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무봉리 토종 순대국

혜자2011.08.08
조회711

 

 

 

전에 남친이 술먹고 밤새 놀다가 새벽 다섯신가? -_-

그때 친구랑 가서 먹었다는 순대국밥 집이 괜찮다고

나도 먹으면 괜찮아 할 것 같다고 얘기했던

우리 동네 신림에 위치한 무봉리 토종 순대국

 

 

 

 

 

 

24시간 영업이고 전메뉴 포장된다고 한다

 

 

 

 

 

 

 

순대국밥 두개를 시켰는데

내가 먹을건 내장과 순대만 넣어달라고 했다

솔직히 순대국밥 순대 때문에 먹는게 아니라 내장 때문에 먹는데

서울에는 거의 내장만만 넣어주는 집이 없어서 저렇게 달라고 한다 ㅠ

 

 

 

 

 

 

 

옆에는 내가 제조(?)해서 먹을 수 잇는 소금, 양념장, 들깨, 새우젓이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다

 

 

 

 

 

 

 

김치랑 깍두기는 먹을만큼 적당히 잘라놓고~

 

 

 

 

 

 

 

 

순대랑 내장이랑 같이 곁들여 먹을 새우젓도 준비해놓고~

 

 

 

 

 

 

 

드디어 국밥이 나왔다!!

 

 

 

 

 

 

 

이렇게 또 제조해서 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와 파 썰은게 나온다

 

 

 

 

 

 

 

기본 머리고기를 뺀 순대국밥

 

 

 

 

 

 

 

난 소금과 새우젓은 넣지 않는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나한테는 간이 맛기 때문에 -_-;

아마 보통 사람들이 먹으면 싱거워서 양념을 해서 드실듯?

난 그냥 그 뽀얀 국물이 좋고 매운것도 싫어서 양념장이랑 고추도 넣지 않고

파랑 들깨가루만 넣었다

 

 

 

 

 

 

 

정말 이건 국물반 내장반이다

끼야홋 +_+

 

 

 

 

 

 

 

순대도 들어가 있는데 토종순대도 들어가 있다

근데 거의 풀어져서 순대인지 뭔지 ㅋㅋ

 

 

 

 

 

 

 

 이건 찹쌀순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부드러웠다

이런 찹쌀순대는 또 처음이군;

 

 

 

 

 

 

 

파랑 내장이랑 토종순대 한숟갈 푹 퍼서~

오물오물~

 

 

 

 

 

 

 

진짜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내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 무난하고 뭣보다 음식을 각자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는게 좋은 것 같다

비린내도 거의 안나는 것 같고 김치도 내 마음대로 양대로

먹을 수 있어서도 좋고 뭣보다 내가 좋아하는 내장을

듬뿍 넣어줘서 더 좋은 집 +_+

게다가 울 집에서도 가까우니 순대국밥은 앞으로 여기 가서 먹어야겠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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