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라기 보다는............. 뭔가 경위 같은 거라서......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친구들은 신긴하다고만 했지만...(먼산) 냥이한테 저승사자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요... 냥이가...... 냥이가......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해달라고 하면 죽는다" 응... 나 두번다신 너에게 해달라고 안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너를 무서워하는 뇨자니까????? 미안요ㅠㅠㅠㅠ -------------------------------------------------------------------------------------- 이번에는 2가지 이야기임. 1. 2달 전쯤인가..... 우연히 쑈쥐님의 글을 읽게 됬음. 정말 재밌었음. 다음날 우리 마마몬(이제 부모님과 같이 살게됬어요^^)에게 죄- 다 이야기 했음. 울 엄마...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하시는 한 마디. "내가 너 귀신보는 이유 알겠다." 엥????????? "뭔데요??????" 내 질문에 엄마가 설명해주셨음. 엄마쪽으로 치면 큰아빠가 한 분 계셨는데, (내 생각엔 할아버지 형 이신듯....) 그 분이 귀인님 처럼 염을 하셨다는 거임..... 거기다가 우리 할머니께서 또 하시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것 뿐이냐????? 보살도 있잖여" 그랬음.........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엄마의 또 다른 고모분. 그러니까 내쪽으로 치면 고모할머니께선 보살인가 무당인가 하신댔음. 그것때문에 이모할머니와 울 할머니는 대판 싸움난 적도 있다고.......;;;;;;;;;; 근데 그 할머니의 음식솜씨는 좋음. 요리에는 꼭 빠지지 않는 것도 있음. 바로 실고추임. 숭어에도, 병어에도, 전에도 꼭 들어감. 맨 처음 보고 '통일감?' 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임. 2 우리 엄마가 난 좀 보통 애들과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있었음. 이건 1년 전 우리 엄마가 내게 해준 이야기임. 쓰잘데기 없는 것만 잔뜩 기억하는 내 머리가 처음으로 고마움ㅋ 내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됬을 무렵.... 고모할머니께서 엄마를 호출하셨음(2탄에 나오셨던 큰고모할머니) 생선인가, 뭔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가자미였던듯..... '식해' 라고 해서 무척 맛있는데....ㅋㅋ 암튼 아빠도 바쁘고, 맡길 친척도 없이 (그때 우린 안양에 살았음) 날 업고 고모할머니가 계시는 서울로 가셨음. 문제는 그 뒤였음. 할머니네 집 문턱을 넘는 순간.... 내가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음. 우리 엄마 순간 급 당황. 근데 이상한 점이 있었음. 아기가 울면 보통 배가 고프다거나, 귀저기를 갈아달라는 거나, 졸립다거나 하는 이유잖슴???? 황급히 엄마가 확인한 결과......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귀저기는 깨끗 그 자체였고, 졸리지도 않다고 함. 잘은 모르겠는데 엄마들은 아기의 울음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함. (난 그 울음이 그 울음 같은데;;) 그렇게 3시간을 울어댔다고 하셨음. 더 신기한 건 더이상 못참고 엄마가 고모할머니 댁에서 나오는 그 순간... <이랬던 애가....... <이렇게 되어버렸음. 정말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침. 그걸 본 엄마는.... 무척 당황하셨다고;;;;;;;;;;;; 오늘은 여기까지임. 저까지 포함해서 방학중이신 님들아ㅠㅠ 폭식은 하지마요ㅠㅠㅠㅠ 폭식하면 저 처럼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먼산) 8
귀신보던 나-번외
번외라기 보다는.............
뭔가 경위 같은 거라서......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친구들은 신긴하다고만 했지만...(먼산)
냥이한테 저승사자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요...
냥이가...... 냥이가......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해달라고 하면 죽는다"
응... 나 두번다신 너에게 해달라고 안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너를 무서워하는 뇨자니까????? 미안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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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가지 이야기임.
1.
2달 전쯤인가..... 우연히 쑈쥐님의 글을 읽게 됬음.
정말 재밌었음. 다음날 우리 마마몬(이제 부모님과 같이 살게됬어요^^)에게 죄- 다 이야기 했음.
울 엄마...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하시는 한 마디.
"내가 너 귀신보는 이유 알겠다."
엥?????????
"뭔데요??????"
내 질문에 엄마가 설명해주셨음.
엄마쪽으로 치면 큰아빠가 한 분 계셨는데, (내 생각엔 할아버지 형 이신듯....)
그 분이 귀인님 처럼 염을 하셨다는 거임.....
거기다가 우리 할머니께서 또 하시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것 뿐이냐????? 보살도 있잖여"
그랬음.........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엄마의 또 다른 고모분. 그러니까 내쪽으로 치면 고모할머니께선
보살인가 무당인가 하신댔음.
그것때문에 이모할머니와 울 할머니는 대판 싸움난 적도 있다고.......;;;;;;;;;;
근데 그 할머니의 음식솜씨는 좋음.
요리에는 꼭 빠지지 않는 것도 있음.
바로 실고추임.
숭어에도, 병어에도, 전에도 꼭 들어감.
맨 처음 보고 '통일감?' 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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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난 좀 보통 애들과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있었음.
이건 1년 전 우리 엄마가 내게 해준 이야기임.
쓰잘데기 없는 것만 잔뜩 기억하는 내 머리가 처음으로 고마움ㅋ
내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됬을 무렵....
고모할머니께서 엄마를 호출하셨음(2탄에 나오셨던 큰고모할머니)
생선인가, 뭔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가자미였던듯.....
'식해' 라고 해서 무척 맛있는데....ㅋㅋ
암튼 아빠도 바쁘고, 맡길 친척도 없이 (그때 우린 안양에 살았음) 날 업고 고모할머니가 계시는 서울로
가셨음.
문제는 그 뒤였음.
할머니네 집 문턱을 넘는 순간....
내가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음.
우리 엄마 순간 급 당황.
근데 이상한 점이 있었음.
아기가 울면 보통 배가 고프다거나, 귀저기를 갈아달라는 거나, 졸립다거나 하는 이유잖슴????
황급히 엄마가 확인한 결과......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귀저기는 깨끗 그 자체였고, 졸리지도 않다고 함.
잘은 모르겠는데 엄마들은 아기의 울음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함. (난 그 울음이 그 울음 같은데;;)
그렇게 3시간을 울어댔다고 하셨음.
더 신기한 건 더이상 못참고 엄마가 고모할머니 댁에서 나오는 그 순간...
정말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침.
그걸 본 엄마는.... 무척 당황하셨다고;;;;;;;;;;;;
오늘은 여기까지임.
저까지 포함해서 방학중이신 님들아ㅠㅠ
폭식은 하지마요ㅠㅠㅠㅠ
폭식하면 저 처럼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