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는데 시내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있짜2011.08.08
조회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가짱

호있짜 어제 시내나가서 겪은일을 말해보겠음

난 베스트따위 원하지않음 그저 그냥 심심해서 올리는거

 

어제시내갔음

태풍장난아니었음

간판들 날아다녔음

 

애기들우산하나 가지고 중학생5명이 썻었음

바람때문에 우산고장났음 우산뒤집히고 말도마진짜

덕분에 머리는 다 젖었음 마치 미치광이를 연상시키는 5인방이었음

 

친구들의 치마자락과 원피스자락이 팔락거렷음

다행이 난 반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당당하게 시내를 정복하였음

 

아무도없었음

아무대도 안열었었음

 

그러나!!! 유일하게 열린곳이 있었음

정말 이곳을 찾으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우린 롯데리아에서 몸을 피했음

지하로 내려갔음

 

선배들이 있었음

선배들이다보니 우리보다 세상을 더 살아봐서인지 우산을 하나씩 가지고있었음

이순간만큼은 저 선배무리가 너무 존경스러웠음

정확히 7명이 있었음

 

우린쫄았음

우린5명이었음 나와 친구2명은 화장실을 정복하기로 했음

젖은 머리를 휴지로 털면서 말리고있었음

 

그떄 갑자기 언니들이 화장실문을 뻥~차더니 들어오는거였음

내친구한명은 볼일을 보던중이었음 하필 그친구가 민감한 날이라서 화장실가면 나올생각을 안함

 

화떡한언니 두명이 왔음 그래도 한명은 비비만 조금 쳐발쳐발한듯 눈화장은 안한듯싶었음

하지만 언니들의 우상인 렌즈는 끼고있었음 태풍오는날 렌즈끼다니 뭔가 존경스러움

내친구 비오는날 렌즈끼고 있다가 렌즈돌아가서 병원으로 실려갔었음

 

암튼 언니들이 우리를 부르는거임

 

"애들아 일루와봐" 우리는 반항하지않고 당당하게 갔음 하지만 화장실에있던 친구는 가지않았음

볼일을 보는중이니까^^ 그 선배는 는 한명이 화장실에 있는지몰랐음

 

결국 나랑 친구만 끌려갔음 가보니 아까 화장실에 같이안간 친구2명이 있었음

개내가 우리보고 구원의 눈빛을 보내는거임 우린 무시했음 ㅋ......왜냐 우리도 끌려있으니까

 

그중에 꽃무늬가 유난히 촌스러운원피스를 입고있던 언니가 말했음

 

"애들아 태풍부는데 여기서뭐하니"

 

뭐하기는 비피하러왔지 우린그대로 말했음 내가 말하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옆에있던 친구가 말했음

 

"옷사러 시내왔다가 갑자기 비가오길래 여기로 대피했어요"

 

 

대피....하......대피..........ㅋ...그래 대피

 

언니들은 배를잡고 웃어댔음 하하하ㅏ핳핳하ㅏ하 나도 그땐웃겻음 하지만 난ㄴ상황을 잘 파악했기에

웃지않았음 근데 갑자기 옆에 파란색 렌즈를 낀 언니가 우리보고 뭐라하는거임

 

"너네옷사러왔다그랬지 옷살돈줘봐"  이러는거임

 

우리는어이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없다했음 후후 하지만 그건 잘못된거였음

방금 어떤애가 옷ㅋ사ㅋ러왔다고 하지않았는가 그렀다면 돈이 있다는거임

 

그랬더니 갑자기 언니들이 "뒤져봐도되지" 와 나 순간쫄았음 언니가 갑자기 나부터 뒤져본다는거임

난 가방을 주지않았음 내가방은 소ㅋ중ㅋ하ㅋ니ㅋ까  솔까말 그가방은 친척언니꺼엿음 난 뒤지기싫엇음

 

그랫더니 어떤언니가 우리한테 욕을 하는거임 난 무서워서 벌벌떨었음 근데 어떤언니가 저 맨끝에서잇는

내친구 가방을 뒤지고잇는거임 거기서 지갑을 꺼내는데 하필 그친구 지갑이 핑크색에 캐릭ㄱ터그려진

깜찍한거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언니들 한ㅂ바탕 뒹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어떤언니가 진지하게 만원자리 3장을 끄내감 와 나 언니들한테 폭력쓸뻔했음

 

근데 옆에 친구는 아무말못하고 고개숙이고잇음 난 답답했음 그러나 무섭기에 가만히있었음

 

그때 어떤언니가 화장실에 갓다오겟다는거임 난 순간 화장실에잇엇던 친구가 기억났음

 

그언니가 화장실들어가니까 갑자기 뭐라큰소리로 소리지르는거임 "아나 왜 안열려" ㅋㅋㅋㅋㅋㅋㅁㅊ년

거기 내친구잇는데ㅋㅋㅋㅋㅋ나랑 애들은 웃엇음 그러나 3만원뺏긴 애는 웃지않앗음

 

그때갑자기 화장실간언니가 또 소리치는거임 "야 이년뭐야!!!!!!!!!" 그랫어 내친구는 그언니가 막 문을 두드리니까 신경질이 났는지 문을 열고 화장지를 던진거임ㅋㅋㅋㅋㅋ진심이엇음 난 깜ㅋ놀

 

그때 내친구가 갑자기 화장실에서나옴 하필 개는 언니 구두를 쌤쳐서 신고와서 잘 뛰지는못햇음

 

그러나 구두신은 사람치고 빨랐음 순간 내머리속에는 구두신은 치타가 떠올랏음 웃엇음

언니들이 쪼갠다고 떄렷음 난 반항심에 얼굴을 치켜들고 야렷음 우리지역언니가 아닌거같앗음

 

내가 우리 친척언니때문에 아는언니들은 좀많지만 이런얼굴은 본적이없었음

 

 

근데 구두신은 내친구가 윗층으로 올라가는거임 맞앗음 내 예상이적중햇음

위에있던 종업원들을 대리고온거임 거기엔 아줌마가잇엇음

 

아줌마가 "이년들아!!!!!!!!!!!어디서 감히 동생들 돈을 뜯어!!!!!!!!" 언니들은 혼났음

 

근데 내옆에 친구가 아줌마한테 "저기 저언니가 얘돈 3만원 뺏어갔어요" 그언니는 3배로 혼났음

 

솔까말 경찰부를뻔햇음 ...... .. ....나때린언니도3배로 혼남 흐흐흐흐 우린 그대로 텼음

알고보니 내친구는 구두신고 달리다가 계단올라는 도중 발목이 삐엇음 그래서 혼자 자빠져서 있는데

주인아줌마가 오는거임 그래서 상황을 말하고 아래내려간거임 아진짜 이때 아줌마들 언니들한테 혼나고

있는데 구두신은 내친구가 언니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한번 치켜올려주고 나갓음 정말 통ㅋ쾌 

 

우린 택시타고 집에갓음 ㄱㄱㅆ

 

집앞에 내렷는데 정전되서 엘ㄹ베터 안움직이는겅임ㅡㅡㅋ하필 24층임 아나

계단으로 올라갓음 가끔 내려오는 사람들잇엇는데 날 이상한 ㅜ눈빛으로 봄

하긴 난ㄴ 미치광이뇨자니까 비많이맞앗으니가6^ 

 

쨋든 집에가니까 친척언니가 여전히잇엇음

 

참고 친척언니 일주일동안 우리집에잇기러한거임

 

 

알고보니 그언니들은 우리 친척언니학교 후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언니가 그언니들한테 뭐라해준다고 걱정말라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지루햇을거임.....죄송합니다 난 심심해서올린거뿐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