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눈팅만 하다 글을 써보는 24살 직딩 사회 초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마음이 여린 여자라 악플은 조금만 순화 시켜서 적어주세요;; (글이 좀 깁니다 너무 글이 길다고 생각 되시면 제일 마지막에 큰 글씨로 정리 해뒀습니다.) ***********************************스압주의*******************************************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것을 일을 그만 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니다. 단순히 직장을 옮기기 위함이 아니어서 더 고민이 큽니다. 초입 부분에 적었듯이 저는 24살로 올해 2월에 지방 4년제 대학의 패션전공 졸업했습니다. 패션 쪽 기획MD, 샵매니저, 디자이너,영업MD 등 여러 분야 중에서 애초에 대학 진학 당시에도 디자이너 전공을 생각 하고 입학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취업도 디자이너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 출신에 흔히 말하는 스팩도 좋지 못하면서 그래도 브랜드 디자이너 자리가 가고 싶어 이리저리 재다가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나니 마음도 너무 급해지고 생각도 많아져 올해 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브랜드 보다는 작더라도 우선 내 경력을 쌓자 싶어 조그마한 곳이라도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저희 과를 졸업한 3년 선배님이 계시는 곳에서 막내 디자이너를 구한다 해서 면접을 보았고 지금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 2개월 전 매장에 일을 하던 샵매니저 동생이 일을 그만 두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매장을 볼 사람이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디자이너 언니와 제가 매장을 돌아 가면서 보게 되었고 동시에 사람도 구해 봤지만 시기가 그래서 인지 쉽게 구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매장을 꾸려가는 방법에 대해 배워간다 생각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제위에 계시는디자이너 언니가 돌연 오늘 이번주 금요일에 그만 두신다네요,,,,, 13개월 연봉 1400(퇴직금 포함) 3개월간 인턴은 월급의 80% 네 원래 패션쪽이 짜다는건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간 매주 토요일도 꼬박꼬박 나왔습니다.(주중에 한두번 ,한달에 한번 토요일 야근8:30 퇴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남 3녀의 맏이 인데다가 부모님도 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막노동하시는 분이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급식 보조로 일하십니다,,,그래서 대학은 반은 장학금 반은 학자금 대출 받아서 제앞으로 약 천만원 정도의 대출원금과 거기에 부수적인 이자만 현재 약 20만원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자거치기간을 다르게 조정해서 원금과 같이 갚아 나가는 식이라) 거기에 점심 식비로 약 20만원, 교통비 4~5만원, 서울에 연고지가 없어 현재 머무르는 고시원비 35만원, 핸드폰요금5~10만원,,, 제가 받는 월급으로는 택도 업어서 투잡으로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약 2개월간 일했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기 너무 죄송했고 제손으로 보증금이라도 벌어 보고자 했는데,,,,버는 만큼 씀씀이도 커져 생각 만큼은 모이지 않앗습니다. 논점에서 벗어났는데,, 문제는 디자이너 언니가 일을 그만 두시고 새로 오시는 분이 디자인을 직접 하기 보다는 사입으로 진행 하실것 같다는 점입니다,,,디자인과 졸업을 하셨지만 가정을 꾸리면서 중간에 일도 그만두셨다 다시 하시는 것 같다고,,,여기서 문제는 저는 디자이너 일을 배우고 싶어서 왔는데,,사입 진행할 경우 디자이너 일보다는 판매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판매만 전담하게 될것이고(거의 샵매니저일) 사입을 나가게 되면 주로 야시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투잡은 어림도 없으며 (인턴이 끝나 100정도 받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점은 사장님께서 저를 좋게 보셔서 계속 쓰고 싶다고는 하십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다시 디자이너쪽으로 가게되면 경력이 안되기 때문에다시 인턴 막내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다 월급도 작습니다...그리고 투잡을 못할 정도로 새벽 야근이 잦아질 가능성이 높아,, 역시 경제적으로도 힘듭니다..(디자이너 막내 3년은 거의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한다는 군요;;) 저는 어쩌면 좋을 까요,,,그냥 정직으로 샵매니저로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원하는 대로 디자이너 쪽으로 다시 가야 할까요?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정리 우선 저는 작은 회사에서 디자이너 막내로 일하지만 디자이너 언니가 그만둬서 새로운 분이 선임(?)으로 올 경우 디자인보다 사입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샵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디자이너를 원하는 데도요,,,,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꿈을 찾아가야 할까요? (직장을 구하고도 3년간은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살아야 하고 ) 우선은 이 직장에 정착해 일을 해야 할까요? (3개월 인턴이 끝나 정직원이나 샵매니저와 같은 역할)
★☆꿈이 먼저 일까요? 아니면 당장 먹고 사는게 먼저 일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눈팅만 하다 글을 써보는 24살 직딩 사회 초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마음이 여린 여자라 악플은 조금만 순화 시켜서 적어주세요;;
(글이 좀 깁니다 너무 글이 길다고 생각 되시면 제일 마지막에 큰 글씨로 정리 해뒀습니다.)
