형 썬크림을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흡수율이 떨어져서.....딱히 편한건 못느꼇다. 내가 스프레이형 선크림으로 만들어준 엑스박고 있는 동훈이 2시가 넘어간뒤로는 야외태닝도 시작했다. 햇빛이 강한날은 아니였고 구름이 많이 낀날이였지만 적절히 빛이 비쳤기때문에 날씨는 괜찮았다. 오징어 굽듯이 앞뒤로 뒤집고 오일도 자주자주 발라주고. 땀도 자주자주 닦으며했다. 썬배드에서 태닝겸 꿀잠을잘때 진식이와 준호는 기구를 몇개 더 타고 이런저런 장난을 쳐났다. 워터파크에서 포즈를 잡아보았다........쑥쓰러워서 빨리 동훈이 한테 찍어라고 요구했었다. 5시를 넘기고나서는 기구는 타지않았고 사진만 열심히 찍으로 다녔다. 애기용 시소인데.......나도타보고싶어서앉았더니 바로옆에 직원분이 타면안되요 라고 하셔서..무안했다 지나가던분들을 많이도 붙잡아 단체샷을 찍었다. 캘포 모델인 이시영과 함께...... 물떨어지는 순간까지 3번이나 기다려 찎은 단체샷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캘포에서 씻고 밖으로 나섯다. 씻고나오면서 꺠운꺠운 샷 원래 저녁은 우리의 숙소인 진식이 시골집에서 고기구워먹으려했는데.. 시내에서 사먹으나 구워먹으나 그게그거일것같아서 그냥 동대앞에서 뒷고기와 쐬주한잔을 했다. 경주동국대앞 커피샵에서.. 느낌있게나왔다며 호들갑을 떨었지..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과자 내일아침에 먹을 양식을 사서 택시타고 불국사역으로 갔다. 시골집으로 가는길..... 산속에 위치하고있어 휴대폰 손전등을 다 키고 올라갔다. 시골집에서 짐푼 우리들...좀 피곤해서 사온 맥주를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노래방기계가 설치되어있길래 숲속에서 야밤에 노래를 신나게불렀다. 색다른 기분이였다. 아침에 퍼진우리들...... 준호의 뻥찐 표정과 우리가 대용량라면을 학교다닐떄이후로 오랫만에 끓여먹은 솥.. 시골집에는 따로 화장실이없어서 저렇게 그냥 농업용 용수 쓸려고있는 호수로 씻었따. 밤에는 저 자리에서 알몸으로 샤워도했다. 호수는 한명이 쏴주고... 해운대로 출발하기전 짐을 챙기면서 깝쳐본다.... 귀에는 클럽음악이 흐른다. 간이역인 불국사역에서~ 너무감사하게도 진식이 아버님께서 시골집에서 불국사역으로 태워주시고....경주빵도사주시고 수박까지 사주셧다.. 거기다 표도 끊어주셧지.....너무감사했다. 불국사역 -> 해운대로 가는 기차안에서 우리는 신이나서 신나게 떠들고 사진도 찍었다. 드디어 경주빵 개..!!!!!봉!!!!!!! 신나가 처묵처묵하고 해운대로 도착하고 숙소인 seacloud호텔이 짐을 풀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남자들끼리있으니 홀라당 홀라당 벗는다.... 이번여행은 옷입은 사진만큼이나 벗은 사진이 많타....... 사진찍는 강훈이 뒤에서 장난질~ 이제는 강훈이와 동훈이도 몸이 제법 괜찮아진것같다.. 자세히 안보면 나랑 차이도 별반못느끼겟다는..어제 워터파크에서는 몸좋은사람을 못봣는데 그래도 해운대에서는 우리만큼 깔짝 운동한 사람들이 제법많았다. 셋다 가장 몸이 좋게 나온 단체샷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도 맘에 든다 ^^ 모 모래 찜질도하고 튜브타고 파도타기도했다. 물이 너무차워서 30분도 못버티고 나왔다....... 파라솔 아래서 몸좀 말리고....다시들어가고 10분만에 나오고 이걸 몇번 반복하고는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놀자.....로 합의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올라가기전 마지막 밝은 해운대 단체샷~ 호텔로 올라와서 샤워를하고(하루에도 서너번씩 샤워를해서 나중엔 얼굴이 따가웠다.....)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서는 수모를 써야한다길래......