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꼴볼견

1105252011.08.04
조회197

 

어떻게 시작하는겁니까? 몰라요...... 음체? 나도 좀 해보겟음

사실 나님은 판을 엄청 사랑하는뇨자임 ㅋㅋ그래서 꼭 써보고싶었는데 흐흐

이런 기회가 주어지다니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님은 물파란 동해 어느 해수욕장에서 알바하는 알바몬임

그중 샤워장이란 곳에서 알바를함

절대 이글을 본 그대들은 제발 그러지 마시길....

 

1. 샤워장에서

 

온수 내가 나오지말라고한거 아님... 애기들 찬물로 씻어야되는거 나도 마음아픔 ㅠㅠ

찬물이라고 우는 어른은 못봣지만 애기들은 매일 몇명씩 울고감 ㅠㅠ 엉엉

근데 난 해수욕장 개장하고 폐장할때까지 있는 힘없는 알바생일뿐.....

찬물 안나온다고 돈받는다고 머라그러지 좀 말아줬음 좋겠음....간절한 부탁임....

 

이외에 수건이 왜없냐... 바구니는 없냐... 샴푸는 없냐... 이정도까지 바라시는건... 목욕탕 가세요..

술드시고 신발벗어놓고 오신거 잊고 와선 신발없어졌다고 술주정하시는분.. 나님잘못없이 욕만먹음ㅠㅠ

 

 

2. 식수대에서

 

식수대.... 뜻모름? 먹는 물임..... 제발 발 올려놓고 씻는 개념없는 짓 빨래빠는 짓 하지마셈

발씻는곳 물 더럽다고 사람들이 식수대 물로 발 씻음... 고여있는물이라서 솔직히 더럽다고 느낄수있음

근데 그거 자주 청소함... 그리고 발에있는 모래 좀 털어내는건데 그 물좀로 좀 헹궈내면 안됨????

물을 아낍시다. 그거 앞에 적혀있음 굳이 식수대물을 써야겠음? 어떤아줌마는 식수에요 하니까 알아요

하면서 아이들 계속 몸을 씻기시더군요 ... 휴 그럴때마다 정말 화가남...

 

3. 모래사장에서

 

음식물쓰레기 모래에 묻지마셈... 그거 날씨좋은날 시간 좀 지나면 진심 썩는내 장난아님......

그사람은 그자리 뜨면 모르겠지.... 다음사람들 그쪽에서 모래장난치다가 거기파면....오엠쥐 오티엘

정말 욕 장난아니게 나옴... 제발 그런짓 절대 하지마셈... 간혹 돈 묻으시는분들...^^; 복받으실꺼에요♥

 

당부말씀...ㅠㅠ

어차피 즐겁게 온 피서 아닙니까? 그럼 그냥 좀 좋게 좋게 합시다..

여기까지 오셔서 꼭 싸우셔야 겠습니까? 솔직히 야영장비다 주차비다 샤워비다 해서 돈많이 받는건

저도 화납니다. 그치만 전 아까도 말했다시피 힘없는 알바생... 관리자분께 몇번 말도 해봤습니다.

온수안나오는거... 어른 2000원인데 그거가지고 물데울건 턱없이 부족한 돈이라고 물세랑 전기세 거기다

샤워장알바생 알바비, 청소하시는분 돈, 거기다가 비누떨어지면 비누다시 넣어놓습니다.

군에서 지원비도 안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쩔수가 없다고 ... 주차요금이랑 야영비 받는것도

해수욕장해변 넓지 않습니까? 안전요원 여럿입니다. 보조요원들도 여럿이고...

더 편히 노실수 있도록 그분들께서 준비하십니다. 그분들 한달 월급? 그거로 하면 주차비랑 야영비가

그렇게 밖에 될수없다고 ... 와서 이래저래 돈많이 나가시는거 이해하지만 즐겁게 놀러오시는건데

화내시지말고 싸우려고하시지마시고 얼굴붉히게 언성높이지말아주세요ㅠㅠ 알바생은 힘이듭니다ㅠㅠ

 

끝으로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나세요ㅋㅋ 핫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