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답답하고 이 배신감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어쩔 방도가 없어서 더 화가나고 그런 마음에 글을 씁니다.
바야흐로 6월 초경에 친했던 친구 하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 친구는 시간내서 보려고 하는데 매번 일땜에 못 만나서 언제 한 번 봐야지하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이 놈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정말 힘들다고 저한테 연락을 한겁니다. 지금 급하게 써야하는데 돈 10만원만 빌려달라는 겁니다.
아 지금 얘가 힘들다는데 거두절미하고 "계좌불러" 하고 바로 부쳐주었습니다. 그래도 얘 사정은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부쳐주고 "뭔 사고 쳤길래 그리 급하냐" 하니 돈 갚을 일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자기 생활비가 없다고 필요한 거랍니다.
솔직히 10만원 별거 아닐 수도있지만 이때 10만원 부쳐주고 저 통장에 5만원 남았었습니다. 군대 전역 얼마 안된 상태에서 돈이 있을리가 없었지요. 그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빌려주었습니다. 6월 말 쯤에 준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요.
이제 일도 시작하고 빌려준것도 잊은채 시간은 빠르게 흘러만 가 6월 말이 되었습니다. 빌려준 돈이 떠올라서 먼저 카톡을 보냈습니다. 보내 달라고요.
근데 이놈이 또 진짜 힘들어서 그러는데 다음달에 주면 안되냐고 다음 달에는 꼭 주겠다는 겁니다. 월급날도 얼마 안남았고 해서 그래 천천히 갚아라 하는 생각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때 받았어야 했는데... -
그렇게 또 저는 등록금 벌이를 열심히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느덧 때는 7월 말.. 카톡을 보냈습니다. 돈 부쳐준다고 한 날이라고.. 그런데!!! 그런데!!!!!!! 답도 없고 그 읽었다는 표시조차 안생기는 겁니다.. 이상한 느낌에 전화를 했지요 '지금 거신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와장장장찾차ㅏ앛아차아 이게 뭔 개소리지? 진짜 번호 잘못 눌렀나 재차 확인 까지 했습니다.
얘가 뭔 일 생겼나 하는 마음에 주변인을 찾아봤습니다. 얘 주변인이라고 해봐야 아는 애 한명밖에 없으니 그 애한테 물어봤습니다. "야 XXX 연락되냐?" 하니까 걔 폰번호 바꼈답니다. 폰을 잃어버렸다나..
여기서 좀 복잡해졌어요
그래서 알려달라고 한 후에 번호 등록. 카톡을 보냈습니다. 사진 보니까 걔 맞습니다. 걘 항상 자기 여친 사진 올려놨거든요 답이 오길 "누구세요?"하는 겁니다? 이상한 마음에 XXX폰 아닌가요 하니까 아니더랍니다. --------------------------------------------- 여기서 웃긴게 프로필 사진 바로 지우더군요. --------------------------------------------- 뭐지? 뭐지??? 하는 마음에 프로필 사진 보니까 XXX이 항상 놓던 사진인데 아는 사이인가봐요 했습니다. 답으로 "예. 여자친구에요." 이러더랍니다. 아 뭐야 복잡하게 XXX 폰이라고 해서 연락 했더니만 여자친구 폰인건 뭐지.
XXX 친구한테 얘 폰 확실하냐고 물으니 그 번호로 연락왔었더라고 자기도 잘 모르겠더랍니다.
하.. 뭐 여자친구 폰이라는데 뭐라그러겠습니까. 그냥 XXX 보면 내 번호로 연락 좀 달라 그래라 메세지를 남겨놨습니다. 메세지 남기고 2주일이 되어가는 현재 아무 연락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추가로 10일 전 쯤에 XXX가 페이스북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해서. 그 뉴스피드로 올라오는 거있잖아요. 하시는 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글 올라오는거요 XXX가 페이스북을 하는지 친구추가 한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XXX를 친구요청 했습니다. 우습게도 제 요청은 무시된 채 다른 인맥들과는 계속 요청을 주고 받고 하더군요. 그래서 페이스 북으로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왜 연락이 없냐는 식의 간단한 메세지였습니다.
하하.. 여기서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젠 얘 이름으로 페이스북 검색조차 안되는 것입니다. 탈퇴 한거 같습니다. 싸이도 마찬가지로 탈퇴 되어있었습니다. -일촌이었는데 명록이에 남기려고 보니 없더군요- 사람 검색으로 보니 아예 탈퇴했더군요 --------------------------------------------------------------------------------------
XXX의 친구는 XXX를 본지 오래됐다고 하고 결국 연락책은 딱 하나 있는데 여자친구를 통한 연락인데 참 난감하네요. 여자친구가 메세지 제대로 전달해 줬을 지도 의문이고 대화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 조차 안된다니. 이건 돈 문제를 떠나서 이 놈의 행동거지 때문에 열이 다 나네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하... 믿었던 사람인데 배신감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이 배신감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어쩔 방도가 없어서 더 화가나고 그런 마음에
글을 씁니다.
