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오빠 좀이상해요 ㅠ 심각함 봐주셈...ㅠ

오진숙2011.08.08
조회389

에휴....고민들어주실..

여동생분들이라면 더 좋아요 ㅋㅋ

하도 처지가 말이아니라서요..ㅠ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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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저희 친오빠구요

저희오빠는 평소때는 좀 착합니다

잘놀구요...그런데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믿는것같습니다..

정신병인것같기도 하고 질문올립니다..

제가 저번에 tv보려는데 와서 tv끄고 자라고하더군요

근데 제가 좀더 보겠다고했습니다

그러니까 보지말라고 자꾸 그러고 tv꺼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하는거야?! 왜꺼!! 진짜 이상해...

이러니까 저한테 쓰레기라더니 왜 자기한테

대드냐 이런식입니다..

말하는거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솔직히 좀 정신병 같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거 같다구요?더 들어보시기바랍니다...

심각합니다 이런 사소한 거가지고 완젼히 사람 돌아버리더군요

별걸 다 세고있습니다

가령 저 18이고 사춘기때 엄마랑 많이 싸웠거든요

요즘은 잘 안싸우는데

가령 저번주에 엄마랑 tv그만 끄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도서관갔다왔으니 쫌만 볼께요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니가 뭐가 잘났어? 도서관이랑 수험생이 벼슬이야?

이러는겁니다... 쫌 화가나서

왜또그러세요 그렇게말한거 아니에요 아씨...

그러고 방으로 들어가서 잠잤습니다

담날 엄마랑 저는 아무렇지 않게 밥먹고 웃고 농담하고(별거아닌일이었으니까요)

그러는데 오빠가 뚱~해있더군요,

그리고 저녁때 오빠가 tv보면서

웃음소리 낮추라고 그러는 겁니다

왜 ! 또,짜증나 라고말했습니다 제가 쫌 신경질 냈습니다 ㅠㅠ

그런데 딱 2두마디 했거든요. 왜 또! 짜증나 이 두마디...

그니까 피자 집어던지더니 존ㄴ1나 물건을 다뒤집어놓는겁니다

아진짜 무섭더라구요,. 침대를 뿌시고 ㅡㅡ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같기도하고 무서워서 가만히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물로보이냐고 하네요

그래서 아니...나는 그냥... 웃음소리가지고 뭐라그러는거 치사하잖아...

그러니까 더열받아가지고는 1시간 30분동안인가?

저에게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개념없다고 말한게 30번쯤은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엄마랑 싸운일을 들추는겁니다

너! 엄마한테 어제 왜 아씨...라그랬어 !! 그리고 북한산때 왜 다리꼬지말라고했는데 다리를 꽈?

나 맨날 이렇게 수백개씩 참아... 너 진짜 씌1발년이야 개념없는년

이렇게 욕을하는겁니다

 

오빠가 말한것들중 30개는 기억도안나는 아주 사소한 일이었습니다.

다리를꼬았다던가 뭘 안해줬다거나 뭐 그런것들,.. 밥먹고있는데 싸웠댑니다 싸운기억이 없거든요 ㅠㅠ

 

구체적으로얘를 들면 

저번에 정용화 기타 얘기를 했습니다

쟤 기타 어쿠스틱은 비싼거 안살것같에 이래서 제가 밴든데 당연히 사지

이러니까 쟤는 전자기타 쓰잖아 이래서 제가 어쿠스틱은 기본이니까 당연히 사 !

이랬거든요 근데 여기서 화가 났다고 말하더군요...

뭐 제가 열받으면서 말한것도아니구요 그냥 말한거에요

그런데 오빠는 자기가 맨날 화나서 이런걸 참는다고 합니다

뭐...이해도안가고 이런얘기듣자니 제가 정신병걸릴것 같더군요...

도대체 어디 부분에서 화가난거죠?..

 

문제는 여기서부텁니다

제가 무서워서 일단 사과를합니다 (눈앞에서침대뿌셔요)

알았어미안해 다신안할께

그런데 이런일이 몇번 발생합니다 5번정도

(그야 전 기억에도없는 사소한일때문에 화가나니까요...)

