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벌어진 황당한 사건"

낮잠고미2011.08.04
조회202

정말 이런일을 생길줄이야... 울렁거리고 우울하고.. 홧병날것 같네요..

 

ㅠㅠ 함 읽어주세요.

사건은 오늘 삼성역 한전뒷길..

도다리탕인가요.. 그 앞에서 벌어졌던 일입니다.

시간은 12시03분 ~ 12시 10분사이

회사동료와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원래 먹으러 가려 했던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찹쌀순대국을 먹으러 가던중.. 뒤에서 차가오면.. 비켜주고 그랬거든요... 워낙 좁은 곳이라서..

근데.. 그렇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빵"거리는겁니다.

너무 놀란나머지 차가 지나가길래 "어떻게 사람이 지나가는데 막은것도 아니고 빵빵거리냐고

매너가 너무 없다고.."라며 뭐라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검은 그랜져인가요.. 성격같아서는 번호를 올리고 싶지만...ㅠㅠ 남자분이 "자기한테 한거라며" 그래서 전 "그렇다고"라는 말이 끝남에 동시에..

60대정도의 아저씨가 오른손에 우산을 들고 내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미친X아. 차가 빵거리면 바로 비켜서야지 뭘 뭐라그래 이 개같은X야....

그리고는 제 옆에 있던 동생을 향해 우산을.. 정말 얼굴 옆까지 전 때리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림을 잘그리면 그릴텐데 여튼..(너무 놀랬습니다. 잠심 멍때릴정도로..)

그렇게 6차례인가요..겨우 정신차리고 뭐라하니..저를 때릴려고 하더군요.. 제가 "뒤에서 차가 그렇게 빵빵되면 사람이 안놀래지 않냐"라고 했더니 시발X아.. 뭘 잘했다고 이런식으로 막 욕을 하면서 저도 우산으로 때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우산을 들고 사람을 때리려고 하냐고 ..근데 웃긴건요...

그차에 같이 타고 있던 사람(안경쓰고 한 160~165정도 되는 남자와 여자)이.. 그전까지는 나오지도 않더니... 저랑 언쟁이 심해지니 그제서야 나와서 말립니다. 말리니깐.. 그 우산남이 더 난리를 치더군요..

여자분까지 나와서 가라해서 어쩔수 없이 지나오는데 너무 화가 나서.. 번호표를 핸드폰을 적었어요.

근데 웃긴건요..찹쌀순대국에 사람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가기 위해 말을 옮기는데..

그 검정차 조수석에서 누가 손짓을 하더라구요.. 아.. 제가 왜 갔을까요..ㅠㅠ 더 억울해요..

갔더니.. 아마 본거죠.. 제가 자동차번호를 적는걸... 제가 왜 사람한테 우산을 휘두르고 욕을 하냐고 했더니..귀찮은듯이.. 변명을 합니다. 자기는 빵빵거리는거 안좋아하는데 안비키기에 그랬다...라며..

아까도 말했듯이 저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하려했더니 귀찮아하시며..미안하다며.

와;;;;;;;;;;;;;;;;정말.. 조수석에 앉아서... 정말 대수롭지 않게...

자기 딸이 이런일이 있었음 자기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할까요..

만만하다고 그래도 되냐고요..ㅠㅠ 너무 억울해서 112에 전화해서 사건정황을 물어보고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어떻게 차가 사람보다 먼저고.. 그 한마디 했다고.. 내려서 사람에게 쌍욕을 하면서.

폭력에 가까운 폭력행사를 합니까.. 근데 더 무서운건.. 아무도 말려주지 않았다는겁니다..

ㅡㅡ 정말.. 그곳에 있던 사람들 조차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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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른쪽끝으로 걸어가고 있었지.. 정중앙으로 걸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여자 둘이만 있는데.. 그런일이 있어서 더 무섭고 공포스러워서 올린겁니다..

아랫 어떤분이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절대 거긴 도로라고 칭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기 직장 4년만에....이런일은 첨이라 더 화가 나서 올린겁니다.;;;

이상한글은 남기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