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성공햇다 누나 !!!!!!!!!!!!!!

나미2011.08.04
조회1,829

비슷한 제목 해둬야 할거 같아서 ....느낌표만 제대로 아주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용 고백 성공해서 톡 썻던 누나에요'U'!

 추천10도 안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햇는데 톡까지 되고 감동감동 T^T

 그나저나 댓글들을 유심히!?보니깐 이러저러 해서 성공하게 된 과정을

궁금해 하시기도 하구, 고백 하시려는 썸남,썸녀 분들을 위해 !

알려드릴게욤...^.^! 어케 고백햇는 지 커밍~~~~~~~쑨!

 

 처음만난 건 한달 전쯤 만나게 된 거 같아요. 친구의 소개로 연락만 하다가

서로 시간이 안맞아 연락만 만나보진 못하고 주구장창 연락만한 사이가 되엇음.

연락을 하면 할 수록 나의 4차원을 너무나 잘 이해해 주는 이아이가 조금씩 좋아져뜸!

그래서 난 열심히 귀척에 내숭에 ㅠ.ㅠ.ㅠ.ㅠ 나랑은 너무 다른 애교....를 보여주기도 하고?

썸남이 귀여운 걸 좋아해서 하악하악 그러다 보니 썸남도 나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여주기 시작함!!!!!

 꺄호>_<! 그러다 드디어!!!!!첫만남을 *.*으흐흐흐

보기 전부터 호감이 잇엇던 지라 멀 해도 다 멋져보엿다는...엄마미소 지어주고 씨익

그렇게 하루가 훅가고 (아쉬워 잉잉ㅠ.ㅠ) 버스 태워주려고 날 데려다 주는데 갑자기 손을 덥석!!!!!

으헤헤 ^   ^* 표정관리 하느라 입에 경련이 눈에 경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그렇게 우리는..!? 사이가 점점 돈독해져가고 잇엇는데.........하트세례도 날려줫으면서!

썸남이 고백을 안하는 거임 ㅠ.ㅠ. 그래서 겨우겨우 용기내서 썸남의 마음을 떠보기도 하고

그랫지만 소용이 없엇다능  그때부터 패닉상태가 시작됨 미치고 팔짝뛰겟네 캬릉캬릉

포기하기엔 내 마음이 더 커서 도저히 그럴 수는 없고. . . 생각해 낸 게 내가 먼저 고백하기로 결정!

 

본격적으로 고백 모드로 돌입! 그래서 고민고민하던 차에 꽃송이 고백~.~*헤헤

준비는 딱히 ...아! 스케치북에 글씨...써서 오글거리는 거 조금 쓰구^>^ 그래뜸

 

썸남에게 고백하는 D-day!

 

약속장소에 미리나가서 준비 시작! 시내 한 바퀴를 다 놀고 나서 꽃 한송이씩 나눠주고, 썸남의 사진을 보여주며 한 송이씩 전해주세요..^^*라고 겨우겨우 부탁햇다는 ㅠ.ㅠ.ㅠ............

거의 오픈 되 잇는 가게에다가 유리 문이 많아 딱 좋은 장소엿음 후후 고백 할 건데 도와달라고 하니,

흔쾌히 도와주셧던 많은 분들!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해씀

그렇게 꽃 50 송이를 나눠주고 썸남이 도착하기 5분전 ! 심장의 콩닥거림은 이루 말할수가 없음

썸남 도착......패닉상태엿지만 겨우겨우 정신차려 이벤트 시작 땡땡

 

1번부터 50번까지 번호를 매겨 가게 하나하나 지나칠 수 잇도록 세세하게 준비를 해찌롱~ 캬

한송이 전달 시작! 나와 눈이 마주친 꽃을 가진 시민 1人 나와 눈이 마주치자 꽃주고 줄행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성공이닷 후후후

그렇게 겨우겨우 시내를 돌아 50송이를 채웟고, 썸남의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다..다들 왜이러지?요러고 안절부절 ㅋㅋㅋ귀여웡 아웅

 

나보다 더 곰인 썸남이 너무나 이뻐보엿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고 우린영화를 보러 고고씽

하아..NG인건 다발이 너무 많아서 ㅠ.ㅠ..으잉 담에 더 잘해주면 되지머

영화관을 가서 또 다른 이벤트 *.*번뜩  그그 표 검사해주시는 분께 부탁드려서 사정사정햇음..

그래서 우리가 좀 더 빨리 들어가게 됫음 그래서 나의 두번째 이벤트가 시작됨

자리에 앉히고 나는 재빨리 스케치북을 들고 스크린으로 슝슝~ 스케치북 넘기며 고백....헤헤

그제서야 꽃을 빤히 보는 썸남....ㅋㅋㅋㅋ 나는 스케치북 다 넘기고 가서 썸남에게 안긴 뒤  재빨리

표 끊는 언니에게 가서 하트뿅뿅 감사합니다 먹을 거 가져다 그리고..ㅋㅋㅋㅋㅋ아악

 

그렇게 두근두근 마음으로 영화를 보긴 개뿔 ㅠ.ㅠ하나도 눈에 안들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단콤보 이벤트가 나름 성공적이엇던 듯!헤헤 뿌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래방에 들어가서 하트모양으로 초 만들고 사랑노래로 고백♥

정말 한 편에 드라마를 찍고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감동 받을 만 햇겟죠!?오늘만 자만해지게뜸ㅋㅋㅋㅋ

제가 이벤트 하는 걸 좋아하는 지라 ~ 언제나 해주고 싶지만 그랫다가 쓰디쓴 아픔의 기억이 ㅠ.ㅠ

휴.....이렇게 짧은 하루는 첨이엇던 것 같네요 .^^

이렇게 정신없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어요*^^*

이렇게 성공한 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응원해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된 거 같네요  썸남썸녀들 모두들 저처럼 성공하시길 ^____^*

 

 

누나 글 읽어주느라 고생햇고 썸남,썸녀들!  서로 밀당하던지 맘 재지 말고 나처럼 한 번

부딪혀봐! 그럼 나처럼 해피엔딩일테니깐 , 고백은 엄청 거하게 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

마음만 닿으면 게임 오버니까!? 그러니 모두들 힘내고 이벤트 하고 싶음 나에게 건의해 ㅋㅋㅋㅋㅋㅋ

두팔 걷고 도와줄게! 

 

 

 

 P.S사진은 스티커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