사과를 하면 너는 아직 사과할 준비가 안됬다고 합니다 -_- 이건 뭔가요?

 

솔직히 너무 억울하니까 사과하기싫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사과해야할것 같으니까 와서

사과를 했는데 그게 표정에 드러나나봅니다,

그러니까 너 지금와서 뭐하는건데 어? 사과 하는거야?

이러니까 제가 다시 목소리깔고 어진짜 하는거라니까 라고말하면

아니 아닌거같은데?이러면서 다시 나가라그러고 자기 화나게 한다그러고 ㅡㅡ

아씨1발 내가 왜 그지같이 사과할 입장도 아닌데 괜히 한다고 해가지고...

저도 머저리같았죠...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니까

(생각도안나는거 같은 사소한거,,, 님들이 몰라서그럽니다진짜 이상한거 가지고 화내요

가령 게임을했는데 오빠땜에 졌어! 이거 하나하나 다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고 그래서 어제 엄마한테 쫌 일렀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이랬죠..

기억에도 없는일 가지고 화를 낸다고... 어제 저한테 씨1발년아 지랄하지마라

이렇게 말했다고 했는데도

엄마는 평소 오빠 행동만 보고는 (안믿습니다 저한테 욕했다고한거)

니가 오빠한테 짜증나라고 했대메 니가 잘못한거니까 사과해라

이래요 ,,,,

아진짜 돌겠어요,,,

아 그래요 그렇다 칩시다 그때 크게웃지말라고한거 내가 짜증나라고 말했으니까요

근데 이건 진짜 병신아닙니까?

평소때잘지내다가 말도안되는거 담아두고있다구요...

가령 음식차렸는데 나와서 엄마가 밥먹어~라고말하면

 제가 공부하고있어서 네 이러다가 엄마가 두번째로 밥먹어~
이랬을때 나가면

첫번째에 안나왔다고 건방지다고 욕먹었습니다 ㅡㅡ;

이뭐병이죠...억지부릴께 따로있어야지

 

어제 오빠랑 말하다가 가출할 뻔했습니다...

사실 평소때 오빠랑 나쁘게 지내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불편해서 또 사과하러 갔습니다 (아ㅠㅠ 네저 존심없게도 갔어요)

나름 큰맘먹고 미안해...이랬는데 뭐가 미안한지 말해보라는 겁니다 ㅡㅡ

거기서 빡돈거죠ㅡㅡ 태도가 너무 싸가지가 없어도 싸가지 바가지더군요

뭐가 미안한지 말해보라고? 참나...그래서 제가

뭘또 말해 ...하튼 미안해서 왔지.... 내가 짜증나라 그랬잖아 미안 ^^

이랬어요 그니까

뭘또 말해...<< 요부분에 화가났나봐요...(아 미친놈진짜 왜 거기서 화가나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전 싸가지없게 얘기안했어요ㅠㅠ)

애초에 그부분에 화날 대목이 아니잖아요?ㅠㅠ

뭐 말하다보니 오빠가 말하는 저는 저만 나쁜년이 되있더군요

거의 폐륜아수준으로 ㅡㅡ;;

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엄마나 저나 기억도 못하는 아주 사소한일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기억나요?그일? 아님 그일? 엄마역시 모르십니다 ㅡㅡ;

저를 너무 무시하니까 제가 아씨 진짜 말못하겠네

이러고 바람쐬려고 집 나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필 그걸 발견하셔가지고 ㅜㅜㅜ 저가출하는줄알고 오해하시고

낼부터 오빠한테 존댓말쓰래요...

 

아진짜 저지금 죤1나 어이없고 눈물나고 신발...ㅠ

오빠란 새끼 보기도 싫어요 사실....ㅠㅠ

ㅠㅠ아신발 진짜 어떡하죠...

오빠 무슨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아진짜 싫어요 저처럼 지랄맞게 사는 애도 없을꺼에요...

저나름 착하게 살고있다고 ...부끄럽지만 말할자신있거든요

학교에서는 싸가지 없기도 하지만

집에왔을때는 설거지 제가 꼭하고 수건질 집안 청소 하구요

엄마랑 요즘은 잘안싸우고 (사춘기땐 많이 싸웠지만요)

심각해서요...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