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김형석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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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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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앞에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

야외 뮤지컬 '부용지애'도

이번 폭우의 피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안동댐 수문을 열어 강물이 범람하는 바람에 출연진 안전문제 등으로

8월 3일 마지막 공연을 보려고 부산에서 멀리 안동까지 갔는데

100분 작품을 1시간으로 축약한 하이라이트를 보았다.

공연으로 치면 갈라 콘서트를 보고 왔다고나 할까?

 

중국 영화감독 장예모의 '인상 시리즈' 성공이후

우리나라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명품은 혼자서 광고하고 입으로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수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창조해야 한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유구무언^^

메인 공연을 보지 못했기에 ㅎㅎ

 

그런데도,

강물과 부용대의 천혜의 자연환경 최대한 활용, 관객과 무대 배치의 배려 부족,

산만한 야외공연 관람 태도 극복 등 문제점들이 많이 보였다.

 

지역 문화마케팅 노력과 시도도 중요하지만

적정 예산과 창조적인 전문가를 확보,

프로의 장인정신을 곳곳에서 만나고 싶다.

 

'야외 실경 뮤지컬 성공사례' 관련 내용 더 읽으시려면...아래 영문 클릭^^

http://club.cyworld.com/5182730511/120183427

[문화칼럼] 세상을 바꾸는 문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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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 그늘에서 부용대를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

장마, 폭우로 인해 강물이 흙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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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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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명품 대작
가장 한국적인 하회마을의 풍부한 스토리콘텐츠, 6회 공연 7만 5천 관객을 매료시킨 국내 최초 실경 수상 뮤지컬.

하회탈의 탄생설화와 마을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담긴 탄탄한 구성.

천연의 무대와 버티컬 퍼포먼스, 라이트 커튼 등 풍부한 볼거리
천혜의 자연 부용디와 조화를 이루는 무대 디자인 70미터 부용대를 디자인 하는 레전드, 버티컬 퍼포먼스.

라이트 커튼을 펼치며 등장하는 신비로운 장면과 아트 불꽃 디자인

대자연에 어울리는 뮤지컬 넘버와 사운드 구성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 대자연 속 실경 뮤지컬만의 화려한 사운드 구성

낮에는 하회마을의 풍경을 밤에는 하회의 영혼을 만난다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등 경북 북부지역의 전통 문화유산 투어.

한 여름 밤, 뮤지컬 부용지애를 통해 만나는 하회의 영혼.
고택체험과 실경 뮤지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형 투어 [ '부용지애' 홈페이지 작품설명 인용]

 

 

 아름다운 고풍스런 풍경들이 눈에 밟히는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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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 후,

하회마을 안으로 밤 마실가는 길 풍경^^

 

기대가 컷던 뮤지컬 공연보다도

오랫만에 어릴적 추억속으로의 밤길 여행이 더 행복했다.

도시인들에게 이런 토담, 기와집, 초갓집 속

골목길을 걸어보는 체험도 멋진 문화상품이 될 것 같다.

 

하회의 밤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

 

 

한여름 밤을 수놓은 국내 최초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경북 안동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www.worldcf.co.kr)와 안동MBC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1주년 기념으로 올리는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기획·총연출 강병규, 연출 최성신)가 8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펼쳐진다.

안동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찾은 가장 한국적인 곳으로 마을을 휘감아 도는 낙동강가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천혜의 자연 부용대를 가진 훌륭한 실경 수상 공연장이다. 세계유교문화축전2010의 메인 공연으로 올려진 국내 최초의 실경 수상뮤지컬인 부용지애는 지난해 5일 동안 7만5000여 관객을 매료시킨 작품이다. 또한 하회마을의 풍부한 스토리 콘텐츠를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전통문화유산의 산업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명품 실경 수상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하회마을 실경 수상뮤지컬 부용지애의 대본과 음악은 정통 사극이 아닌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한다. 70m 높이의 웅장한 부용대와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무대이고 특히 부용대 정령의 등장 신인 버티컬 퍼포먼스는 레전드가 될 것이다. 라이트 커튼과 레이저, 아트 불꽃 등의 다양한 효과는 달과 강물이 은은하게 퍼져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하며 비주얼의 첨단을 달린다.

출연진 역시 한국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이 뭉쳤다. ‘명성황후’의 고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중후한 멋을 지닌 서영주와 뮤지컬 ‘투란도트’와 ‘두 번째 태양’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손광업, 브라운관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인 김재만, ‘김종욱 찾기’와 ‘모차르트’에서 보여준 맑고 깨끗한 음색의 임강희, ‘맘마미아’와 ‘블루사이공’의 가슴 깊이 연기하는 진정성을 가진 배우 송욱경, 국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젊은 국악인 정상희 등이 합류했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작가 지은이(박주연,임서현), 작곡 박강영 등 대중음악 전문가와 연출 최성신, 안무 김준태, 기술감독 최영길, 제작감독 김미연, 조명감독 김영빈, 음향감독 김기완, 소품 유미진, 의상 김영지, 분장 조미영 등 뮤지컬 전문 제작 스태프, 국내 유일의 버티컬 퍼포먼스팀 ‘프로젝트 날다’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뭉친 환상의 제작 군단이 완벽한 공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총연출을 맡은 강병규 안동MBC 프로듀서(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는 “지난해 여름 7만5000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국내 최초 실경 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하나의 실험이었다”며 “뮤지컬 부용지애는 이벤트가 아니다. 수백 년 된 고택이 즐비하고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유산이 오롯이 남아 있는 안동에서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는 실경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힌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년차로 접어든 뮤지컬 부용지애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다. 하회마을이 갖고 있는 스토리를 좀 더 탄탄한 구성으로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해 냈다. 볼거리만을 위주로 꾸며낸 이벤트가 아니라 드라마를 갖춘 내용 구성이 뮤지컬의 요소를 충분히 확보해 냈다”고 밝혔다. 문의 (054)851-7182~4

엔터테인먼트부 /2011-08-02 [경향신문]

 

 

야외 실경 뮤지컬 사진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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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모와 왕조가, 판웨 3인조 연출가들이 5년 5개월에 걸쳐 제작한 초대형 야외수상뮤지컬 '인상유삼저(印象劉三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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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이망소이 민중 봉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고 있는 충남 대전의 수상 뮤지컬 '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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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에서 월출산 사자호에 추진하고 있는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