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부인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나온 직후..그러니까 아직 취업을 안한 상태에서 어짜피 홍성에서 살꺼니까 2달정도를 일안하고 쉬다가 홍성에서 취업할 생각으로 집에서 쉬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사이로 24살에 연예를 시작하여 제가 조금 서둘러 같이살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다들 그렇겟지만 연예할때의 모습과 결혼해서의 모습은 차이가 좀 있더군요.
결혼생활을 시작하고부터 사사로운 문제로 많이 싸우고 또 화해하고 또 싸우고를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화해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죽고 못사는 사이였죠.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니까요..
홍성에서 오피스텔 생활하다 일이 잘 풀리려고 하는건지 임대아파트 2곳이 당첨되서 제가 모아둿던 돈으로 아파트에 들어온지 이제 막 한달정도가 됬습니다. 사실 부인 집이 그렇게 잘 살지 못했고 저희집은 같은 홍성군 에서 농사를 지으시죠.그러다 보니 집에 큰 기대같은거 하지않았고 제가 그동안 일하면서 모아두었던 돈으로 임대아파트와 혼수물품을 99프로 장만했던것 같습니다.사실 부인은 몸만 온거죠. 그러다 보니 전 모아둔 돈이라고는 다 써버렷고 이제부터 같이 열심히 벌어 생활하고 나중에 결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3주전쯤 부인이 병원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인이 취업을 하고 몸이 허약해서 (그렇다고 어디가 아픈건 아니고)다녀오면 잠만 자고 너무 피곤해 하는겁니다. 아 참고로 저는 하루 11시간 한달에 이틀 쉽니다.(보수는 괜찮으나 명암없는 직업..나중에 나이들어서는 못하는 장래가 없는 직업.)일하고 다녀오면 침대에 누워만 있고 피곤하다고만 하고 집안일은 신경을 거의 안쓰는거죠.. 3주동안 집에서 저녁차려서 먹은적 1번있습니다.팔도비빔면...시켜먹고 친구만나서 먹고 나가서 먹고...물론 제가 잔소리도 좀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가 쉬지않는 일요일에 일을하고 오면 부인은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그때서야 빨래 돌리고 밥은 차리지도 않더군요. 너무 속상하더군요..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 일이 터진거죠. 아침부터 싸웟습니다.일끝나고 와서 저녁도 많이 싸웠습니다.
다음날 부인 출근을 안했습니다. 왜 안가냐고 했더니 그만 둔다고 합니다..그날 저녁까지 화가나있었는데 당장 부인이 출근을 안하니 화는 안나고 어떻게든 달래야 겠다는 생각이더군요. 전 출근을 해야했고 아침에 빌고 안고 사과하고..일하고 와서 또 화도 냈다가 사과도 하고..저에대한 화가 조금 풀어진거 같더군요.병원에서도 하루 그런건 원장한테 잘 이야기 했으니까 내일 나오라고 하더군요.잘 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병원 안간답니다. 무서워서 못가겠다는 겁니다.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근데 그만 둘땐 두더라도 거기서 사람구할때까지는 있어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근데도 무서워서 못가겠답니다. 다음날 아침..정말 안갔더군요..근데 도시가 작아서 그곳에서 그렇게 나가버리면 소문나는거 금방입니다. 본인도 그 걱정을 하면서도 안가더군요..저에대한 화는 좀 풀렸다는거에 만족했습니다. 근데 이틀정도를 누워만 있었습니다.계속 우울해 하고..저는 속이 탓지만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지켜만 봤습니다. 이틀째 되던날 오후늦게쯤 갑자기 기운을 차렸는지 좋아지더군요. 속으로 아! 됐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저녁 정말 연예때처럼 저녁도 같이먹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냐고 물어봤죠..
근데...김해나 도시로 가자더군요..물론 당장가자는건 아닙니다. 1년후에 좋은직장 못잡으면 가잡니다. 좋은직장 잡으면??자리잡힐때 까지 있다가 돈벌어서 다른곳 가잡니다. 홍성이 싫답니다...
