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주저리를 해보려고와봤습니다 저는 올해 18살입니다 빠른년생이라 지금은 방학은 개나줘버리는 수능을 기다리는 수험생이겠죠.... 그런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 남편과 아이가있는 일명 아줌마라는 불리는사람이죠^^.. 저는 이 길을 선택한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희남편은 26살 그냥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14개월이 된 아들을 키우고있죠 저는 남편이랑 인터넷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큰 나이차가잇엇지만 저는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하고 나름 연애라는 것도 해보았죠..그러다가 저는 집안갈등으로 남편네로 집을나오면서 임신이 되어버리고.. 남편은 일을안하는 백수였습니다.. 몇년전 교통사고로 나름 집에서 요양중이라고는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이제 곧태어나니 일자리를 구하고 수습기간도 끝나고 정사원이되서 열심히 일을하는 멋진남편입니다 저는 주부일을하구요. 간간히 취미생활을하고있습니다. 시댁는 고부갈등도없고 시아버님과 시고모님분들이 너무잘해주십답니다. 저희부모님과 시댁부모님은 모두 이혼하시고 저와남편은 모두 아버지밑에서 자랐습니다 아이를 낳고 양가아머님이 안계셔서 저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했죠 남편은 집안일하나못하고 저는 누워만있고 남편은 짜증만내고 조리원에서 1주일 있다가..시고모님이 오시긴하지만 몸살이나셔서 자주못오시고 저는 조리 2주~3주정도하고 집안일을했죠 이일은 다잊고 남편은 긁긴하지만 거의 장난식으로 긁죠 ㅎ... 남편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없이 혼자 애키우고 집안일한거에대해 미안해하고 있죠 ㅎ.. 그리고 아직도 리틀맘에대한 시선이 안좋게보인다고도 수건라는둥...쓰레기라는둥 아이가 잘크겠냐는둥..제가 애엄마라고하면 거의다 아이아빠가없는줄압니다.. 저희남편은 그런 놈들과는 다르고 성격도 착하고 바른사람입니다. 임신소식들었을때도 사실 아이 지우자고 대화가 오갔지만. 초음파사진보고 하는 소리가 낳자는 소리였어요 저는 그말만믿고 남편이랑 아이낳고 아직도 알콩달콩살고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지우려면 부모님동의잇어야한다고했어요...저희집이랑 연도끊고있는데..어떻게해요.. 그리고 부모동의받고 애기지울거 차라리 몇대 맞고 힘들어도 아인하아 키우는게 차라리 좋은거아닐꺼요? 아빠한테도 이말들려주니 오히려아빠가 말렸을거라고하더라구요..... 처음에 임신확인하려간 병원에도...그학생이냐고..아이낳아서 잘했다고 해주더라구요 ㅎㅎ\ 근데저희아빠는 제소식듣고 거의 기절초풍으로 경찰까지 불렀죠;;..경찰도 좀만기다리면 허락해줄거라고 응원을 해주고 가시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랑 첫대면에서....처음에는 이자식저자식하시다가 시아버님과 식사하고오시더니 X서방 X서방 사위사위 거리시는거있죠... 얘기들어보니 두분이 같은 군부대출시니시더라구요^^...옛날에 시아버님이 강원도 철원쪽으로 가셧다고해서 우리아빠도 철원에잇었다고 ...했는데..혹시나했더니 역시나엿더군요 두분다 이혼하시고 혼자계시는분들이라 그러신지 마음도 잘맞고 두분이서는 사돈지간이아닌 형님아우사이로 지내십니다..요즘이런 사돈지간있나요?...ㅠㅠ 남편과 시아버님은...제가 남편이랑 시아버님뿐만아니라 시고모님외 친척분들에게 잘하는게 너무나 좋다고 칭찬도해주시고 시고모니에게도 칭찬들어요 다른 분들은 시댁욕을하시는데 저는 어딜가서나 시댁칭찬?..마낳고다니죠 ㅎ.. 아는 언니는 시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분가하고싶다고..너는 안하고싶냐고 하느거에요.. 제가 그랬죠 나는 시아버님이랑 시고모님랑 완전 찰싹붙어 살거라고.. 이런제가..이상한가요?ㅎ...전너무좋은데 ㅎㅎ 얼마전에는 시아버님이 우리부부는 헤어질확률이있냐고하사더라구요..미래는 아직모르고 현제상황은 너무나도 알콩달콩해서 그럴일은없다고 오빠가 제일좋다고햇더니 기분좋으셔서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ㅎ... 저는 차라리 이길을 선택한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남편에게만 이뻐보이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여름휴가를 앞두고 저희남편이 일을하다가 척추가 골절되 입원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바보같아서...아프기만하고.. 빠리 낮았으면합니다 ㅠ... 소녀이고싶은 아줌마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저희아들 사진하나 올리고갈게요 ㅎㅎ 7
소녀이고싶은나는 아줌마
안녕하세요 그냥 주저리를 해보려고와봤습니다
저는 올해 18살입니다 빠른년생이라 지금은 방학은 개나줘버리는 수능을 기다리는 수험생이겠죠....
