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오래방에서 폭풍 라이브하고 왔는데 말이야.

2011.08.04
조회55

하.

아무리 생각해도 진로선택을 잘못한 것 같아.

얼마전에 위대한탄생 오디션하던데 거기라도 나갈껄 그랬어.ㅠ

 

재능을 크게 공부와 끼로 나눠봤을때, 난 공부쪽보단 끼를 타고난게 아닌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았지. 아마 다음주 일요일에 한국사능력검증시험을 쳐야 하는 탓일꺼야. 그리고 그 다음주엔 토익을...휴.

 

다들 진로선택은 어떻게 한거야?

난 그냥,

지금껏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본전찾는 심정으로 닥치고 달리는 것 같아.ㅎㅎ

하다보면 할만하고........ㅋ

 

지금껏 <이 거 아 니 면 안 되 겠 다> 싶은게 정말 딱 하나 있었는데,

남자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남자와 연인인채로 살았다면, 적당히 지금 당장 취직할 수 있는 곳에 취직해서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낙으로 살고, 그와의 행복한 가정을 삶의 축으로 여기며 그렇게 아늑하게 살아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ㅋㅋ

 

그남자는 그렇게 살지말고 자아실현 원없이 한없이 하라고 쏠로인 나를 방관하며 지도 쏠로로 지홀로 늙어가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운 밤, 망상은 내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