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는 둥글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ㅎㅎ2011.08.05
조회354,676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톡됐네요 ㅠㅠ 감사함니당

 

 베플에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하셨지만

 3자가 봤을땐 여자분이 너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린거였어요~

 +댓글 읽다보니까 제가

"그때 남자분이 핸드폰을 보다가 앞에 여자분 귀를 살짝 스쳤나봄"

 이렇게 쓴 부분에 대해서 오해소지가 있는거 같은데

 그 여자분이 저렇게 표현을 하셨어요

 남자분이 죄송하다고 살짝 스친거라고 하시자마자

 그러니까 '왜 귀를 스치냐'고 계속 욕하신거라서요

 제가 두서없이 글을 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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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 감사합니다!

 집짓고갈께요!

 

www.cyworld.com/_92_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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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날아갔네..

20세 여대생입니다

음슴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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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20분에 1호선 용산행 급행전철에서 있었던일임.

 

나님 20살 여대생임

전공과가 관광계열이라 인사동으로 실습다님

종각까지 가야해서 1호선 급행을 애용함

아침 출근 풍경은 멍때리거나 핸드폰으로 티비보거나 영화보거나 노래듣거나 아니면 책보는사람들이 대부분임

 

나님도 어제 못본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즐겁게 가고있었음

다음 정거장이 신도림 역이었는데 내 왼쪽 출입문앞에서 어떤 여자분이 남자분한테 화를 내고 계셨음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하는데 나님 이어폰 소리는 3~4이상 절대 안들음

듣고싶지 않아도 들릴수밖에 없어서 보던거 멈추고 이어폰을 뺐음

 

대충 상황이

 

여자분뒤에 남자분이 서있었는데 남자분이 핸드폰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있는 상황이었음

남자분이 여자분보다 머리하나는 더 있게 큰 키였고 두분다 신도림에서 내리려고 문앞에 서있는 상황이었음

 

신도림 가기전에 전철이 살짝 흔들리는 구간이 있음

그때 남자분이 핸드폰을 보다가 앞에 여자분 귀를 살짝 스쳤나봄

여자분이 쌍욕을 하기 시작함

 

 

일부러 한거다, 너같은 새1끼가 강아지다, 밖에 지나다니는 개보다도 못하다는 식으로

계속 욕을함

남자분이 무안했는지 정말 누가봐도 머쓱한 표정으로 미소?지으면서 죄송하다고 핸드폰보느라 살짝 스친거라고 하심

 

여자분이 왜 아침에 핸드폰을 보느냐,

왜 웃으면서 사과하냐, 변태냐 등등 해서 같은 여자가 봐도 짜증나게 과민반응함

 

 

세상에 이런여자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음

 

남자분도 주위에서 자꾸 쳐다보고 좀 화나셨는지 표정 급 굳으심

 

 

세상에 변태도 많지만 정상인 남자가 그보다 더 많음

판에 보면 가끔 여자가 남자를 변태취급한다는등 말이 많았는데

남자분들이 기분 나쁠만도 함.

 

엉덩이에 손을 스친것도 아니고 주물주물한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너무 과민반응하고 쌍욕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리기 전까지 그 여자분 학원에서 주는 가방같은.. 여튼 그런 기업은행 가방 머리위에 드시면서

계속 귀보호하면서 가시던데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음 나이도 있어보이던데..

그런거 하기 전에 개념 줄줄 새는거부터 보호하셨으면 좋겠음

 

 

여튼.. 그냥 이런저런일도 참 많다는걸 느낌

세상 모든 남자들이 안그러듯

모든 여자들이 그러는것도 아니니깐

그냥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다 하면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음

 

 

 

 

마무리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