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 되서야 사랑이란건 알게되고, 이제서야 이별이란게 얼마나 아픈지 깨닫게 된 사람입니다. 이별이 아파서.. 이야기 할 곳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약 2년정도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은 헤어진지 일주일이 조금 넘어가요. 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그 아이가 좋아서, 저보단 어리지만 생각하는것도 깊고, 꿈도 있는 그 아이가 너무 좋아서 만났어요. 사실 전, 대학도 나오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도 있고 하지만 그 아이는 고졸에 가족이 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사귈때 몇몇 친구들은 그닥.. 그래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좋아서 만났습니다. 1년 전 쯤인가, 그 아이에게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매달렸어요. 힘들다고. 그래서 1년 정도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힘든일도 있긴 했지만, 행복했었어요. 그 아이와 있는 시간 만큼은. 근데 어느 날, 그 아이가 저에게 실수를 했어요. 제가 몇번이나 경고를 주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헤어질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번엔 그아이가 붙잡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래서 용서를 했어요. 아니, 용서를 했다고 착각을 했었죠. 그 일 이후로 그 아이가 너무 밉고, 저에게 배려심 없었던 행동들, 얄미운 행동들, 서운 한 것들. 그 모든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이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이 무너져서 인지. 조그마한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이 생기고 화가나고.. 그래서 매일 싸웠어요. 제가 조금만 서운하면 짜증내고, 신경질 부리고. 그래서 결국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헤어져야 겠다는 결심을 했고, 어느날 그 아이한테 연락이 오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저는, 만나서 헤어지고 싶었거든요. 그 아이와 못본지 2주가 넘어 갔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제 얼굴보고는 말 못할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나쁜이야기 인가 보네?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나랑 똑같은 생각이네, 잘됐네. 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어요. 헤어지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너무 힘들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생각나고 습관처럼 핸드폰을 보고, 시간을 보고 지금은 일어났겠다. 지금은 밥먹고 있겠다. 지금은 출근했겠다... 그나마 헤어지고 몇일있다가 부터는 너무 바빴어요. 그 덕에 그 아이를 생각할 틈이 없더라구요. 점점 나아지는 절 보면서 '아 다행이다, 잊었구나'생각했는데, 주말되니까 아니네요. 또 힘들어 지네요. 오늘 새벽엔 그 아이가 술에 취해 전화를 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저보고 못됐다고 하네요. 자기는 헤어지자는 그말, 던져본 말인데, 제가 덥석 그러자고 했대요. 그러면서 자기가 잡았어도, 헤어질거였냐고 묻어라구요.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전 정말 헤어질 생각이었으니까요. 근데, 잡았으면, 나없이 못살겠다고 했으면 돌아갈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조금은 후회되네요. 왜 용기있게 다시 만나자고 못하냐고, 정말 나 없이 괜찮냐고.. 묻고 싶었는데, 묻질 못했네요. 헤어지고 나니 친구들이 잘 헤어졌다고 해요. 그 말도 더 슬픕니다. 머리는 잘 헤어졌다고 말해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살자고. 근데 마음은 잡으라고 하네요. 살면서 이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이라. 마음이 너무 아파하네요. 잡아야 할지, 이대로 끝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머리와 마음이 너무 따로 노네요. 제 글이 많이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너무 답답하고, 분명 친구들이 이 글을 읽으면 헤어지라고 할게 뻔해요, 근데 전.. 그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힘드네요...
이별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20대 중반이 되서야 사랑이란건 알게되고,
이제서야 이별이란게 얼마나 아픈지 깨닫게 된 사람입니다.
이별이 아파서..
이야기 할 곳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약 2년정도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은 헤어진지 일주일이 조금 넘어가요.
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그 아이가 좋아서,
저보단 어리지만 생각하는것도 깊고, 꿈도 있는 그 아이가 너무 좋아서 만났어요.
사실 전, 대학도 나오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도 있고
하지만 그 아이는 고졸에 가족이 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사귈때 몇몇 친구들은 그닥.. 그래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좋아서 만났습니다.
1년 전 쯤인가, 그 아이에게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매달렸어요. 힘들다고.
그래서 1년 정도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힘든일도 있긴 했지만, 행복했었어요. 그 아이와 있는 시간 만큼은.
근데 어느 날, 그 아이가 저에게 실수를 했어요.
제가 몇번이나 경고를 주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헤어질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번엔 그아이가 붙잡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래서 용서를 했어요.
아니, 용서를 했다고 착각을 했었죠.
그 일 이후로 그 아이가 너무 밉고,
저에게 배려심 없었던 행동들, 얄미운 행동들, 서운 한 것들.
그 모든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이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이 무너져서 인지. 조그마한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이 생기고 화가나고..
그래서 매일 싸웠어요.
제가 조금만 서운하면 짜증내고, 신경질 부리고.
그래서 결국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헤어져야 겠다는 결심을 했고,
어느날 그 아이한테 연락이 오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저는, 만나서 헤어지고 싶었거든요.
그 아이와 못본지 2주가 넘어 갔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제 얼굴보고는 말 못할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나쁜이야기 인가 보네?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나랑 똑같은 생각이네, 잘됐네. 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어요.
헤어지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너무 힘들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생각나고
습관처럼 핸드폰을 보고, 시간을 보고
지금은 일어났겠다. 지금은 밥먹고 있겠다. 지금은 출근했겠다...
그나마 헤어지고 몇일있다가 부터는 너무 바빴어요.
그 덕에 그 아이를 생각할 틈이 없더라구요.
점점 나아지는 절 보면서 '아 다행이다, 잊었구나'생각했는데,
주말되니까 아니네요. 또 힘들어 지네요.
오늘 새벽엔 그 아이가 술에 취해 전화를 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저보고 못됐다고 하네요.
자기는 헤어지자는 그말, 던져본 말인데, 제가 덥석 그러자고 했대요.
그러면서 자기가 잡았어도, 헤어질거였냐고 묻어라구요.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전 정말 헤어질 생각이었으니까요.
근데, 잡았으면, 나없이 못살겠다고 했으면 돌아갈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조금은 후회되네요.
왜 용기있게 다시 만나자고 못하냐고,
정말 나 없이 괜찮냐고.. 묻고 싶었는데, 묻질 못했네요.
헤어지고 나니 친구들이 잘 헤어졌다고 해요.
그 말도 더 슬픕니다.
머리는 잘 헤어졌다고 말해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살자고.
근데 마음은 잡으라고 하네요.
살면서 이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이라. 마음이 너무 아파하네요.
잡아야 할지, 이대로 끝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머리와 마음이 너무 따로 노네요.
제 글이 많이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너무 답답하고, 분명 친구들이 이 글을 읽으면 헤어지라고 할게 뻔해요,
근데 전.. 그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