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임신..비슷한경험있으신분들한번만봐주세요..

휴..2011.08.05
조회630

안녕하세요

네이트톡을즐겨보는 학생입니다..

 

전 재수생이구요..

여자친구도 재수생입니다...

 

저흰 수능끝나고 만나서 올해3월부터사귀게되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고백을하고서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두달 사귀어 나가면서 여자친구도 점점 저를 더 좋아해주는걸

 

느끼게됬구요.. 6월에 여자친구가 허락햇습니다.

 

그렇게 저흰 자주는아니지만 주말에 만나면 DVD방을 가거나했엇구요

 

하지만 둘다 재수생이다보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임기..등 다피해서 했습니다  정말 조심했구요 물론 장갑도꼈엇지요

 

그런데 저번달말 여자친구가 생리를 해야하는데 안한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재수에대한 스트레스로 늦어지는거라고 하고 일주일 지켜보자구했지요

 

결국 안하더군요 이번달초까지..

 

그래서 3일전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해봤습니다...

 

네.. 예상하셧겟지만.. 임신이였어요.. 정말 둘다 안고 울고..여자친구는 무섭다고하고..

 

제가 어떻게 해줄수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임신한지 이제 2~3주 정도? 된거같습니다

 

정말..조심한다고했는데..이런일이 생기니정말..후회도되고...미안하기도하고..

 

둘다 첨음에는 낳자고했었죠.. 근데.. 하루..이틀..생각해보니 정말

 

미래를 다 포기하고 .. 낳아야한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여자친구가 아이를 낳게된다면.. 20살인생.. 앞으로살날이 더 많은데 해보고싶은것 즐길것 하나도

 

못해보고.. 부모님에게도 면목이 없구요...

 

그렇게..낙태.. 정말 아이에게 미안하고 해서는 안되는걸 알지만.. 낙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 돈.. 정말.. 어떻게 할수 없는 금액이더라구요.. 게다가 저희둘다 집안형편이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자살...자살 둘다 자살을 생각하고있어요 .... 그래도 정말 이것때문에 자살이라..

 

한심합니다제가..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도움도 못주고 자살이라니요 .. 저따위 이런 못남놈 사랑해준것도

 

고마운데 ... 정말 어찌해야할지 ..알수가없습니다 ..

 

어떻게 해야될까요 .. 좀 도와주세요 ....

 

+ 여자친구가 뮤지컬쪽으로 생각하고있어서요.. 임신한몸으로는 실기고.. 아무것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