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개봉지연에대해 배급사도 보상하겠다는데 CG*는 무슨배짱?????????

그래요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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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째, 우리나라 최고라 자청하는 한 영화관의 황당한 행태와 싸우고있습니다.

 

8월3일,  13시경 C사 강남점으로 8월 4일 개봉하는 7광구라는 영화 예매를 했습니다.

같은날 오후 5시 21분경 갑자기 예매할때 이용한 카드결제 취소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

 

'뭐지? 뭐지?'

 

회사에서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어서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C사는 오후6시면 ARS 상담원 연결리 안된다고 부랴부랴 전화걸어 겨우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하여 문의했더니, 상담원이 말 하기를 7광구의 배급사 사정에 의해 개봉이 연기되어 예매 취소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었죠.

'그렇다면, 예매 취소전에 내게 전화를 먼저 주었어야 맞는게 아니냐'

그랬더니 그 상담원은 문자를 보낼 예정이었다, 미안하다 정도의 말만 하더군요.

다시물었습니다.

'강남점에서는 제게 언제쯤 연락을 줄 예정이었냐, 알고싶다'라고했더니 그 상담원이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각 영화관에서는 별도로 연락드리지 않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그래서 제가 제차 물어 확인했습니다.

분명히, 똑똑하게, 각영화관에서는 별도 연락하지 않는다.

라고했으며, 환불처리해드렸다.

였습니다.

 

기계적으로 미안하다는 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으면 저는 다음날 분명 현장을 찾아갔을겁니다. 이것에 대해 말하고 보상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기다렸다는듯, '저희는 보상 계획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주더군요.

그리고는 상급자가 연락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몇분 지나지 않아 상급자에게서 전화가왔고 저는 C사의 문제 처리 순서가 틀렸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상급자라는 분도 역시나.. 더욱 능숙한 말솜씨로 책임을 배급사로 돌리더군요.

 

참고로 해당 영화의 배급사는 CJ E&M입니다.

 

보상은 없다, 자기네 잘못이 아니다.

 

보상 권한있는 상급자에게 확인하고 내게 연락달라고하고 끊었습니다.

 

어제 다시 전화왔습니다.

 

윗분께 물었으나, 역시 보상 없다. 는말.

 

그리고는 다시 전화와서는 예매정보를 확인해달라는 겁니다. 이제와서.. 묻더군요.

그래서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죠.

 

오늘 다시 전화왔습니다.

강남점에서는 아웃콜을 했고, 제 홈페이지상 정보가 틀려서 연락을 못받은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말이 틀리지 않나요? 분명 첫 상담원은 각 영화관에서는 연락주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더니..

확인도 안하고 저에게 말한거죠.

 

그리고 제 정보가 틀린것과 배급사의 문제로 그 상담원의 핑계거리가 늘었습니다.

 

 

 

필름 수급의 문제라는 상담원의 말이 진짜 맞다면,

영화관에서는 개봉이 확정되지도 않은 영화에대해 예매 오픈이 되어도 되는건지에 대해 묻고,

제가 알기로는 필름문제가 아니라, 재심의 때문인걸로 알고있다고 했더니만 또 말이 달라집니다.

배급사에서 CG작업을 수정하느라 그랬다고...

애초에 런닝타임보다 CG작업 후 런닝타임이 10분이나 줄었다는게 이해되진 않아요.

그리고, 재심의 중이었다면 적어도 재심의가 통과되기 전이었던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예매오픈은 하지 않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배급사는 바로 CJ였으며, CGV도 CJ아닌가요?

 

제가 너무도 화가나서 주변에 예매했다던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메가**와 롯데***는 안내연락을 먼저 돌리고, 초대권을 지급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오늘 오전에 뜬..기사..(이제봤네요)

CJ E&M에서 7광구 개봉 지연에대해 보상해준다는 기사였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떳더군요.

 

이게 왠일,

저는 아까 오후 5시에도 그 상담원과 통화를 했으며, 상담원은 절대로 보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그리고, 저말고도 그날 7광구를 해당 영화관에서 예매했던 분들은 이 부분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는 업계 1위라고 자청하는 그들에게 업계1위의 서비스를 원했지만, 우리는 그들의 잇속에 우리의 권리도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과연 롯데***와 메가**는 업계 2,3위라서 고객한명이 아쉬워서 자기들의 손실을 감수하고 초대권을 제공했을까요?

CG*는 업계 1위라는 이유로 배짱을 튕기고 있는 겁니까?

왜 배급사에서도 보상하겠다고 나섰는데,

해당 영화관은 보상따위는 없다는 반응이죠?

혹시 알아보지도 않고 제게 안내한건가요?

 

제가 블랙컨슈머로 보이십니까?

 

저는 단지, 제가 보호받지못한 권익을 보호받고싶을뿐입니다.

 

 

우리가 만들어준 업계1위를 그들은 무기로 삼고있는게 아닌가요?

 

상담원 연결도 메가는 오전 9시부터 밤9시까지 , 롯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있지만,C사는 그런것은 하지 않아도 관객이 많이 들어서 인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네요..

 

과연,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노력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CG*의 소비자이지, 배급사 CJ E&M의 소비자입니까?

자신들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생각은 없고, 자신들의 손실만 두려워하는 CG*가 과연 업계 1위의 영화관으로 존재할 자격이 있습니까?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더이상 CG*의 입에발린 사과는 듣고싶지 않습니다.

 

CJ E&M 보상관련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196128

 

여러분 중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은 분명히 보상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