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처음으로 상사병에 걸렸습니다.

188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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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남자입니다.

 

지금 글 제목처럼 처음으로 상사병에 걸려버렸습니다.

 

혼자서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너무나도 답답해서.

 

그녀는 어쩌피 네이트를 안하기에 그냥 여기에다가라도 속풀이를 해봅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을 짝사랑도 해보고,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게 절박하지 않았기에, 어쩌면 핑계일지도 몰라도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랑에 빠진 여자는 저보다 연상입니다.

 

저 정말로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정신병에 걸린 것처럼 사랑에 빠진 것은 처음입니다.

 

원래 소심해서 여자한테 고백같은거 안하는 성격인데,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녀한테는 직접적으로 마음을 몇번 표현해왔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 뭐 애매모호한 답변 뿐이더군요.

 

뭐 같은 직장에 있으니, 얼굴 마주치는 일이 자주있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기적이지만 그녀가 딱 부러지게 제가 싫다고 해줬다면 이렇게 가슴앓이를 안할텐데요.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보고싶고,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겼을까봐 걱정되서 죽겠습니다.

 

그래서 소심하게 문자를 해보지만 ^^. 답장을 잘 받기가 힘드네요.

 

뭐 원래 잠이 많아서 지금까지 잘수도 있지만, 어제 밤에 잘들어갔는지 걱정이되내요.

 

정말 하루하루가 그녀 걱정만되고 보고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감정을 점점 숨을 죽여버리고 그녀를 잊을 수 있을까요.?

 

그녀는 제게 마음이 없는 듯 하고, 전 그녀에게 한 없이 잘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하기만하고..

 

사랑이란 것을 해본적이 없기에 짝사랑이 이렇게 힘드내요.

 

원래 마인드컨트롤을 어느정도 하는 편인데, 한달 동안 정말 아무생각도 못하고

 

아무일도 못 할 정도로 그녀 생각만나고 계속 그러내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제발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