귀여운 노란수모를쓰고 어설픈 수영을 즐겻다. 수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뜨고 수영하다가 렌즈가 바보되서........한짝 날려먹었지.. 적절한 위치한 씨클라우드 호텔 수영장에서 이래저래 허세샷도 찍고 추워서 금방 호텔방으로 올라갔다. 수영장 라커룸에서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부산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해운대에서 자갈치까지 애들을 데려가서 회랑 소주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해운대에서 늦게 잠이 드는바람에 호텔 체크아웃 시간인 11시를 1시간남겨두고 모두 기상햇다...... 부모님이 시골에들렸다 해운대로 데리러오신 강훈이는 해운대에서 헤어지고 서울로올라가는 진식이는 서면에서 헤어졌다. 남은 4명은 우리집으로 일단 가기로했고 부산맛집이나 우리집에서 코앞인 가야밀면으로 가서 밀면한그릇씩 맥였다. (개금밀면,가야밀면 서로 코앞에있고 둘다 맛나지만 갠적으로 개금밀면을 좋아하는데..작년에 동훈이가 개금밀면을 먹은지라 가야밀면으로..) 맛나게 묵고 우리집으로 올라가서 조금 쉬다가 사직에서 야구경기 시간전에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랑 용두산 구경하기로하고 출발했다. 햇빛이 쩔고.. 나는 렌즈한쪽이 찢어지는바람에 눈찌푸리고 아주 인상이..... 헌책방골목은 사진찍기가 거시기해서 그냥 구경만했다~ 용두산공원 올라가는길 ~ 너무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씩 물었다. 용두산 공원에서 전통놀이도하고 가볍게 구경을 했다. 원래 계획에없던 구경이라 그냥 가볍게~ 산책하듯이 그러곤 사직구장으로 향해서 닭1마리랑 몇가지 간식을 싸들고 입장했다. 여기서 짚어놓고 갈껀 우리멤버 4명은 준형이형(일산,두산) 나(부산,롯데) 동훈(광주,기아) 준호(대전,한화) 라서....... 응원의 에로사항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 롯데vs두산 경기라 준형이형 뺴고는 다 롯데팬이되어 열심히 응원했다. 봉투를 쓰고 사진찍고나니 동훈이가 왜 니가 매번 사직에서 찍은 사진을보면 얼굴에 개기름 쩔어있는지를 이해하겠다드라 ㅋㅋㅋ 응원의 열기는 사직이 최고제... 이열치열로 땀내가며 소리쳐가며 맥주먹으며 과자먹으며 닭먹으며 더위를 날렸다~ 그리고 집으로왔는데 마지막 밤이 너무아쉬워 잠옷바람으로 서면(부산번화가)에서 심야영화한편보고 콜콜 잤다... 3박4일이지만 무박3일같았던 정말 재미났고 의미있었던 휴가가 끝났다. 71
올여름 물놀이는 경상도로 오세요~(캘리포니아비치,해운대,사직야구장)
2009년 수원 아주대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하게되면서 인연을 맺게된 우리들..
강훈이만 제외하고 멤버 8명중 7명이 타지에서 왔으며..기숙사에 살았기 떄문에 1년동안 가족처럼 같이 먹고자고싸고.....지냈다.
신입생의 상큼함과 즐거움도 잠시 남자라면 싫어도 책임을 져야하는 병역의 의무때문에
다들 군휴학을 하게되면서 각자의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게된다.
2010년 1월 18일 동훈이와 준호의 공군입대 그리고 나의 훈련소입소를 시발점으로
줄줄이 국방의 의무를 하게되었지만 2011년 여름에는 다같이 뭉쳐서 여름휴가를 즐겨보자라고 야심차게 계획하게되었고
1년 6개월의 계획!?끝에 결국 8명중 6명이 휴가를 맞추게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게되어
경상도 power물놀이 투어를 시작하게되었다.
일단 첫날은 경주에서 각자 모이기로했기때문에
나는 부산에서 경주로 동훈이와 준호는 부대(대전)에서 경주로 경주사람인 진식이는 그대로 집에서 터미널로
그리고 강훈이는 수원에서 경주로.. 그렇게 각자 모이게되었다.
