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되는우리커플♥

오홍홍홍2011.08.09
조회405

안녕하세요 안녕

 

 

 

 

전 정말 흔하고도 흔한 21살의 흔흔흔흔녀입니당.

그래요.

요새 흔녀라고 해놓구 정작 사진보면 초훈녀들!!!!!!!!    전 거짓말하지않아요 ㅜㅜ

 

 

 

맨날 읽어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쓰네요

그냥 남친이랑 있었던 소소한 에피들 끄적여보렵니다.

 

 

 

 

 

그럼   

 

 

 

 

 

 

 

렛츠 꼬오오오오!!!!!!!!!!!!!

 

 

 

 

 

 

 

 

우린 동갑내기커플임

둘다 경상도 사는 지라. 성격이 무뚝뚝함.

이건 왠만큼 무뚝뚝한게 아님.

우린 300일이 다 돼 가는데 서로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 한 적이 없음.

 

말하기엔 그 말 자체가 오글거리는거임.

 

 

경상도여자들이

 

오→빠↗야↘  이런 사투리를 구사할거라고 생각하겟지만.........

 

 

 

전혀.

네버

냉랭

 

나란여자 그런 애교따위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런 여자임

 

한마디로.

정말 쿨한 남자의 성격을 지녔음.

 

 

그리고 나란여자.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함.

오죽하면 손잡자고 손내밀면 시크하게 쳐다보곤 그냥 내 주머니에 손 넣는 그런 여자임.

 

ㅜㅠ 나도 알고있음.

나 무지 나쁜여자임...............

친구들도 나한테 나쁜여자라고 나같은 여자도 없을꺼라고 뭐라그랬음.

 

 

근데..

이상하게 내 성격을 고쳐먹으려고 해도......

 

 

 

 

 

 

왜 안바뀌는거지?

 

 

 

 

 

 

 

 

 

소소한 에피 1

 

우리커플은. 작년 크리스마스.

 

해운대에 놀러갔다왔음^ ^ ♥

겨울에 해운대. 낭만이 가득함

 

역시나,

 

바다엔 ㅋㅓ플들로 넘쳐났음.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 즐겁게 웃으면서

 

 

손잡고 바다를 거닐고,

포옹하고,

사진찍고,

 

우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손은 내 주머니에.

 

 

그래요.

난 너무 나빳죠....

 

 

 

 

그래도 중간중간 잠깐씩은 손 잡았음.

손 잡을때마다 내 남친. 손 안놔줄라그럼.

 

 

But  !

 

난 기필고 빼내고 맘.

 

결국, 내 남치니 내 어깨에 손 두르고 걸어다님.

헤헤 나란여자 어깨에 손 두른건 그냥 그러고 걸어다님.

 

 

우리커플.

 

그날 사진한장 찍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이런커플이 어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돌아가는 기차 안.

난 창밖만 쳐다보고 있었음. 결국 내 남친 폭발해서 창문커튼 닫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원래 버릇임. 원래 기차나 버스타면 창밖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삐진거 풀어주려고 손잡자그럼.

 

내 남친.

 

 

 

 

 

 

 

바로 웃으며 콜 했음.

 

단순한 남친님음흉

 

 

 

 

절대

내가 남치니 시러해서 그러는행동이 아님.  

 

 

 

 

 

 

나란여자.

 

내 남친 정말 좋아함 ㅜㅜ

 

 

오죽했음 썸 기간동안일때 내가 사귀자고 먼저 말했겠음.

 

난 그정도로 많이 좋아함 사랑

 

 

단지.

정말 무뚝뚝하신 내 남친님 덕에

난 사랑받는건지 가끔 헷갈림............................

 

 

 

 

 

소소한 에피 2

 

보통 커플들 거의만나면 영화보러 많이 가지 않음?

 

우리커플역시 그랬음 ^^

 

어느날.

 

 

 

만났는데 할게없는거임.

영화도 다 보고............

 

결국 우린.

 

 

 

 

DVD방으로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이상한 생각은 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열심히 멜로물을 보고있엇음.

 

 

 

나란여자.......

 

 

 

 

 

 

 

 

열심히 졸았음 잠

 

 

 

영화 막바지에서,

 

정신차리기 위해 쇼파에 걸터앉아있었음.

 

그때.

 

내 남친님.....

 

슬금슬금 내 뒤에 앉더니.....

 

 

 

 

 

 

 

 

 

 

 

 

 

열심히 등 두드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두드렸는지 아직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간지럽다고 하지마라고 정색했음. 그리곤 다정히 옆에 앉아서 영화에 집중했음.

 

 

 

 

 

 

 

그리고 얼마후.

 

내 남친.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먼가 분위기 이상해졋음.

우리둘은.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치게됏음

 

.

.

.

.

.

.

.

.

.

.

.

.

.

.

.

.

 

 

 

 

 

부끄

 

 

 

 

 

 

궁금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