바야흐로 6월 초경에 친했던 친구 하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 친구는 시간내서 보려고 하는데
매번 일땜에 못 만나서 언제 한 번 봐야지하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이 놈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정말 힘들다고
저한테 연락을 한겁니다.
지금 급하게 써야하는데 돈 10만원만 빌려달라는 겁니다.
아 지금 얘가 힘들다는데 거두절미하고 "계좌불러" 하고 바로 부쳐주었습니다.
그래도 얘 사정은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부쳐주고 "뭔 사고 쳤길래 그리 급하냐" 하니
돈 갚을 일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자기 생활비가 없다고 필요한 거랍니다.
솔직히 10만원 별거 아닐 수도있지만 이때 10만원 부쳐주고 저 통장에 5만원 남았었습니다.
군대 전역 얼마 안된 상태에서 돈이 있을리가 없었지요.
그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빌려주었습니다.
6월 말 쯤에 준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요.
이제 일도 시작하고 빌려준것도 잊은채 시간은 빠르게 흘러만 가
6월 말이 되었습니다.
빌려준 돈이 떠올라서 먼저 카톡을 보냈습니다.
보내 달라고요.
근데 이놈이 또 진짜 힘들어서 그러는데 다음달에 주면 안되냐고
다음 달에는 꼭 주겠다는 겁니다.
월급날도 얼마 안남았고 해서 그래 천천히 갚아라 하는 생각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때 받았어야 했는데... -
그렇게 또 저는 등록금 벌이를 열심히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느덧 때는 7월 말..
카톡을 보냈습니다. 돈 부쳐준다고 한 날이라고..
그런데!!! 그런데!!!!!!! 답도 없고 그 읽었다는 표시조차 안생기는 겁니다..
이상한 느낌에 전화를 했지요
'지금 거신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와장장장찾차ㅏ앛아차아 이게 뭔 개소리지?
진짜 번호 잘못 눌렀나 재차 확인 까지 했습니다.
얘가 뭔 일 생겼나 하는 마음에 주변인을 찾아봤습니다.
얘 주변인이라고 해봐야 아는 애 한명밖에 없으니
그 애한테 물어봤습니다.
"야 XXX 연락되냐?" 하니까 걔 폰번호 바꼈답니다.
폰을 잃어버렸다나..
여기서 좀 복잡해졌어요
그래서 알려달라고 한 후에 번호 등록. 카톡을 보냈습니다.
사진 보니까 걔 맞습니다. 걘 항상 자기 여친 사진 올려놨거든요
답이 오길 "누구세요?"하는 겁니다? 이상한 마음에
XXX폰 아닌가요 하니까 아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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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웃긴게 프로필 사진 바로 지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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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지??? 하는 마음에
프로필 사진 보니까 XXX이 항상 놓던 사진인데 아는 사이인가봐요 했습니다.
답으로 "예. 여자친구에요." 이러더랍니다.
아 뭐야 복잡하게 XXX 폰이라고 해서 연락 했더니만 여자친구 폰인건 뭐지.
XXX 친구한테 얘 폰 확실하냐고 물으니 그 번호로 연락왔었더라고 자기도 잘 모르겠더랍니다.
하.. 뭐 여자친구 폰이라는데 뭐라그러겠습니까.
그냥 XXX 보면 내 번호로 연락 좀 달라 그래라 메세지를 남겨놨습니다.
메세지 남기고 2주일이 되어가는 현재 아무 연락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추가로 10일 전 쯤에 XXX가 페이스북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해서. 그 뉴스피드로 올라오는 거있잖아요.
하시는 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글 올라오는거요
XXX가 페이스북을 하는지 친구추가 한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XXX를 친구요청 했습니다.
우습게도 제 요청은 무시된 채 다른 인맥들과는 계속 요청을 주고 받고 하더군요.
그래서 페이스 북으로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왜 연락이 없냐는 식의 간단한 메세지였습니다.
하하.. 여기서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젠 얘 이름으로 페이스북 검색조차 안되는 것입니다.
탈퇴 한거 같습니다.
싸이도 마찬가지로 탈퇴 되어있었습니다.
-일촌이었는데 명록이에 남기려고 보니 없더군요- 사람 검색으로 보니 아예 탈퇴했더군요
--------------------------------------------------------------------------------------
XXX의 친구는 XXX를 본지 오래됐다고 하고
결국 연락책은 딱 하나 있는데 여자친구를 통한 연락인데
참 난감하네요. 여자친구가 메세지 제대로 전달해 줬을 지도 의문이고
대화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 조차 안된다니.
이건 돈 문제를 떠나서 이 놈의 행동거지 때문에 열이 다 나네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