경주에서 워터파크를안가는 강훈이와 내일 해운대에서 합류할 준형이형을 제외한 4명은 집결한후 학교다닐때 미친듯이 진식이가 외쳤던
떡볶이 순대 김밥을 먹었다. 경상도인 진식이와 나는 당연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지만
다른애들은 먹어보지못했기에 먹였더니 쌈장도 나름 괜춘하다고 좋아라하며 맛있게 먹었다.
캘리포니아 비치 매표소에서... 표정이 아주신났다 왠지 느낌있는 사진이라 찍고나서 뿌듯해했다.
워터파크 입구에서는 가방검사를 하게되는데... 보급나온 여명을 들고온 진식이는........딱걸리게된다.
매표소 직원도 빵터지고 우리도 빵터지고..............ㅋㅋㅋㅋㅋ
물놀이를 시작하기전에 단체샷을 남겼다.
동훈이와 나는 나중에 태닝을 할꺼라서 썬배드 2개를 빌려서 우리짐을 다두고 기구들을 타러 움직였다.
놀이기구하나타고 똥폼하나잡고........그런식으로 사진을 남겼다.
얼마전 같은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를 갔다온 내가 개인적으로 비교를해보자면
기구의 다양성은 압도적으로 캘리포니아 비치가 좋았고 파도나 튜브타고 이용하는 기구같은경우는 블루원이 좋았다.
어떤 렌탈샵의 위치라든가 편의시설은 블루원이 잘되있었다. 수건도 제공하고....
동훈이가 깝치길래 한번 물에 던졌다.
수심이 너무 얕아 살이 까졌지......
내일도 물놀이를 해야했기때문에 썬크림은 수시로 잘발라주었다. 듬뿍듬뿍
스프레이형 썬크림을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흡수율이 떨어져서.....딱히 편한건 못느꼇다.
내가 스프레이형 선크림으로 만들어준 엑스박고 있는 동훈이
2시가 넘어간뒤로는 야외태닝도 시작했다.
햇빛이 강한날은 아니였고 구름이 많이 낀날이였지만 적절히 빛이 비쳤기때문에 날씨는 괜찮았다.
오징어 굽듯이 앞뒤로 뒤집고 오일도 자주자주 발라주고. 땀도 자주자주 닦으며했다.
썬배드에서 태닝겸 꿀잠을잘때 진식이와 준호는 기구를 몇개 더 타고
이런저런 장난을 쳐났다.
워터파크에서 포즈를 잡아보았다........쑥쓰러워서 빨리 동훈이 한테 찍어라고 요구했었다.
5시를 넘기고나서는 기구는 타지않았고 사진만 열심히 찍으로 다녔다.
애기용 시소인데.......나도타보고싶어서앉았더니 바로옆에 직원분이 타면안되요 라고 하셔서..무안했다
지나가던분들을 많이도 붙잡아 단체샷을 찍었다.
캘포 모델인 이시영과 함께......
물떨어지는 순간까지 3번이나 기다려 찎은 단체샷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캘포에서 씻고 밖으로 나섯다.
씻고나오면서 꺠운꺠운 샷
원래 저녁은 우리의 숙소인 진식이 시골집에서 고기구워먹으려했는데..
시내에서 사먹으나 구워먹으나 그게그거일것같아서 그냥 동대앞에서 뒷고기와 쐬주한잔을 했다.
경주동국대앞 커피샵에서.. 느낌있게나왔다며 호들갑을 떨었지..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과자 내일아침에 먹을 양식을 사서 택시타고 불국사역으로 갔다.
시골집으로 가는길..... 산속에 위치하고있어 휴대폰 손전등을 다 키고 올라갔다.
시골집에서 짐푼 우리들...좀 피곤해서 사온 맥주를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노래방기계가 설치되어있길래 숲속에서 야밤에 노래를 신나게불렀다. 색다른 기분이였다.
아침에 퍼진우리들......
준호의 뻥찐 표정과 우리가 대용량라면을 학교다닐떄이후로 오랫만에 끓여먹은 솥..
시골집에는 따로 화장실이없어서 저렇게 그냥 농업용 용수 쓸려고있는 호수로 씻었따.
밤에는 저 자리에서 알몸으로 샤워도했다. 호수는 한명이 쏴주고...
해운대로 출발하기전 짐을 챙기면서 깝쳐본다....
귀에는 클럽음악이 흐른다.
간이역인 불국사역에서~
너무감사하게도 진식이 아버님께서 시골집에서 불국사역으로 태워주시고....경주빵도사주시고 수박까지 사주셧다..
