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혼 해야할까요?

오늘하루만2011.08.08
조회985

긴글이니깐 읽어주실수 잇는분만 읽어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번씩 판을 보는 그런 평범녀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여쭤볼게 있어요..

소중한의견 부탁드립니다. 나쁘다고 하셔도 괜찮은데 욕은 좀.. 상처받을꺼 같아요

그냥 본인일이라면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해서요..

저는 스물아홉이고 제 남친은 32입니다.

저희는 6년넘게 연애햇습니다. 앞으로 2년후쯤 결혼생각하구있습니다.

저나 남친님이나 첫 연애이구요~ 그런데 사귀는 6년동안 결혼문제로 중간에 헤어지고

맨날 얘기해도 답이 없습니다.

일단 소개 어디서부터 해야한느지 완전 답답합니다.

남친님 친어머니는 4살 때 도망가시고 그뒤로 아버지가 서울로오셔서 지금의 새어머니와

20년째 살고계심. 남친님 누나는 고등학교때 아버지 사는 집 근처에 방을 얻어서 자취를

하게됨. 그뒤론 남친과동생은 중학교때 올라와 누나와 같이 셋이서 자취를하게됨

아버진 새어머니와 새어머니집에 사시고 근처에 방을 얻어서 삼남매자취하게함.

한번씩 들여다보심. 새어머니도 가끔 돌아보시고 아버지도 그렇게 함.

중,고등학교 어렵게 학교다님. 졸업앨범값못내서 졸업식도 않가고 남친님동생은 대학교

원서비도 돈없다고 주지 않으심(확인해본봐 있으신데 대학교등록금비싸다고 교대가라고)

않주심. 학교장추천서로 고#대 가려고 햇으니 원서비 주지않으심. 자라면서 많이 그런일

들이 있엇던듯. 남친님 20살되던해에. 대학교 못감 입학금 안해주심. 결국 동생과 누나

남친이 일해서 대학교제수 누나사고치는 비용 족족 다 해결함.

남친동생 공부는 잘하나 약간 싸가지가 없씀. 누나는 이리저리 사고치고다님.

암튼. 동생님도 사고치고 남친님이 해결 누나도 해결 아버진 나몰라라 하심. 결국 남친이

전부해결하려고 이리저리 다님. 입학도 시켜주고 사고쳐서(폭력)유치장 갔을때 합의비용

삼백남친이 모아놓은돈으로 주고 빼내옴 그뒤론 영 정신차린듯 보이나. 여전히 제눈엔

그냥 저냥 그래보임. 그리고 누나. 결혼2번하심. 정신못차림. 첫 번째결혼때 아이둘 남친한테 맡기고 다른놈만나러가서 그놈이랑 살게함. 결국 그2번째놈도 같이못살고 헤어짐.

그뒤론 다방.술집 전전하여 빚지고 살음. 누나가 심각한게 빚지면 남친명의로 사채같은

뭐그런거써서 도망가고. 남친자취하던 영#포집에서 옷한벌 못건치고 도망치듯이나옴.

않그럼 꼼작없이 잡혀서 어떻게 될줄 모름. 그럴때에도 아버진 나몰라라. 어차피

남친이 해결할걸 알고 그러는거 같음

남친은 약간 그래도 식구고 가족이니깐 자기가 해야한다는둥 막중하게. 또 외면하고싶어도

보고있으면 불쌍하다고 하면서 저러고있는상태였씀. 그래도 동생이나 누나나 급한일

생기고 사고치고함 바로 남친한테 전화하고 함.

내가 옆에서 보니간 약간 사고치고 뒷수습을 남친한테 맡기는거 같음.

일단 여기까지 대충 저러한 집임.

저희집은 평범햇떤 4인가족임. 20살이후로 아버지사업이망해서 엄마아빠이혼하시고 동생과

함께 자취해씀 나름 열심히 살았음. 엄마아빠 연락않됬지만 동생이랑 그런데로월세로

옮겨다니면서 살았음.

근데 남친님이 저 만나고 얼마 않되서 자취집에서 도망치듯 나와서 아버지에게 연락했는데 좀만 찜질방에서 버티라고 함. 약 3개월 그때 둘다 학생이씀(대학교말고 국비지원학교)

그후 고시원5개월. 난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자취하는거 알고 저희집에서 지내게 하려고

일부러 집안해주시고 찜질방과 고시원에서 있게함. 난중에 알고 완전 나는 개 지랄지랄 함.

아버지가 약간 그런게 있으심. 심각하게 그런게 있으심. 정말 답없씀.

