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한테 전화해서 소리 지르면서 "넌 이게 잘나왔다고 생각하냐?" 면서 너네만 잘나오고 나는 사진이 못나왔다고(이 얘긴 큰시누), 작은시누는 자기가 슈렉같이 나왔다며 인생 최대의 굴욕사진이라면서 난리쳤다네요. 이 얘길 들으니 왜그리 웃음이 나던지........ 똑같은 조건에서 같이 모여 찍은 사진인데 우째 우리만 잘나오고 자기들은 못나왔을까나 이건 뭐 지들 못생겼다고 확성기대고 떠드는거자나요? 그러면 자기들 생긴걸 반성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못생겼으니 사진이 못나왔겠지 ㅋ 하도 그러길래 그 전에 찍었던 앨범 사진들 꺼내서 시누들 상태가 어떤가 하고 봤더니 그 사진들보다는 가족사진이 상대적으로 잘나온 축에 속하던데..... 아 또 있네요. 시어머니는 오로지 시아버지 얼굴 표정이 이상한것만 가지고 얘기하시대요. 사실 여러장중에 그 사진을 고를수밖에 없었던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큰시누 아들이 장애가 있어서 정면을 응시하지 못하고 딴짓하는 사진이 대부분이여서 그나마 그중에 괜찮은 놈으로 고르느라 힘들었다죠)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계속 아빠 표정이 어떻네 저떻네 하시며, "손자는 원래 그런 애니 포기했다" 이런 말씀 하시니까 저희 남편이 아무리 조카지만 엄마 말씀에 서운했는지 뼈에 맺힌 소리 한마디 하더군요. "식구들이라고 몇되지도 않는데 다들 왜 이렇게 자기들 생각만 하고 이기적인거야? 엄만 자식이고 손자고 뭐고 안중에도 없고 그저 아빠만 중요한 사람이지." 정말 별난 시집식구들 별거 가지고 다 트집이라 할말이 없네요. 왜 사냐건 웃지요. 5
가족사진 보고 시누이 하는 말
저희 남편한테 전화해서 소리 지르면서 "넌 이게 잘나왔다고 생각하냐?" 면서
너네만 잘나오고 나는 사진이 못나왔다고(이 얘긴 큰시누), 작은시누는 자기가 슈렉같이 나왔다며 인생 최대의 굴욕사진이라면서 난리쳤다네요.
이 얘길 들으니 왜그리 웃음이 나던지........
똑같은 조건에서 같이 모여 찍은 사진인데 우째 우리만 잘나오고 자기들은 못나왔을까나
이건 뭐 지들 못생겼다고 확성기대고 떠드는거자나요?
그러면 자기들 생긴걸 반성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못생겼으니 사진이 못나왔겠지 ㅋ
하도 그러길래 그 전에 찍었던 앨범 사진들 꺼내서 시누들 상태가 어떤가 하고 봤더니 그 사진들보다는 가족사진이 상대적으로 잘나온 축에 속하던데.....
아 또 있네요.
시어머니는 오로지 시아버지 얼굴 표정이 이상한것만 가지고 얘기하시대요.
사실 여러장중에 그 사진을 고를수밖에 없었던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큰시누 아들이 장애가 있어서 정면을 응시하지 못하고 딴짓하는 사진이 대부분이여서 그나마 그중에 괜찮은 놈으로 고르느라 힘들었다죠)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계속 아빠 표정이 어떻네 저떻네 하시며,
"손자는 원래 그런 애니 포기했다"
이런 말씀 하시니까 저희 남편이 아무리 조카지만 엄마 말씀에 서운했는지 뼈에 맺힌 소리 한마디 하더군요.
"식구들이라고 몇되지도 않는데 다들 왜 이렇게 자기들 생각만 하고 이기적인거야?
엄만 자식이고 손자고 뭐고 안중에도 없고 그저 아빠만 중요한 사람이지."
정말 별난 시집식구들 별거 가지고 다 트집이라 할말이 없네요.
왜 사냐건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