거기다 표도 끊어주셧지.....너무감사했다.
불국사역 -> 해운대로 가는 기차안에서 우리는 신이나서 신나게 떠들고 사진도 찍었다.
드디어 경주빵 개..!!!!!봉!!!!!!!
신나가 처묵처묵하고 해운대로 도착하고 숙소인 seacloud호텔이 짐을 풀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남자들끼리있으니 홀라당 홀라당 벗는다....
이번여행은 옷입은 사진만큼이나 벗은 사진이 많타.......
사진찍는 강훈이 뒤에서 장난질~
이제는 강훈이와 동훈이도 몸이 제법 괜찮아진것같다..
자세히 안보면 나랑 차이도 별반못느끼겟다는..어제 워터파크에서는 몸좋은사람을 못봣는데
그래도 해운대에서는 우리만큼 깔짝 운동한 사람들이 제법많았다.
셋다 가장 몸이 좋게 나온 단체샷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도 맘에 든다 ^^
모
모래 찜질도하고 튜브타고 파도타기도했다. 물이 너무차워서 30분도 못버티고 나왔다.......
파라솔 아래서 몸좀 말리고....다시들어가고 10분만에 나오고 이걸 몇번 반복하고는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놀자.....로 합의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올라가기전 마지막 밝은 해운대 단체샷~
호텔로 올라와서 샤워를하고(하루에도 서너번씩 샤워를해서 나중엔 얼굴이 따가웠다.....)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서는 수모를 써야한다길래......귀여운 노란수모를쓰고 어설픈 수영을 즐겻다.
수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뜨고 수영하다가 렌즈가 바보되서........한짝 날려먹었지..
적절한 위치한 씨클라우드 호텔 수영장에서 이래저래 허세샷도 찍고 추워서 금방 호텔방으로 올라갔다.
수영장 라커룸에서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부산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해운대에서 자갈치까지 애들을 데려가서 회랑 소주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해운대에서 늦게 잠이 드는바람에
호텔 체크아웃 시간인 11시를 1시간남겨두고 모두 기상햇다......
부모님이 시골에들렸다 해운대로 데리러오신 강훈이는 해운대에서 헤어지고
서울로올라가는 진식이는 서면에서 헤어졌다.
남은 4명은 우리집으로 일단 가기로했고
부산맛집이나 우리집에서 코앞인 가야밀면으로 가서 밀면한그릇씩 맥였다.
(개금밀면,가야밀면 서로 코앞에있고 둘다 맛나지만 갠적으로 개금밀면을 좋아하는데..작년에 동훈이가 개금밀면을 먹은지라 가야밀면으로..)
맛나게 묵고 우리집으로 올라가서 조금 쉬다가
사직에서 야구경기 시간전에
보수동 헌책방골목이랑 용두산 구경하기로하고 출발했다.
햇빛이 쩔고.. 나는 렌즈한쪽이 찢어지는바람에 눈찌푸리고 아주 인상이.....
헌책방골목은 사진찍기가 거시기해서 그냥 구경만했다~
용두산공원 올라가는길 ~
너무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씩 물었다.
용두산 공원에서 전통놀이도하고 가볍게 구경을 했다. 원래 계획에없던 구경이라 그냥 가볍게~ 산책하듯이
그러곤 사직구장으로 향해서 닭1마리랑 몇가지 간식을 싸들고 입장했다.
여기서 짚어놓고 갈껀 우리멤버 4명은
준형이형(일산,두산) 나(부산,롯데) 동훈(광주,기아) 준호(대전,한화) 라서....... 응원의 에로사항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
롯데vs두산 경기라 준형이형 뺴고는 다 롯데팬이되어 열심히 응원했다.
봉투를 쓰고 사진찍고나니 동훈이가 왜 니가 매번 사직에서 찍은 사진을보면 얼굴에 개기름 쩔어있는지를 이해하겠다드라 ㅋㅋㅋ
응원의 열기는 사직이 최고제...
이열치열로 땀내가며 소리쳐가며 맥주먹으며 과자먹으며 닭먹으며 더위를 날렸다~
그리고 집으로왔는데 마지막 밤이 너무아쉬워 잠옷바람으로 서면(부산번화가)에서
심야영화한편보고 콜콜 잤다...
3박4일이지만 무박3일같았던 정말 재미났고 의미있었던 휴가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