그런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 남편과 아이가있는 일명 아줌마라는 불리는사람이죠^^..
저는 이 길을 선택한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희남편은 26살 그냥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14개월이 된 아들을 키우고있죠
저는 남편이랑 인터넷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큰 나이차가잇엇지만 저는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하고
나름 연애라는 것도 해보았죠..그러다가 저는 집안갈등으로 남편네로 집을나오면서 임신이 되어버리고..
남편은 일을안하는 백수였습니다.. 몇년전 교통사고로 나름 집에서 요양중이라고는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이제 곧태어나니 일자리를 구하고 수습기간도 끝나고 정사원이되서 열심히 일을하는 멋진남편입니다 저는 주부일을하구요. 간간히 취미생활을하고있습니다.
시댁는 고부갈등도없고 시아버님과 시고모님분들이 너무잘해주십답니다.
저희부모님과 시댁부모님은 모두 이혼하시고 저와남편은 모두 아버지밑에서 자랐습니다
아이를 낳고 양가아머님이 안계셔서 저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했죠 남편은 집안일하나못하고
저는 누워만있고 남편은 짜증만내고 조리원에서 1주일 있다가..시고모님이 오시긴하지만 몸살이나셔서
자주못오시고 저는 조리 2주~3주정도하고 집안일을했죠
이일은 다잊고 남편은 긁긴하지만 거의 장난식으로 긁죠 ㅎ... 남편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없이 혼자
애키우고 집안일한거에대해 미안해하고 있죠 ㅎ..
그리고 아직도 리틀맘에대한 시선이 안좋게보인다고도 수건라는둥...쓰레기라는둥
아이가 잘크겠냐는둥..제가 애엄마라고하면 거의다 아이아빠가없는줄압니다..
저희남편은 그런 놈들과는 다르고 성격도 착하고 바른사람입니다. 임신소식들었을때도
사실 아이 지우자고 대화가 오갔지만. 초음파사진보고 하는 소리가 낳자는 소리였어요
저는 그말만믿고 남편이랑 아이낳고 아직도 알콩달콩살고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지우려면 부모님동의잇어야한다고했어요...저희집이랑 연도끊고있는데..어떻게해요..
그리고 부모동의받고 애기지울거 차라리 몇대 맞고 힘들어도 아인하아 키우는게 차라리 좋은거아닐꺼요?
아빠한테도 이말들려주니 오히려아빠가 말렸을거라고하더라구요.....
처음에 임신확인하려간 병원에도...그학생이냐고..아이낳아서 잘했다고 해주더라구요 ㅎㅎ\
근데저희아빠는 제소식듣고 거의 기절초풍으로 경찰까지 불렀죠;;..경찰도 좀만기다리면 허락해줄거라고 응원을 해주고 가시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랑 첫대면에서....처음에는 이자식저자식하시다가
시아버님과 식사하고오시더니 X서방 X서방 사위사위 거리시는거있죠...
얘기들어보니 두분이 같은 군부대출시니시더라구요^^...옛날에 시아버님이 강원도 철원쪽으로 가셧다고해서
우리아빠도 철원에잇었다고 ...했는데..혹시나했더니 역시나엿더군요
두분다 이혼하시고 혼자계시는분들이라 그러신지 마음도 잘맞고 두분이서는 사돈지간이아닌
형님아우사이로 지내십니다..요즘이런 사돈지간있나요?...ㅠㅠ
남편과 시아버님은...제가 남편이랑 시아버님뿐만아니라
시고모님외 친척분들에게 잘하는게 너무나 좋다고 칭찬도해주시고 시고모니에게도 칭찬들어요
다른 분들은 시댁욕을하시는데 저는 어딜가서나 시댁칭찬?..마낳고다니죠 ㅎ..
아는 언니는 시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분가하고싶다고..너는 안하고싶냐고 하느거에요..
제가 그랬죠 나는 시아버님이랑 시고모님랑 완전 찰싹붙어 살거라고..
이런제가..이상한가요?ㅎ...전너무좋은데 ㅎㅎ
얼마전에는 시아버님이 우리부부는 헤어질확률이있냐고하사더라구요..미래는 아직모르고
현제상황은 너무나도 알콩달콩해서 그럴일은없다고 오빠가 제일좋다고햇더니
기분좋으셔서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ㅎ...
저는 차라리 이길을 선택한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남편에게만 이뻐보이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여름휴가를 앞두고 저희남편이 일을하다가 척추가 골절되 입원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바보같아서...아프기만하고.. 빠리 낮았으면합니다 ㅠ...
소녀이고싶은 아줌마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저희아들 사진하나 올리고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