**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아닌거 같아. 니가 시골이 싫은거 때문에 다른도시로 간다는거..참 머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차라리 결혼생활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다른지역으로 가지. 근데 시작해 놓고 홍성이 싫다고 간다는건 말도 아니야.니가 날 따라온건 나랑 같이 살려고 온거 아니야? 그럼 여기서 죽이 되든 밥이되든 해보려고 해야지.내가 여기서 지금 직장잡고 너 데려오려고 준비해놓고 데려다 놓으니 홍성이 싫다니...그럼 날 왜따라온거야?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고 하면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어. 근데 이번경우는 다르잖아! 시골이 싫어도 그거 감수하고 따라온거 아니야? 그정도 각오는 하고 따라온거 아니야? 내가 변변치 못한 직장을 다녀서 싫은거라면 직장 옮길수 있어! 근데 홍성에서 찾아보고 정 안되면 어쩔수없이 다른지역 가는거잖아! 정말 홍성에서 평생 살수도 있어! 근데 니가 일방적으로 홍성이 싫다고 하면 대체 왜 홍성에서 사는 날 만난거야? 정말 철이 안들어서 그런거야? 내가 여기서 생활하고 여기서 집 마련해놧는데 왜 더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해! 그거 생각하고 따라왔어야지! 다른 지역가면 맨날 허덕이고 살께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가! 우선 김해 다녀오고 예기하자 **야~
부인 -
난 홍성에서 평생 살 마음없으니까 너도 곰곰히 생각해봐..
다른지역에 준비없이 가잔것도 아니고 좋은직장 여기서 잡히면 자리잡을 동안은 내가 옮기지 않는다고 양보했는데 니생각만하는것 같아서 섭섭하네. 난 시골에서 오래살 마음없어. 일루올때도 평생살 맘으로 온거 아니야 우리가 합치기전에 이런예기들도 했어야 했는데 역시 성급햇네
주말부부가 답일까요??
지난 6월 결혼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사실 사실혼이긴 한데 아직 결혼식은 못하고 상견례및 결혼을 약속해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인의 고향은 경남 김해..저의 고향은 충남에 있는 홍성군이라는 시골입니다.
참고로 부인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나온 직후..그러니까 아직 취업을 안한 상태에서 어짜피 홍성에서 살꺼니까 2달정도를 일안하고 쉬다가 홍성에서 취업할 생각으로 집에서 쉬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사이로 24살에 연예를 시작하여 제가 조금 서둘러 같이살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다들 그렇겟지만 연예할때의 모습과 결혼해서의 모습은 차이가 좀 있더군요.
결혼생활을 시작하고부터 사사로운 문제로 많이 싸우고 또 화해하고 또 싸우고를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화해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죽고 못사는 사이였죠.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니까요..
홍성에서 오피스텔 생활하다 일이 잘 풀리려고 하는건지 임대아파트 2곳이 당첨되서 제가 모아둿던 돈으로 아파트에 들어온지 이제 막 한달정도가 됬습니다. 사실 부인 집이 그렇게 잘 살지 못했고 저희집은 같은 홍성군 에서 농사를 지으시죠.그러다 보니 집에 큰 기대같은거 하지않았고 제가 그동안 일하면서 모아두었던 돈으로 임대아파트와 혼수물품을 99프로 장만했던것 같습니다.사실 부인은 몸만 온거죠. 그러다 보니 전 모아둔 돈이라고는 다 써버렷고 이제부터 같이 열심히 벌어 생활하고 나중에 결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3주전쯤 부인이 병원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인이 취업을 하고 몸이 허약해서 (그렇다고 어디가 아픈건 아니고)다녀오면 잠만 자고 너무 피곤해 하는겁니다. 아 참고로 저는 하루 11시간 한달에 이틀 쉽니다.(보수는 괜찮으나 명암없는 직업..나중에 나이들어서는 못하는 장래가 없는 직업.)일하고 다녀오면 침대에 누워만 있고 피곤하다고만 하고 집안일은 신경을 거의 안쓰는거죠.. 3주동안 집에서 저녁차려서 먹은적 1번있습니다.팔도비빔면...시켜먹고 친구만나서 먹고 나가서 먹고...물론 제가 잔소리도 좀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가 쉬지않는 일요일에 일을하고 오면 부인은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그때서야 빨래 돌리고 밥은 차리지도 않더군요. 너무 속상하더군요..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 일이 터진거죠. 아침부터 싸웟습니다.일끝나고 와서 저녁도 많이 싸웠습니다.
