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에이라고 무시합니까?★★★

야릇한오후반고객님2011.08.06
조회514

 

 

 

 

안녕하세요. 핫티스트입니다.

주로 JYP 네이션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편이에요.

 

 

2PM 접고 들어가고나서 미스에이 공방 뛰고있습니다.

주로 인가를 자주 뛰다가 오늘 처음으로 뮤뱅뛰었습니다.

뮤직뱅크에서 슬로건이랑 플랜카드를 들고 다녔습니다.

물론 미스에이 플카.슬로건이었구요.

 

그리고 옆에는 엘프분들과 인스피릿 분들이 줄지어 서

계시더라구요. 아, 슈퍼주니어 컴백하셨구나 했는데.

저는 잘 못들었는데 저랑 같이 계시던 세이에이분이

엘프분들, 인스피릿분들이 하시는 얘길 들었나봐요.

 

엘프 曰 , "미스에이 아직도 팬 있었어?ㅋㅋ"

 

기분이 확 나쁘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들려주는 말은.

 

"여자가 미스에이를 좋아하냐?"

 

여자는 걸그룹 좋아하면 안되는 겁니까?
솔직히 저희 세이에이분들이 타팬분들에 비해 극소수였어요.

원래 세이에이분들이 공방도 잘 안뛰셔서요 적게와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타겟이 된 것 처럼 저희보고 숙덕거리고.

그리고 심지어는 비웃기까지 하더군요?

 

네, 솔직히 기분 나빴어요. 욱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분들 무시하고 이야길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곳마다 저희 얘기하면서 까더라구요.

세이에이. 미스에이 통틀어서 욕하더군요.

그리고 사녹 들어가려는데 인스피릿분 曰 "왜 세이에이부터 들어가?"

 

저희가 먼저 잡혀있었으니 저희가 먼저들어가는게 옳겠죠.

솔직히 저도 12시 50분 입장이었는데 늦춰져서 짜증났거든요.

원래 인스피릿분들이 저희 뒷순서였고 무대가 다 설치가 안됐으니

시간이 지체되는 건 감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간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냥 소수의 팬들이라 그런거였겠죠.

듣는 귀 없을 거라 생각하시고 막말하신 건가요?
저희 사녹 끝나고 나와서 주차장까지 뛰어가는데 그때까지도

저희 욕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가 뭐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솔직히 저희 이미지 많이 나쁜건 압니다만 대놓고 까셔야 됬어요?
그리고 주차장에 뛰어가니 엘프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엘프분들 사이에 껴서 슬로건들고 미스에이 나오길 기다렸죠.

근데 나오지는 않고 엘프분들은 저희 슬로건보고 숙덕거리고...

 

저희가 무슨 중죄인이라도 된 기분이었어요. 쳐다보면 눈피하고.

노려보고. 욕하고. 비웃고. 저희가 그렇게 우습습니까?
그리고 한참 앉아있다보니 슈퍼주니어분들 희철님, 예성님?, 려욱님.

이렇게 나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한산해졌을때 앉아있었습니다.

 

왜 문앞에 보면 화단에 벽돌있고 거기에 앉을 수 있잖습니까.

거기에 앉아서 수다 떨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건너편에 봉에 기대서서

여자분 둘이서 계속 저희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치마를 입은 상태라 슬로건으로 무릎을 덮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아마 저희 슬로건 보고 세이에이인 거 알고 계셨겠죠.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자꾸 앞에서 저흴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과 한참 서로 마주보고 있다보니까 그분이 고개 돌리더라구요.

그리고 딴 짓 하다가 또 쳐다보시는 것 같길래 고개돌리는척 그분 봤더니.

 

저희. 정확히는 저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아마 기분 나쁘셨나봐요?

진심으로 저흰 엘프, 인스피릿 외 타팬덤분들에게 피해준 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걸그룹 이었는데 정확힌 기억 안나더군요. "언니 이뻐요!"했더니

엘프분이나 인스피릿분이셨겠죠. 曰 "저게 뭐가이뻐?"