그뒤 여럿사건후 저차저차 해서 저는 저대로 자취 동생과헤어짐 동생이 친구와 산다기에

저따로 동생따로 각자살게되고 남친님도 동생일아 누나랑 자취하게됨 셋이서 월세로

그때도 집에 한번 와보고 땡. 그뒤 제 사정이 어려워 남친집에서 살게됨

누나,동생,남친,저 이렇게 4명이서 남친집에서 살게됨 약 2년정도. 물론 결혼할꺼였지만 만나고 4년이 지난상태에도 남친님 우리집 부모님께 인사안함. 저는 몇 번 남친님아버지 뵌 상태. 제 사정이 어려우니 남친집에 있게된상황인데. 어쨋던 저도 같이살게됐고 월세 생활비 보태겟따고햇는데 남친이 못내게해서 저는생활비 먹을것 청소나 빨래 가끔 공과금없다고하면내고 지내씀. 근데 그때.같이살고있는거 맡지만 아직 결혼한거 아님. 남친님도 누나나 동생도 아직 같이살아도 결혼한거 아니니 자기네집 행사에 그렇게 꼬박 챙겨서할필요없다고하심.근데 남친아버지 저 거기살게된뒤로 금전적부분 저한테 치우지심. 원래생활비보태주시겠다고했는데 제가 들어간뒤론 없씀 땡전없씀. 그래 그런건 제가 사니깐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심.명절이나 남친집 제사때 저는 동생집에가서 자고 그러함. 그러고 자꾸 아버지가 결혼부담을 주기에 저는 남친한테 솔직히 아닌거 아니라고. 그때부터 얘기가 많아졌어요 저는 결혼해서도 절대 아버지 못모신다. 지금도 저러하신데 내가 어떻게 감당하겟냐햇어요 왜 내가 오빠랑 결혼하는데 모든 짐 다 가지고 가느냐 절대적으로 행복하게 살려고 내인생 너랑 함께하는거지 오빠네식구들 뒤치다꺼리하면서 살고싶지않다고 누누이 말하면서 얘기함. 남친님 절대 부모님 모셔야 하고 뭐 형제들 어려우면 무조건 발벗고 나서는 스탈인데. 정말 저는 감당하기 힘들었씀. 절 나쁘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길인데 어떻게 남친님 좋다고 그길을 가겟어요 더구나

요즘같이 살기 어려운데. 정말 힘듭니다. 여럿사건있는데 다 말씀 못하고 완전 길어짐.

ㅠㅠ 정말 머리아픔니다. 아버님이 너무 싫습니다. 완전 저한테 스트레스입니다.

돈이 정말 없으신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다른것 하시는듯합니다(화투,,,,) 술담배는 안하심

그래서 한참 얘기끝내 결론을 못내리고 저는 헤어지고 그집을 나와서 자취를 하게됩니다.

한 두달 정도후에 다시 만나게 됐는데.. 헤어졌을때 남친이 아버지께 이러이러해서 저랑 헤어졌다고 말하니간. 약간 생각을 달리 하신거 같이 보였답니다

근데 다시 만나니깐 똑같이 반복입니다.

저는 근데 진짜 남친님이랑 헤어지기 싫거든요 남친님도 같은 생각인데. 서로 양보하려고 안하니깐. 너무 힘듭니다. 이결혼 해야하는지요

지금 같이 살고있어요 다시만난뒤로 이제 우리결혼할 생각으로 같이살면서 월급관리도하고

돈도 악착같이 모으고잇습니다. 원룸생활하다가 보증금 더 많이 모아서 같은월세지만 방2개짜리 빌라로 왓습니다. 첨에 이사오고 완전 둘다 뛸뜻이 기뻐하고. 좋아햇는데요

여직같이 살지만. 결혼애기에 끝이 않나있는상태인데요. 남친아버지가 자꾸 저희집에 와보신다고 차례 제사 저보고 지금 모시라고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건 아니라고 남친이랑 얘기하고 남친도 그렇게 생각하는건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제가 남친님과 얼마전에 심각하게 얘기햇습니다. 결혼해야할 나이고 정확하게 확실하게

하고싶다고하면서 얘기를 꺼냇죠. 결혼하는데잇어서 오빠네집이나 우리집이나 둘다 어려우니깐 우리가 벌어서 우리가 다 해야한다. 남친님은 (누나랑 동생으로인해) 현재 신용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 대출이런문제 다 제명의나 제힘으로 해야할듯해요. 그래서

이대론 않되겟다 싶어서 확실히 말햇쬬 정말 아닌거면 끝내자고 하면서

제가 말하는거는 자기들 식구가 너무 힘들게 하니 결혼하면 오빠랑 내가정이 우선이지

오빠한테 오빠네식구가 우선인게 너무 싫다고. 우리도 살아야 하지않겟냐고 하면서

아버진 절대 못모시겟따. 하지만 결혼하게되면 차례 명절때 제사 생신 이런 행사들은

내집에서 하겟따고 했어요 모시는건 안하고. 혹시나 아버지가 병들고 그러심 병수발을 하라고 하는거예요 나는 절대 못하겟따고 삼남매가 돈 조금씩 보태서 실버타운도 잇고 그런데

왜 꼭 병수발까지 해야하는거냐고 하면서 지금까지 싸우고있씁니다.

 

제가 정말 나쁜건가요? 완전 저는 머리가 터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