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조일출2003.12.16
조회490

캐릭터 소개
1. 정상궁...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위로는 융통성을 발휘하고 아래로는 진정한 실력자를 키우는 조직에 꼭 필요한 리더

2. 한상궁...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자신이 존경하는 상사의 뜻을 받들고 후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스승

3. 장금이...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뛰어난 인재

4. 연생이...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따뜻한 마음과 동료에 대한 의리로 똘똘뭉친 우리 시대의 소시민

5. 최상궁...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기득권을 움켜쥔 채 결코 놓으려 하지 않는 보수세력의 대표적인 전형

6. 금영이...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보수집단의 젊은피로 기존 조직을 바꿔보려 하지만 결국 포기한 채 기존 질서에 편입되어 자신을 위안할 수 밖에 없는 기득권 세력의 젊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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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대장금에 나오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조직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로 이루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는 똑같진 않더라도 위와 비슷한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나는 어디 속할까 함 생각해보는 것두 재밌겠네여...전...장금이쪽인듯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

 

자 이런 조직구성에서 그럼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조직의 발전을 위해 가장 바람직할까요.

최상궁의 실권을 쥐고 일사분란하게 조직을 통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집안 대대로 이어온 오랜 조직경영 노하우가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큰 실수는 하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변화에는 많이 약하겠죠. 평화시...그러니까 태평성대가 오래...오래....지속되고 주변에 경쟁자가 없을 경우 나름대로 괜찮은 모델일 수 있겠슴돠.

 

하지만 주변상황이 빨리빨리 변하는 현실에선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 듯...특히 오랜 집권으로 인해 각종 비리와 문제점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테니...가능하면 빨리 환부를 도려내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 것이 조직 전체를 위해선 올바른 선택일듯합니다.

 

그럼...한상궁은 어떨까요.
변화의 시작은 정상궁이 이미 시작했지만 그 다음을 이어받아 변화의 과실을 따야 하는데 아무래도 실무지식만으로 안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직생활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결국 실무를 겸비한 리더가 되어야 하고 그 리더라 함은 윗사람들과 기타 다른 조직간의 상관 관계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물론 이는 모두 자신이 속한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겠죠.

이런 면에서 한상궁은 실무지식은 뛰어나나 조직관리에는 그만 못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실무자가 세월이 지나면 결국 관리자로 승진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실무능력고 함께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십...즉 관리능력입니다.

 

이것은 실무능력과는 별개로 다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한상궁을 통해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결국 조직의 리더는 뛰어난 실무능력과 주변상황을 통제하고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능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임을 대장금의 여러 캐릭터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잘 쓰여진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드라마 역시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삶의 단편임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사는 모습과 비교하며 본다면 훨씬 재밌을거란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대장금으로 보는 조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