 

네, 저희 눈엔 그냥 그 분들 예뻐보였습니다. 그게 죕니까?

예뻐서 예쁘다고 했는데, 그 말한게 무슨 큰 죄라고 그러는겁니까?

그러면 못생겼다고 할까요? 가만 있어도 됐겠지만 그 많은 분들 모여서

호응도 안해주고. 그러다가 저희가 호응하면 기다렸단 듯이 욕하고.

 

그리고 생방시작하면 홀에서 뮤직뱅크 틀어주지 않습니까.

그거 보고 있었습니다. 다들 뮤뱅보느라 주위에 몰려들으셨구요.

 

저희는 사람들이 별로 안온 옆에 작은 모니터로 보고 있었습니다.

미스에이 볼려고 한참 기다리는데 옴므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옴므, 좋아합니다. JYP 소속 창민이도 있고 이현군도 멋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조금 나댔던 건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만.

 

근데 솔직히 옴므가 아이돌은 아니지않습니까?

왜 저희가 잡팬 소리까지 들어야되는거죠? 타팬덤분들도 다른 가수들 중에

좋아하는 가수 있을 거잖아요. 왜 저희만 욕해요? 세이에이가 죄졌어요?

정말 뮤직뱅크에 계시던 모든 팬덤분들, 실망입니다.

저희가 한마디하면 열마디로 욕하고 비웃습니까?

 

그리고 주차장 옆에서 미스에이 어서 나오기 기다리면서 슬로건들고

기다리고 서있었다가 벤이 들어갔다 나온다고 하기에 저희가 뛰어서

정문까지 오니 엘프분들이 또 비웃더군요. 확실히 엘프분들이셨습니다.

거기엔 엘프분들 뿐이셨으니까요.

 

저희가 뛰어오니 "뛰어오는거 완전웃겨." 이러면서 비웃으시더군요.

예, 제가 좀 뛰는게 웃깁니다. 네. 근데 꼭 비웃으셔야 속이 풀리세요?
그리고 미스에이가 그냥 가니까 저희가 악지르면서 뛰었습니다.

매니저 말로는 정문으로 나온댔는데 돌아서 나왔거든요.

 

솔직히 악에 받쳐 뛰다가 관두고 돌아오는데 엘프분들, 저희보고

"아 조카웃겨." 이러시면서 비웃고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눈돌리시고.

 

솔직히 저 이해가 안갑니다. 왜 여자라서 걸그룹을 좋아하면 안돼는 것이며,

왜 저희가 조롱을 당해야되고 비웃음을 사야되는 것이며 욕을 먹어야 되는겁니까.

하나하나 어이없이 꼬투리 잡고 자기들끼리 소근소근, 저희 욕하는거 다 들립니다.

못들으실 줄 알고 말씀 하신 건 아니시잖아요.

 

작게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대놓고 앞에있는데. 다 들립니다.

 

제발 팬덤간의 예의는 지켜야되지 않겠어요? 엘프분들 솔직히 넷상에서는

개념분들이 많아서 "엘프는 개념팬덤이구나. 예전의 엘프가 아니구나"했었습니다.

근데 아니었네요. 인스피릿분들은 잘 모르지만 어쨋든 엘프분들에게.

저까짓게 실망해봤자겠지만 정말 실망했습니다.

 

타팬덤 비웃으며 조롱하는게 엘프분들에겐 빅재미인가봐요. 저희는 기분나빴는데?

인스피릿분들. 넷상에서는 얼마나 개념있으신 진 모르겠지만 실망입니다.

가수가 착하고 좋아봐야 팬덤이 못돼 쳐먹으면 그 가수마저 싫어지는 법이죠.

많은 엘프분들, 인스피릿분들이 윗글처럼 개념이 없지는 않겠지만 실망입니다.

 

할 말은 많은데요. 더 욱해서 할 말 못할말 다 할 것 같아서 이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