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꿈이야기 ( 실화 )

잉잉2011.08.04
조회530

안녕하세요 엽호판 여러분 !

평소 엽호판을 아주아주 사랑고 엽호판에 출석체크하는 잉잉 입니다 윙크

그럼 몇일 전 꿈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악플은 자제부탁드려요 ㅠ_ㅠ

 

 

(깔끔한 음슴체로 음흉)

 

 

나님 평소에도 심심하면 엽호판이라던지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무서운이야기 섭렵하고다님

 

나라는 인간이 참으로 단순한 사람이라 아무리 무서운걸 봐도 몇분 몇시간이면 금세 잊어버림

 

헌데 이상하게도 그날은 컴퓨터도 한번도 안하고 물론 엽호판이고 무서운이야기고

 

보고 듣지도 않은 날이었음.

 

평소처럼 잠에들려고 하는데, 그냥 왠지 그런날 있지 않음?

 

그냥 평소랑 진짜 똑같은데 뭔가 다른거같고 이상한 기분들고 소름돋고 그럴때

 

나님 잘려고 딱 눈감으니까 그런 기분이 느껴지면서 등골이 싸악~ 뭔가 벌레기어가듯 ..

 

아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잠이듬.

 

 

 

꿈은 두개를 꿨음.

 

첫번째 꿈은

 

내가 무슨 방에있었음. 시선이 내가 꿈속에 내가 된게 아니고 , 꿈속에 나를 내가 지켜보는 그런 시각

 

무슨말인지 알아들으셨음? ㅜㅜ 이런거 설명을 잘 못해서 ;;

 

여튼 그렇게 보고있는데 내가 갈색방문을 열고 열고 계속 열음 그냥 문여는 장면만 계속되다가

 

갑자기 어떤 남자 둘이 내가 문을열자 문 안으로 들어오면서 끝남.

 

그리고 바로 두번째 꿈으로 이어짐.

 

 

두번째 꿈에서는

 

나와 우리엄마, 엄마의 동네 친구 3분이 나옴.

 

왜.. 그 학교같은데 보면 계단식 스텐드 있지 않음? 그런게 엄청 새하얀색으로

 

둥그렇게 되있는거임.

 

거기에 차이나 드레있자늠? 치파오인가 하는거 다들 그걸 입고서

 

무슨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엄마친구 분들중 가장 친하신 분 하나 계심.

 

그분이 갑자기 나한테 뭐라고 질문을 했음 ; 근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안남 ㅜㅜ

 

여튼 질문을 하시길래 내가

 

"네 그랬어요. 근데 그래서 제가 방문을 열고 나가니까 누가 들어오시던데요? 그게누구예요?"

이러는 거임.. 저 말이 무슨말이냐 ..

 

그니까 지금 꾸고 있던 꿈전에 꿨던 첫번째 꿈얘기를 여기서 하는거임.

 

내가 이 말을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가 내가 이때쯤 부터 살짝 깨있었음.

 

꿈은 꾸고있는게 확실한데 정신이 말짱한거임. 집앞에 지나가는 차소리도 들리고

 

개짖는 소리도 들리고 확실히 깨있었음 근데 꿈은 계속 꿈.

 

여튼 내가

 

"네 그랬어요. 근데 그래서 제가 방문을 열고 나가니까 누가 들어오시던데요? 그게누구예요?"

이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그 아줌마 표정을 싹 굳히는거임.

 

이때부터 아 .. 뭔가 잘못됐다 하는 생각이 딱 들었음 꿈에서도.

 

굳은표정으로 날 가만히 한 1~2분? 정도 바라보더니 갑자기

 

양옆으로 입꼬리가 싸악- 찢어지는거임. 그리고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고 웃기 시작하는거임. 차라리 여기서 끝이면 상관이없겠는데 문제는 여기임.

 

아까 나 분명 깨있었다고 하지 않았음?

 

누워있는데 내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느껴짐.

 

그러더니 나도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고 웃기시작하는거임 이때부터 미치기시작함 진심 무서워서 심장 터질것같고

 

꿈속에서 웃는소리랑 내가 웃는 소리랑 헷갈리기 시작함.

 

난 눈감고 있고 정신만 깨어있을 뿐이지 분명 자고있는건데 꿈까지 꾸고 있는데

 

입꼬리까지 올라가면서 웃는거임.

 

 

나님 평소에 히히히히 이런거 빨리못함 히히딱딱 끊어서 함 그게 잘 안됌.

 

근데 그게 아님 진심으로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고 무슨 만화에 나오는 마녀 처럼 웃는거임.

 

그리고 꿈에서 내가 무서워서 이대론 안돼겠다 하면서 벌떡 일어남 그러면서 나도 깼음.

 

눈이 딱 떠지면서 내가 웃던 소리도 멈춤. 근데 입꼬리는 올라가 있음 아직도.

 

막 뭘하다가 갑자기 멈추면 행동은 아직 하고 있다거나 막 그런거 처럼.

 

그리고 무서워서 이불이랑 배게 싸매고 엄마한테 감 ㅋㅋㅋ 

 

나 나이 20임 이나이 먹고도 무서우면 엄마가 짱임

 

그 후로 엄마한테 가서도 그 목소리가 계속 귀에 맴돌아서 3~4시간동안 벌벌떨다가 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