다음날 부인 출근을 안했습니다. 왜 안가냐고 했더니 그만 둔다고 합니다..그날 저녁까지 화가나있었는데 당장 부인이 출근을 안하니 화는 안나고 어떻게든 달래야 겠다는 생각이더군요. 전 출근을 해야했고 아침에 빌고 안고 사과하고..일하고 와서 또 화도 냈다가 사과도 하고..저에대한 화가 조금 풀어진거 같더군요.병원에서도 하루 그런건 원장한테 잘 이야기 했으니까 내일 나오라고 하더군요.잘 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병원 안간답니다. 무서워서 못가겠다는 겁니다.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근데 그만 둘땐 두더라도 거기서 사람구할때까지는 있어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근데도 무서워서 못가겠답니다. 다음날 아침..정말 안갔더군요..근데 도시가 작아서 그곳에서 그렇게 나가버리면 소문나는거 금방입니다. 본인도 그 걱정을 하면서도 안가더군요..저에대한 화는 좀 풀렸다는거에 만족했습니다. 근데 이틀정도를 누워만 있었습니다.계속 우울해 하고..저는 속이 탓지만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지켜만 봤습니다. 이틀째 되던날 오후늦게쯤 갑자기 기운을 차렸는지 좋아지더군요. 속으로 아! 됐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저녁 정말 연예때처럼 저녁도 같이먹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냐고 물어봤죠..
근데...김해나 도시로 가자더군요..물론 당장가자는건 아닙니다. 1년후에 좋은직장 못잡으면 가잡니다. 좋은직장 잡으면??자리잡힐때 까지 있다가 돈벌어서 다른곳 가잡니다. 홍성이 싫답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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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원문입니다.
나 -
**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아닌거 같아. 니가 시골이 싫은거 때문에 다른도시로 간다는거..참 머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차라리 결혼생활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다른지역으로 가지. 근데 시작해 놓고 홍성이 싫다고 간다는건 말도 아니야.니가 날 따라온건 나랑 같이 살려고 온거 아니야? 그럼 여기서 죽이 되든 밥이되든 해보려고 해야지.내가 여기서 지금 직장잡고 너 데려오려고 준비해놓고 데려다 놓으니 홍성이 싫다니...그럼 날 왜따라온거야?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고 하면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어. 근데 이번경우는 다르잖아! 시골이 싫어도 그거 감수하고 따라온거 아니야? 그정도 각오는 하고 따라온거 아니야? 내가 변변치 못한 직장을 다녀서 싫은거라면 직장 옮길수 있어! 근데 홍성에서 찾아보고 정 안되면 어쩔수없이 다른지역 가는거잖아! 정말 홍성에서 평생 살수도 있어! 근데 니가 일방적으로 홍성이 싫다고 하면 대체 왜 홍성에서 사는 날 만난거야? 정말 철이 안들어서 그런거야? 내가 여기서 생활하고 여기서 집 마련해놧는데 왜 더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해! 그거 생각하고 따라왔어야지! 다른 지역가면 맨날 허덕이고 살께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가! 우선 김해 다녀오고 예기하자 **야~
부인 -
난 홍성에서 평생 살 마음없으니까 너도 곰곰히 생각해봐..
다른지역에 준비없이 가잔것도 아니고 좋은직장 여기서 잡히면 자리잡을 동안은 내가 옮기지 않는다고 양보했는데 니생각만하는것 같아서 섭섭하네. 난 시골에서 오래살 마음없어. 일루올때도 평생살 맘으로 온거 아니야 우리가 합치기전에 이런예기들도 했어야 했는데 역시 성급햇네
아직 혼인신고전이니까 늦지않았으니 너도 신중히 생각해봐
역시 넌 보니까 도시갈 맘이 없네. 좋은직장이 뭐고 나도 김해가는쪽으로 생각굳혀야 할것같다
나 -
그게 정말 양보라고 생각해? 니가 그럼 김해에 집을 구해줘 그럼 내가 갈께..우선 다녀와
부인 -
그리고 넌 어제 예기할때부터 뭘 그렇게 자꾸 시작해서 준비해놔서 못간다고 하는거야? 집있는 사람은 다른데 못가는 거야? 그리고 이집이 우리집인것도 아니잖아
자기집이면 처분하기가 좀 더 고민될지도 모르지만..임대지만 우리집 좋은거 나도 알아. 그래서 당장가잔것도 아니고 직장좋은데 잡으면 직장때문이라도 금방 옮길거아닌데 넌 보니까 이십년 꽉 채워서 살려는 사람처럼 예기한다 도시가면 다 못사는 것처럼 예기하고..
여기 산다고 무조건 잘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도시가는건 아예 아닌것처럼 예기하네 너야말로
나 -
아니 그럼 도시에 있는 나를 만났어야지 왜 홍성에 있는 날 만났어..
내가 도시가서 두달있다가 여기 못살겠다 하면 어떻할건데? 그냥 빠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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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