***********************************스압주의*******************************************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것을 일을 그만 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니다.
단순히 직장을 옮기기 위함이 아니어서 더 고민이 큽니다.
초입 부분에 적었듯이 저는 24살로 올해 2월에 지방 4년제 대학의 패션전공 졸업했습니다.
패션 쪽 기획MD, 샵매니저, 디자이너,영업MD 등 여러 분야 중에서 애초에 대학 진학 당시에도
디자이너 전공을 생각 하고 입학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취업도 디자이너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 출신에 흔히 말하는 스팩도 좋지 못하면서 그래도 브랜드 디자이너 자리가 가고 싶어
이리저리 재다가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나니 마음도 너무 급해지고 생각도 많아져
올해 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브랜드 보다는 작더라도 우선 내 경력을 쌓자 싶어 조그마한 곳이라도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저희 과를 졸업한 3년 선배님이 계시는 곳에서 막내 디자이너를 구한다 해서 면접을 보았고
지금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 2개월 전 매장에 일을 하던 샵매니저 동생이 일을 그만 두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매장을 볼 사람이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디자이너 언니와 제가 매장을 돌아 가면서 보게 되었고
동시에 사람도 구해 봤지만 시기가 그래서 인지 쉽게 구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매장을 꾸려가는 방법에 대해 배워간다 생각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제위에 계시는디자이너 언니가 돌연 오늘 이번주 금요일에 그만 두신다네요,,,,,
13개월 연봉 1400(퇴직금 포함) 3개월간 인턴은 월급의 80%
네 원래 패션쪽이 짜다는건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간 매주 토요일도 꼬박꼬박
나왔습니다.(주중에 한두번 ,한달에 한번 토요일 야근8:30 퇴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남 3녀의 맏이 인데다가 부모님도 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막노동하시는 분이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급식 보조로 일하십니다,,,그래서 대학은 반은 장학금 반은 학자금 대출 받아서
제앞으로 약 천만원 정도의 대출원금과 거기에 부수적인 이자만 현재 약 20만원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자거치기간을 다르게 조정해서 원금과 같이 갚아 나가는 식이라) 거기에 점심 식비로 약 20만원,
교통비 4~5만원, 서울에 연고지가 없어 현재 머무르는 고시원비 35만원, 핸드폰요금5~10만원,,,
제가 받는 월급으로는 택도 업어서 투잡으로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약 2개월간 일했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기 너무 죄송했고 제손으로 보증금이라도 벌어 보고자 했는데,,,,버는 만큼 씀씀이도 커져
생각 만큼은 모이지 않앗습니다.
논점에서 벗어났는데,, 문제는 디자이너 언니가 일을 그만 두시고 새로 오시는 분이 디자인을 직접 하기
보다는 사입으로 진행 하실것 같다는 점입니다,,,디자인과 졸업을 하셨지만 가정을 꾸리면서 중간에
일도 그만두셨다 다시 하시는 것 같다고,,,여기서 문제는 저는 디자이너 일을 배우고 싶어서 왔는데,,사입
진행할 경우 디자이너 일보다는 판매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판매만 전담하게 될것이고(거의 샵매니저일)
사입을 나가게 되면 주로 야시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투잡은 어림도 없으며
(인턴이 끝나 100정도 받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점은 사장님께서 저를 좋게 보셔서 계속 쓰고 싶다고는 하십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다시 디자이너쪽으로 가게되면 경력이 안되기 때문에다시 인턴 막내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다 월급도 작습니다...그리고 투잡을 못할 정도로 새벽 야근이 잦아질 가능성이 높아,,
역시 경제적으로도 힘듭니다..(디자이너 막내 3년은 거의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한다는 군요;;)
저는 어쩌면 좋을 까요,,,그냥 정직으로 샵매니저로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원하는 대로 디자이너 쪽으로 다시 가야 할까요?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정리
우선 저는 작은 회사에서 디자이너 막내로 일하지만 디자이너 언니가 그만둬서 새로운 분이 선임(?)으로 올 경우 디자인보다 사입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샵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디자이너를 원하는 데도요,,,,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꿈을 찾아가야 할까요?
(직장을 구하고도 3년간은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살아야 하고 )
우선은 이 직장에 정착해 일을 해야 할까요?
(3개월 인턴이 끝나 정직원이나 샵매니저와 같은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